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료들이 나서서 감싸주는 문준용 vs 보좌관들이 나와서 욕하는 김미경

살아온 길이 다르다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7-05-07 10:45:04

정말 살아온 길이 다르네요.

문준용 국당에서 익명앞세워 가짜뉴스 만드니

동료들이 실명걸고 증언해주네요.

인터넷에서 실명걸면

온갖 위혐 다 따르는데

그거 감수하고 온몸으로 증언해주네요.

 

 

김미경

부잣집에서 잘먹고 잘살고

남편덕에 설대정교수도 하고

이순자길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측근들이 욕하는 증언뿐이네요.

그 누구도 옹호하거나

변론해주는 사람 없어요.

 

문준용 보면서

젊은 친구가 참 부럽습니다.

나도 내가 위기에 처했을때

내 동료나 내 친구가

나를 저렇게 보호해줄수 있을지..

IP : 124.59.xxx.24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7 10:47 AM (119.71.xxx.61)

    그러게 말입니다

  • 2. ...
    '17.5.7 10:50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삶 자체가 항상 (받는 것 보다는 베풀 수 있는) 가진자, 넘치게 가진자의 위치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껏... 제대로 된 주변인들의 미담 하나 들어 본 적 없다능.

  • 3. ...
    '17.5.7 10:52 AM (149.56.xxx.164) - 삭제된댓글

    문준용은 곧 대통령의 아들이 될 몸이니 알아서 줄 대는 거구요

    안철수는 될 가능성 없으니 버리는 거죠.

    원글 과 동조 댓글은 참 단순해서 세상살기 편하겠다.

  • 4. 누가
    '17.5.7 10:52 AM (183.102.xxx.36)

    뭐래도 남이 보든 보지 않든 잘 살아야 됩니다.
    아무리 이미지 메이킹을 잘한다해도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일은 없어요.
    특히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현대에서는...

  • 5. ...
    '17.5.7 10:54 AM (175.223.xxx.228)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다르네요.
    문준용씨는 아버지 보고 자라서 그런가
    어린 나이지만 잘 살아온것 같아요.
    안철수나 와이프는 어떤 사람들인지
    가늠을 못하겠어요.
    불안해서 이런 사람한테 나라를 어찌 맡기겠나요.

  • 6. ...
    '17.5.7 10:56 AM (149.56.xxx.164) - 삭제된댓글

    문준용 부러워할꺼 없구요,

    원글님 아버지가 유력 대통령 후보라면

    몰랐던 사람들까지도 님 친구라면서 옹호해줄거에요.

    너무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동료들이 나서서 감싸주기 전에 애초에

    문제의 소지가 될 행동을 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 7. 149.59
    '17.5.7 10:57 AM (124.59.xxx.247)

    저런 단순한 뇌로 살아가니
    세상살기 얼마나 편할까요.

  • 8. ...
    '17.5.7 11:00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안철수 아직도 대통령 후보자 입니다.

    대통령 후보인데도 (지지율 높았을 때도)
    전 보좌관들이 쉴드 안 쳐줬어요.

    왜일까요?
    이미 그때부터 안철수는 낙선이라고 주변인들이 미리 인정한거에요?
    미리 버린카드라는 겁니까?

    당선이 예상되던, 낙선이 예상되던, 고전이 예상되던

    요즘같은 소셜미디어 시대에
    숨길 수 없는 미담(들)은, 바로 이런 때 고구마뿌리처럼 나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왜 안 나올까요?
    없으니까요!

  • 9. 누가
    '17.5.7 11:01 AM (14.37.xxx.146)

    뭐래도 남이 보든 보지 않든 잘 살아야 됩니다.
    아무리 이미지 메이킹을 잘한다해도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일은 없어요.
    특히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현대에서는......... 222222222

  • 10. ....
    '17.5.7 11:02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안철수 아직도 대통령 후보자 입니다.

    대통령 후보인데도 (지지율 높았을 때도)
    전 보좌관들이 쉴드 안 쳐줬어요.

    왜일까요?
    이미 그때부터 안철수는 낙선이라고 주변인들이 미리 인정한거에요?
    미리 버린카드라는 겁니까?

    당선이 예상되던, 낙선이 예상되던, 고전이 예상되던

    요즘같은 소셜미디어 시대에
    숨길 수 없는 미담(들)은, 바로 이런 때 고구마뿌리처럼 나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왜 안 나올까요?
    없으니까요!

    말 나오기 이전에 문제가 될 소지 만들지 말자구요.
    백프로 동감이요.

    안철수 김미경의 원플원도 문제의 소지가 많은,
    의혹이 너무나도 다분하여 지금까지 이 상황인거지요.

  • 11. 안후보
    '17.5.7 11:04 AM (2.108.xxx.87)

    보좌관 26명은 대선 국면 이전에 바뀌었어요. 누가, 누구를 버린 것인지요?

    " “나머지 24명중에는 6개월을 못 채우고 떠난 직원이 5명이나 됐다. 심지어 해고 통지를 받고 5일만에 책상이 없어진 직원도 있었고, 문자로 해고 통지를 받은 직원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버지가 문후보라서 숨죽여서 살고, 본인이 참여한 프로젝트는 오히려 철저한 조사를 당하는 입장인데 친구들에게 뭘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그러는지.

  • 12. dalla
    '17.5.7 11:08 AM (115.22.xxx.5)

    뭐래도 남이 보든 보지 않든 잘 살아야 됩니다.
    아무리 이미지 메이킹을 잘한다해도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일은 없어요.
    특히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현대에서는......... 3333333

  • 13. 갑질한 사람
    '17.5.7 11:12 AM (211.36.xxx.54)

    누가 감싸주고 싶겠어요?

    문재인,문준용은 김미경만큼 재산이 많았어도
    좋은 품성 유지했을것.

  • 14. 쓸개코
    '17.5.7 11:21 AM (222.101.xxx.128)

    뭐래도 남이 보든 보지 않든 잘 살아야 됩니다.
    아무리 이미지 메이킹을 잘한다해도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일은 없어요.
    특히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현대에서는......... 444444

  • 15.
    '17.5.7 11:26 A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건대 애들이 옛날부터 아무 일에나 잘 뭉쳐요 지들이 특혜 피해자라면 저러지 못하겠죠 당사자는 나타나지도 않는데 엉뚱한 애들이 나와 쉴드라니 ㅉ...

  • 16. 쓸개코
    '17.5.7 11:30 AM (222.101.xxx.128)

    221님 가까이서 모셨던 보좌관들은 왜 안뭉치는거죠.

  • 17. ...
    '17.5.7 11:31 AM (58.235.xxx.138)

    민주당세력이 막강하구나 이런 느낌?

  • 18. ...
    '17.5.7 11:32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그냥 특검받으면 끝날 일을 친구까지 끌어들여 물타기하고
    보기만해도 피곤함

  • 19. ...
    '17.5.7 11:34 AM (58.235.xxx.138)

    그냥 특검받으면 끝날 일을
    친구까지 끌어들여 물타기하고
    현란한 몸짓으로 시선분산시키려는 의도는 빤히보이는데
    그냥 정면승부가 낫지않나...대체 왜저러지 그런 느낌

  • 20.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나.
    '17.5.7 11:38 AM (209.171.xxx.222)

    건대동기들이 취업특혜를 어찌 안다고 저리 설치나요.
    친구많은 사람인거랑 아버지빽으로 취업특혜받은거랑 무슨 상관이죠? 문준용은 나오지도 못하는데 알지도 못하는 친구들은 뭐하는거죠?
    젊은이들이 하는짓이 기성세대들하고 똑같은걸 보니 씁쓸해집니다.

    안철수는 원리원칙대로 일하는 사람임니다. 떨어질 콩고물이 없다는걸 알았겠죠.. 문재인처럼 나랏돈으로 밥 사먹이고 해야 남아 있을텐데 말이에요?

  • 21. 원리원칙이요??
    '17.5.7 11:41 AM (223.38.xxx.213)

    원리원칙대로 산 결과가
    부인 임용 특혜 요구에
    BW로 재산 뻥튀기인가요??

  • 22.
    '17.5.7 11:47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안이나 문이나 넷상에서 내거티브 참 대단들 하다..징글징글하다..

  • 23. 그렇게
    '17.5.7 11:50 AM (125.177.xxx.106)

    떳떳하면 본인이 나와서 해명하지 뭔 친구들만 난리???
    당선되면 다들 덕보려고 그러나...

  • 24. 친구들도
    '17.5.7 12:1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실명걸고 위험을 무릅쓰고 변호하는데
    정작 본인은 자신과 자신 아버지 문제에 일언반구도 없는게 정상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950 안면 비대칭 교정하는 곳 2 안면 2017/06/18 1,563
698949 미국도 할머니,할아버지가 방학 때 아이들 봐주시나봐요.. 11 ㅎㅎ 2017/06/18 2,165
698948 요즘 토끼똥을 보네요 2 해우소 2017/06/18 1,189
698947 호텔이불 소재 알려주세요 ~~ 11 감사해요 2017/06/18 2,954
698946 강아지 이런 행동 여쭤봅니다 5 궁금 2017/06/18 1,103
698945 살인에 대한 법이 강화됬으면해요 7 ... 2017/06/18 594
698944 알쓸신잡 3부를 보고 생각난 두가지 작품 5 2017/06/18 1,890
698943 일요일 이사 가능한가요? 4 .... 2017/06/18 1,224
698942 너뚜르어이스쿠림 진짜 맛없네요 11 너때 2017/06/18 1,696
698941 어머님들 아이들끼리 도서관 보내지 마세요. 10 혹시 2017/06/18 6,158
698940 미친년입니다 31 운영자에게 2017/06/18 27,022
698939 마트에서 계산할때 계산도 끝나기전 카트 밀고들어와 옆에 서있는거.. 10 마트에서 2017/06/18 3,985
698938 사십에 심각한 스맛폰 중독..폴더폰 쓸까요 ㅜ,ㅜ 3 체념 2017/06/18 1,592
698937 여름방학에 제주도 올레길 한라산 더울까요? 3 ㅇㅇ 2017/06/18 1,124
698936 어렸을때 남들은 별거 아닌데 혼자 헷갈렸던거 있나요? 49 ... 2017/06/18 5,113
698935 아이들 대학 가고 나서도 피아노 치던가요? 7 어째 2017/06/18 1,261
698934 남신돈까스 보통 몇시에 3 아기사자 2017/06/18 822
698933 자유발목당과 친일언론들이 기를 쓰고 막은 이유 3 재벌상조 김.. 2017/06/18 620
698932 결혼식에 친구를 안 부르려고 하는데요.. 6 123 2017/06/18 3,808
698931 폭행은 부모님 영향 어느정도 있는것 같으세요.?? ... 2017/06/18 467
698930 법무장관 송영길 의원은 어때요? 25 2017/06/18 2,405
698929 재판이혼하면 남편이 빼돌린돈 출처 알수있을까요 6 모모 2017/06/18 1,988
698928 분노, 화, 적개심.. 1 2017/06/18 846
698927 인천 여아 살인사건은 메갈 소행 (펌) 13 2017/06/18 6,967
698926 제발 ! 청소년용 단말기 좀 만들어 주세요..... 8 스마트폰 금.. 2017/06/1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