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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홍대프리허그 부산소녀

감동 조회수 : 4,975
작성일 : 2017-05-07 10:46:38
문후보 손 꼭잡고 마법의성을 부르는데 노래도 잘하고.말도 잘하고
또 가사보라고 핸드폰 들어주고
특히 가사 같이 읽어가면 화면 올려주시는 문후보님 배려(3분13초)..
넘 감동입니다.

이런분을 지지 하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문지지자님들 꼭 보세요~~

YouTube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AZvyeLvHTM
IP : 175.112.xxx.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lla
    '17.5.7 10:48 AM (115.22.xxx.5)

    네, 감동적이고 멋진 장면...^^

  • 2. 원글
    '17.5.7 10:50 AM (175.112.xxx.16)

    YouTube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AZvyeLvHTM

  • 3. 부산소녀
    '17.5.7 10:52 AM (218.55.xxx.109)

    노래도 잘하더라구요^^

  • 4. 정말
    '17.5.7 10:52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곱더군요.
    분위기랑 어울리는 평화롭고 좋은 노래였어요.

  • 5. 쓸개코
    '17.5.7 10:53 AM (222.101.xxx.128)

    풋풋하다..^^

  • 6. 예쁜 소녀
    '17.5.7 10:54 AM (124.59.xxx.247)

    저무대에서 떨지 않고
    셀카도 다야하게 찍고
    대단하네요 ㅋㅋ

  • 7. 마법의성
    '17.5.7 10:55 AM (175.112.xxx.16)

    그니까여~
    미리 짠거 아니고 갑자기 올라와서 노래 찾고 가사 찾고..

    근데 너무나 감동적인 노래를 너무나 잘 부르고..
    그걸 손 꼭 잡아 주고 지켜보시며 할아버지 같은 미소 지어 주시는 문후보님..감동감동^^

  • 8. 네~
    '17.5.7 10:55 AM (116.122.xxx.149)

    용감하기도하고 노래도 수준급이고
    미소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 9. ..
    '17.5.7 10:58 AM (223.62.xxx.74)

    여학생 정말 이쁘네요
    뉘집 딸래미인지

  • 10. 무무
    '17.5.7 11:03 AM (220.121.xxx.234)

    정말 어제 최고의 두 장면 중 하나입니다. ㅎㅎ

    애틀란타 교민 분과 함께

  • 11. 윤준
    '17.5.7 11:03 AM (39.7.xxx.97)

    성격도 밝고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큰 무대 앞에 나가서도 떨지 않고 노래도 잘 부르고 흐미 부럽네요.♡♡♡♡전 부끄러워 절대 못나갈 성격인데-_-

  • 12. 맞아요
    '17.5.7 11:07 AM (175.112.xxx.16)

    애틀란타 교민분.
    문후보 업어주는데
    너무 행복한 얼굴로 웃는 문재인후보님..

    잠시라도 그간의 일정.. 피로회복 하셨길 바래요^^

  • 13. 초짜
    '17.5.7 11:23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젊고 예쁜것도 부러운데ᆢ노래잘해 세련되게 말도 잘해
    너무너무 예쁘고 보기 좋네요
    이런 좋은 분위기 쭉 몰아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 14. ..
    '17.5.7 11:30 AM (180.229.xxx.230)

    가사 보라고 폰들고 계신 문후보님 ^^

  • 15. 정말
    '17.5.7 11:41 AM (121.154.xxx.40)

    마법 같은 세상이 펼쳐 지길 바래요

  • 16. ㅎㅎ
    '17.5.7 11:43 AM (1.233.xxx.136) - 삭제된댓글

    문님도 너무 다정하게 대해주셨고
    그 소녀도 정말 말도잘하고
    행동하는게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선곡이 참 좋았어요
    짧은시간에 딱맞는곡을 생각해내다니
    요즘 젊은이들보면 센스가 진짜 좋다고 생각돼요 ㅋㅋ
    마법의 세상을 꿈꾼다고했던가...세상을 만나자고했나...
    고민정아나운서 깔끔한 진행도 좋았구요^^

  • 17. ^^
    '17.5.7 11:46 AM (1.233.xxx.136)

    문님도 너무 다정하게 대해주셨고
    그 소녀도 정말 말도잘하고
    행동하는게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선곡이 참 좋았어요
    짧은시간에 딱맞는곡을 생각해내다니
    요즘 젊은이들보면 센스가 진짜 좋은것같아요~ㅋㅋ
    마법의 세상을 꿈꾼다고했던가...세상을 만나자고했나...
    고민정아나운서 깔끔한 진행도 좋았구요^^

  • 18. 너무너무
    '17.5.7 11:47 AM (210.96.xxx.161)

    멋져요!
    꼭 대통령이 됩니다!

  • 19. 저는
    '17.5.7 11:51 AM (220.122.xxx.20)

    가사 잘 보이게 폰들고 있던
    문후보님이
    어찌나 보기좋던지.
    부산사시는 부모님이 지지자라서 참석하고 오라해서 왔다했죠?

  • 20. 정말
    '17.5.7 12:05 PM (175.212.xxx.108)

    이 아이들이 만들어낼 새로운 세상
    기대가 돼요...

  • 21. 동그라미
    '17.5.7 12:14 PM (121.142.xxx.166)

    전요 그 부산아가씨 가장 귀여웠던게 마지막 사진찍을때
    입에다 공기넣고 웅 풍 히 하는 요즘 젊은 친구들 사진찍는
    특유에 표정 지어면서 사진 찍는게 너무 귀엽고 웃겼어요

  • 22.
    '17.5.7 1:11 P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

    여고생 어머니가 82회원일 가능성도 많을 거라 봅니다
    저도 부산인데 생각보다 주위에 중년82회원이 많더라는~
    여고생 어머니 내딸 스타 됐네 ~하고 계실지도
    어디 내놔도 밥 안굶고 다닐 딸 같아 부럽네요ㅎ

  • 23. 어머
    '17.5.7 1:37 PM (211.36.xxx.211)

    노래잘하네요~~~

  • 24. 나나
    '17.5.7 3:24 PM (125.177.xxx.163)

    ㅋㅋ똥강아지 떨면서도 할거 다하네요
    셀피까지 ㅋㅋ

  • 25. ...
    '17.5.7 7:13 PM (59.10.xxx.227)

    저도 보면서 절로 엄마 미소 ~~ㅎㅎ
    엄마가 사진 찍어오래서 쪽 팔리는데도 왔다고 해서
    참 솔직하고 당차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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