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약먹고 가슴 두근거리는데 정상인가요?

.....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1-08-29 22:50:49

 

 

어젯밤에 잠을 좀 많이 자긴했는데요,

 

오늘아침부터 보약을 먹었는데

오늘 하루종일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정신이 멍-하고 하네요

 

이거 정상인가요?

IP : 211.39.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조절
    '11.8.29 10:59 PM (183.96.xxx.83)

    저도 그런 적이 있는데 한의원에 물어봤더니

    약이 너무 세서 그럴 수있으니까 양을 반으로 줄여서 먹다가 차차 늘리라고 했어요

  • 2. 정상 아닌데요
    '11.8.29 11:07 PM (1.251.xxx.58)

    전 한약 먹고 설사한적이 있었는데,,,결국 못먹었어요.
    다른데서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약을 잘못지은거예요. 몸에 안맞게..

  • 3.
    '11.8.29 11:11 PM (112.151.xxx.187)

    그런 증상때문에 한의원에 문의했더니 괜찮다고 해서 계속 먹다가
    운동중 쓰러져 응급실 실려간 사람 알아요.
    잘 알아보세요. 약이 안맞는 거죠.

  • 4. 너무 센거예요
    '11.8.30 11:01 AM (125.177.xxx.193)

    저도 옛날에 그런 적 있었어요.
    견디다 못해(?) 한의원에 얘기하니 다 가져오라고 다시 지어주더군요.
    하루이틀 무척 힘들었던 기억나네요.
    한의원에 꼭 얘기하세요.
    그리고 한약.. 재료가 중국산이고 세척도 안한다는 뉴스 심심찮게 나오던데 거기는 믿을만한가요?
    언제부터인가 한약 안먹어요. 그냥 영양제 먹는게 낫다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2 첫째의 질투와 짜증 때문에 넘 힘들어요. 5 힘들어요. 2011/08/31 2,992
8711 수분크림 사야하는데 2 동물실험 2011/08/31 1,349
8710 곽노현 괜찬아!!! 12 괜찬아 2011/08/31 1,896
8709 7세 여아,유치원 생활을 힘들어해요 1 컴맹 2011/08/31 1,618
8708 주차된차 박고간 그사람.. 3 cctv 2011/08/31 1,938
8707 내 아이의 무엇이든 주는 나무 감상문/ 82cook 첫 글입니다.. latebl.. 2011/08/31 1,052
8706 독도사랑건어물 검색해보세여 ㅎㅎ 독도사랑 2011/08/31 1,052
8705 법무법인 바른 이인규연봉이 150억원이래요. 11 트윗 2011/08/31 8,288
8704 코팅이 되고 스텐인 후라이팬 3 추천좀 2011/08/31 1,170
8703 82 불편한점 8 햇볕쨍쟁 2011/08/31 1,493
8702 퇴직금으로 연금보험 일시납 하려고 합니다. 조언해주세요 3 퇴직금 들고.. 2011/08/31 4,251
8701 지금 허벅지가 너무 뜨거워요.. 10 오늘샤워3번.. 2011/08/31 6,213
8700 전세 1년만 계약했는데요, 연장할 때 궁금한게 있어요 8 폴리 2011/08/31 1,566
8699 다이소 온라인에서 산거 오프라인매장에서 바꿀수있나요?(꼭알려주시.. 2 .. 2011/08/31 1,013
8698 서울 경찰청 원터치 SOS 시스템 신청하라고 통신문이 왔는데요 2 초등학교 2011/08/30 962
8697 김동길이가 어김 없이 또 한마디 했구먼.. 11 ... 2011/08/30 1,573
8696 아...'나꼼수'가 뭔가요? 12 멀뚱아짐 2011/08/30 3,483
8695 수영장에서 쓸 오리발 살려고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6 오리발 2011/08/30 2,128
8694 믿거나 말거나 6 맛 있게 보.. 2011/08/30 1,996
8693 저만 연락하게 되는 친구는 가까운 친구 아니죠? 10 친구사이 2011/08/30 3,945
8692 손잡이와 뚜껑손잡이가 스텐으로만 된거 뜨거울까요? 6 냄비 2011/08/30 1,155
8691 이 밤에 잠도 못자고 택배아저씨 기다려요...ㅠㅠ 2 빨리와여 2011/08/30 1,249
8690 ‘人生無常’ 오세훈…“전세난에 갈곳도 없고…” 13 세우실 2011/08/30 2,318
8689 여인의 향기...이거 참... 26 아놔 2011/08/30 9,310
8688 시어머니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신 분 있으신가요. 10 휴.. 또 .. 2011/08/30 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