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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안듣는 아들

돌게맘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7-05-07 14:25:29
종일 문 이중으로 닫고 청정기 방마다 틀고 있어요.
그와중에 죙일 밖에 싸돌아다니다 어젯밤 들어온 대딩
아들래미 씻지도 않고 자고..아침에 콜록 거리는데 열받아 죽겠네요. 제말은 죽어라 안들어요 ...마스크도 안해 샤워도 안해...양치도 잘안하고 가글로 대신.. 어이구 드러워라~~
속터져요~~잔소리하기도 지치고 ㅜㅜ
그래도 여친있는거보면 신기하네요 에휴 ㅜㅜ
IP : 1.225.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7 2:26 PM (70.187.xxx.7)

    유치원생도 아니고 대학생이 말을 들을까요? 걍 냅둬요.

  • 2. 원글
    '17.5.7 2:28 PM (1.225.xxx.250)

    그니까요ㅜㅜ
    포기하고 냅두는데 속터져서
    82밖에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글올렸네요.

  • 3.
    '17.5.7 2:37 PM (122.37.xxx.121)

    아들은 왜 이렇게 청개구리띠가 많을까요
    냅두고 편하게사세요
    아들은 꼼꼼하고섬세한 엄마일수록 키우기힘들어요
    좀 둔해지세요
    그편이 너 낫습디다 힘내시구요

  • 4. 에구
    '17.5.7 2:42 PM (125.177.xxx.62)

    딸도 말 안듣는아이 있어요.
    그냥 포기하고 이쁘다이쁘다 생각하며 바라보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 5. 소용없지만
    '17.5.7 3:11 PM (121.144.xxx.15)

    외출하고 와서 샤워랑 이 닦는거는 꼭 해야 감기 안걸리는데 습관이 안들어서 그런걸까요?
    아휴~ 대학생이니 일일히 입대지도 못하고 속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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