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누가 온다는 게 왜이리 싫을까요

ㅇㅇ 조회수 : 5,017
작성일 : 2017-05-07 09:00:41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몇번 친구들이 (주로 애엄마들) 놀러온 이후로는 청소나 음식 등 신경쓸게 많아서인지 누가 온다고 하면 싫으네요.. 특히 우리집에는 두번 정도나 왔으면서 자기집에는 오란소리 안한 친구들이 오랜만에 전화통화하다가 마지막에 인가로 잘 지내고 언제 내가 너희동네로 뜰게~이러는데 짜증나요.

남편은 손님이 우리집에 온다는 건 좋은 거라고 저처럼 이런 마인드는 나쁜거라고 하는데 제가 인성이 못된 건지 모르겠네요.

집에 아기가 있어서 음식도 신경써서 못해주고 나가서 먹기도 힘들거든요. 정작 저희 남편은 한번도 본인 손님 초대한적이 없어요. 성격이 내성적이고 가족중심인 사람이라..;; 그에 반해 저는 친구도 많고 인간관계도 좋은편인데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지 애들마다 저희집에 온다고 하니...그런 사람만 지금 열명 넘어요..;;

제가 넘 방어적인가요..?ㅜ
IP : 223.62.xxx.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5.7 9:01 AM (223.62.xxx.39)

    인가 -> 인사

  • 2. ....
    '17.5.7 9:04 AM (39.121.xxx.103)

    전 오라는것도 싫고 온다는것도 싫어요.
    깔끔하게 밖에서 만나서 더치페이하고 끝나는게 편해요.
    근데 요즘 그리 집에 온다는 사람이 많나요?
    남의 집 가는게 뭐가 그리 좋은지..
    신발벗고 들어가는것부터 싫어요..

  • 3. 원글
    '17.5.7 9:04 AM (223.62.xxx.39)

    저는 반대로 누가 직접 초대하기 전에는 절대 먼저 간다는 소리 안하는 성격이거든요..

  • 4. 원글
    '17.5.7 9:06 AM (223.62.xxx.39)

    네..저 애 낳았다고 다들 오려고 해요. 친구들.. 아는 후배들..다 포함.. 애 낳아본 사람들도 있는데 이 친구들도 그러네요.

  • 5. 미투
    '17.5.7 9:07 AM (116.123.xxx.168)

    애들 어릴때는
    집에 사람이 끊이지 않았어요
    맨날 놀러와 했는데
    애들 다 크고 나이들수록
    절대 오는거 싫고 귀찮고
    가는건 더 싫고 ㅋㅋ
    그리 되네요

  • 6. 좋아한다 생각할 수도 있어요
    '17.5.7 9:13 AM (1.233.xxx.131)

    솔직하게 이제 나이 들어 그런지 누구 오는것 부담스럽다 그러세요.
    편하게 밖에서 보자고요.
    평소에 어떤 집에 자주 놀러가게 되면 그 집 주인이 사람 초대하는거 좋아한단 생각들을 하더라고요.

  • 7. ......
    '17.5.7 9:16 AM (114.202.xxx.242)

    저는 베프여도,집들이할때만 딱 한번만 초대했지 그외에는 무조건 다 밖에서 만나고 식사하지. 집에 초대해서 식사하고 그런거 안해요. 본인이 못하겠으면, 표현을 하세요.
    괜히 집에 초대해서 힘들고 불편하다 이런 마인드로 대접해봐야, 사람의 표정은 오래동안 못속인답니다. 상대도 내가 뭘 잘못했나? 집주인 표정이 왜저러니 이생각 100프로 하고 나도 힘들고, 서로 못할짓이예요.
    서로 기분좋게 밖에서 만나면 더 좋고, 오해할일 없고 서로 편한데, 왜 꼭 집에들 오려고 하는지..

  • 8. 싫다고 하세요
    '17.5.7 9:16 AM (121.167.xxx.150)

    전 집앞까지 와도 커피숖에서 만나자 하고 내려가지 집에 안들여요.
    물론 내가 초대를 하는 경우는 다르죠.
    하지만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 받고 그러지 않아도 되요.
    싫다고 하세요.

  • 9. . .
    '17.5.7 9:17 AM (1.235.xxx.64) - 삭제된댓글

    오는거 힘들고 싫긴하지만 그게 아기가 있어서 나오기 힘들까봐 그래요. 애기가 어린데 나오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저도 사교성많은사람 아닌데도 애 어릴땐 친구들이 집으로 많이 왔어요.

  • 10. ㅇㅇ
    '17.5.7 9:21 AM (124.153.xxx.35)

    그래서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으로 오라 하잖아요..
    조리원있을때 만날사람 다 만나죠..
    조리원에 오면..신랑이 데리고나가서 식사대접하고요..

    저도 요리하는것 좋아해서 손님들 대접하는것 좋아했는데
    내가 세네번 초대하면 자기들도 한번은 불러야지
    매번 제집만 올려고하고..
    음식못하면 짜장면 배달시켜도 되는데
    너무 하더군요..
    식사에 과일에 술에..매번 10만원은 깨지던데..
    저도 이젠 울집에 초대안해요..

  • 11. ...
    '17.5.7 9:34 AM (114.204.xxx.212)

    점점 그리 되네요
    아이 어릴땐 참 많이 불러 놀고 했는데 40중반 넘어가니 치우기도 싫고 ,,,다 밖에서 보길 원해요
    저만 그런게ㅡ아니에요

  • 12. .....
    '17.5.7 9:35 AM (221.140.xxx.204)

    저도 그런데요. 사람들은 저를 이해못하네요ㅠㅠ

  • 13. 이해해요
    '17.5.7 9:36 AM (113.199.xxx.124) - 삭제된댓글

    내집서 아무렇게나 편히 있고 싶어도 누구 온다그럼
    정신없이 치워대고 마치 검사받아야 하든 기다리고
    아추 기빨려요 특히나 저는 몸이 안좋은 사람이라
    누가 온다그럼 덜컥 겁부터 나더라고요

    오라고 하지않은이상 먼저 가거나 간다는말은
    말아주세요 ㅜㅜ
    심장이 부담스러해요 ㅜㅜ

  • 14.
    '17.5.7 9:45 AM (175.223.xxx.80)

    그들도 가기싫은데 도리니까 가는거예요
    아기낳았으니까...
    나중에보자하던가요

  • 15. 그냥
    '17.5.7 9:50 AM (110.47.xxx.75)

    나중에 애 좀 더 크면 밖에서 만나세요.

  • 16. 그냥
    '17.5.7 9:51 AM (110.47.xxx.75)

    전 어려서 집에 손님들 끊이지 않았거든요.
    그게 너무 싫어서 지금도 내 집에 누가 오는게 부담스러워요. 어쩌다 한번 정도는 괜찮지만 그게 일상이 되는건 싫어요. 집이 조용한게 좋아서요

  • 17. ..
    '17.5.7 10:23 AM (203.226.xxx.216)

    친한친구면 웃으며 한마디하세요. 우리집에 두번이나왔는데 다음엔 니가 초대하라구요.
    아이가있어서 누구 초대하기 힘들다고 말을 하세요 그리고 내가초대하는게아니라면 누가 오겠다고하거나말거나 싫다고허시면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501 작년 추도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5 패랭이 2017/05/23 3,349
690500 이사업체 절대 이곳 하지 마세요 12 이사 2017/05/23 6,889
690499 며느리도 백년손님 대접 받을수 없나요? 27 2017/05/23 5,036
690498 헬스 앞허벅지 레그익스텐션 어떤방법으로 할까요? 6 ㅇㅇ 2017/05/23 2,963
690497 오피스텔하나, 아파트하나 재테크하면, 세금폭탄이라던데.고수님들~.. 1 2017/05/23 2,703
690496 남편 혼자 해외 파견나가는 경우 7 아메리카노 2017/05/23 2,176
690495 [속보] 영국 자폭 테러 추정…어린이 포함 사망자 22명 8 ... 2017/05/23 3,110
690494 팩트폭행 2 결혼기피 현.. 2017/05/23 988
690493 개돼지 자처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32 .. 2017/05/23 3,912
690492 바가지에 마음상하니 여행기분 폭망 5 ㅇㅇ 2017/05/23 2,181
690491 제가 이러고 삽니다! 2 스탑 2017/05/23 1,244
690490 文대통령 "추도식 오늘이 마지막 참석"…'성공.. 38 ... 2017/05/23 9,614
690489 [쿠키뉴스] 국민 79.5% "MB 국책사업 재조사 필.. 8 ㅇㅇ 2017/05/23 2,103
690488 냉동 돈까스는 어떻게 튀겨야 맛있나요? 6 돼지바 2017/05/23 1,856
690487 반면교사와 타산지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4 masca 2017/05/23 1,615
690486 본의아니게 속살 보여...노건호 55 후...이런.. 2017/05/23 18,684
690485 이야~수시컨설팅 업체 많네요! 2 2017/05/23 1,042
690484 당뇨 관리 고수님 도와주세요 11 추모합니다 2017/05/23 3,021
690483 봉하마을왔다가 암것도 못하고 그냥갑니다ㅠ 21 허탕 2017/05/23 7,267
690482 노무현대통령 추도식 사회보는 여자는 누구인가요? 5 눈물나요 2017/05/23 2,835
690481 노통이 살아계셨더라면 어땠을까요 2 ㅇㅇ 2017/05/23 904
690480 박근혜의 우정과 문재인의 우정 5 ㅇㅇ 2017/05/23 2,511
690479 두피 지루성 피부염 에 좋은 샴푸 추천 17 두피 2017/05/23 4,777
690478 꿈에서 본 얼굴 만남 2017/05/23 512
690477 터울진 둘째 키우시는 분들 어떠세요? 5 ㅇㅇ 2017/05/2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