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미대 93학번 윤서인, 문준용 해명 후배들에 일침

[..]

요즘 장안의 화제인 문모군 이야기.

이 친구 정확하게 내 학과 후배다. 건국대 본교 산업디자인학과(지금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내가 93학번이고 문군은 00학번. 재미난 인연인 게 그의 아버지는 내 아버지의 고등학교 후배이고 그는 내 대학 후배 ㅋㅋㅋ 내 학연들은 다 이쪽인데 도대체 난 ㅋㅋㅋ

오늘 문모군의 취업특혜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한다고 00학번 후배 44인이 <그는 공공기관 쯤이야 들어가기 충분할 정도의 인재였다>는 성명을 낸 모양이다. <그는 손꼽히는 인재였고 그의 실력을 문제 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동기 일동> 아이고 ㅋㅋㅋ

그것 참 같은 식구(?) 이야기라 참 조심스러운데 어쨌든 동기의 디자인 재능을 극찬 수준으로 높이 평가해주는 모습이 무척 흥미롭구나. 아무리 디자인을 잘하는 학생이라 해도 "실력을 의심도 못하는"수준이 어떤 건지 궁금하네. 비록 아끼는 내 출신학과라지만 난 아직까지 선후배 통털어 그렇게 의심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의 학생작품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그의 입사는 100% 아무런 특혜가 없었노라>고 확신에 찬 글을 올리는 후배들이 그래서 놀랍다. 해당 기관 입사 관계자도 아닌 같은 대학 동기의 입장에서 어떻게 저렇게까지 단언할 수 있는 걸까? 나같으면 내 눈에 동기의 디자인이 아무리 뛰어나 보여도 그런 말을 하긴 힘들 것 같은데… 도대체 얼마나 디자인을 잘하기에 저렇게 확신을 하는지 정말 그의 작품이 보고싶어진다 ㅋㅋㅋ (조만간 입수해서 봐야지)

우리 후배님들아

1. 내 동기니까 의심하지 마!

2. 내가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후보의 아들이니까 의심하지마!

3. 아 내가 대통령이 될 사람의 아들이랑 같이 학교를 다녔다~

만약 마음 속에 조금이라도 이런 마음이 있어서 그런 선언을 한거라면 이건 너무너무 슬픈 거에요. 지난 겨울 그 많은 국민들이 학연, 지연, 인연, 친분 등으로 뭔가 공정치 못한 결정이 이루어지는 사회가 싫다고 그렇게들 촛불을 든 것 아니었나요? 정유라의 친구들이 <우리 유라는 이화대학교 정도 쯤이야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인재였다>고 선언하는 모습을 국민들이 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정유라는 실제로 아시안게임 나가서 금메달 인증이라도 받았지, 사실 학생의 디자인 솜씨라는 게 사람에 따라 보기 나름이고 아무리 잘한다고 한들 그렇게 <훌륭하다> 공인을 딱 하기에도 애매한 거 다들 잘 알잖아요… 대선 후보라면, 정말 공정했다면, 정확하게 국민이 납득할 수준의 검증 과정을 거치면 될 것을. 내 동기라고 우루루 나서서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으며 공인극찬을 해주는 모습은 이 부족한 선배의 눈엔 영 어색해 보인답니다 ㅠㅠ

자, 다들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해 봅시다.

"문모군이 홍준표의 아들 홍모군이었어도 그런 선언을 했을까?"

정말 우리 청년들이 추구하는 정의로운 세상이라는 게 뭘까. 알고보면 이렇게 다들 내 식구, 내 학교, 내 친구, 내 동네, 내 편이 특별한 대접을 받기를 원하면서, 우리 건국대 정도면 공공기관쯤이야 쉽게 들어가는 훌륭한 학교임을 저렇게 당당하게 내세우면서. 문모군아 봤지? 내가 이렇게 니 편이다! 요런 마음으로 무슨 말 끝 마다 <공정>, <평등>, <정의>, <학력 차별없는 세상>…

이러면서 어디 가면 <내가 대통령의 아들이랑 같은 학과 친구였다> , <내가 디자인 계통에서는 알아주는 건국대학교 출신이다> 우쭐한 자랑을 딱? 에혀 우리 후배님들 지금쯤 저 감옥에 있는 아줌마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실 지도;;; 아잉 학교 얘기 하니까 무섭다. 뭐 비록 인기도 없는 이상한 우익 선배의 말일지언정 조금은 생각해보길 바라며 이만 총총.

[,.]

운서인 원래 알아주는 보수우파
뭐 그런시각으로 해석하는 건 당연한걸 새삼스럽게. 라고 생각해 봅니다.

[흠.. 이 글 쓰신 분은]

같이 전공한 혹은 작업하는 사람들 보면서...
아 정말 쟤는 후덜덜 넘사벽이야.
하는 친구가 하나도 없었다는 이야긴가요?

글 쓴걸 보니... 반박하기 위해서 억지쓰는
사춘기 반항청소년같애요. ㅎㅎㅎㅎ

[ㅎㅎㅎㅎ]

문맥을 모르네

[,.]

그리고 운서인은 문준용 작품을 한반도 못본 모양이네요.

[박지원이 적었나]

누가누가 적고 열심히 고쳐서 나온 글 같아요
어찌되었든 그건 원글 주장이고
구질구질당과 안철수씨 네거티브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

[듣보잡]

웹툰작가로서 일베충이자 태극기집회나 나가는 사람이 말이 많네

[이런걸 글이라고]

일베들은 퍼나르나봐요.
써 놓고 창피하지도 않나.
93학번 사십대 중반이 이렇게 글을 못쓰나ㅉㅉ

[인정드릴게요 한번 더]

네거티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 엄지척!
얼마나 1등 한 번 해보고 싶었음ㅉㅉ 짠해라~^^~

[midnight99]

아이구...윤서인...야후 다니면서 이쁜 아내 가끔 등장시키며 만화그릴때가 좋았지.
지금은 일베들의 찬양이나 듣고, 생각은 꼬일 대로 꼬인...정말 싫다.

[일베 패턴이]

논점 파악 못하고 맥락 비틀기죠.
지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글이네요.

[디자인 전공]

독창성이 있으면서 대중성 있는 걸 잘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다들 보는 눈 있죠

[이 사람]

일베 잖아요
한심하다

[쓸개코]

아우.. 윤서인;;;;; 나같으면 윤서인 글 창피해서 안끌고오겠네요.
일베와 일체인 윤서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아니더라도]

저 정도 실력이면 국내 취업은 문제 없겠다. 이런거 서로 잘 알아요

[..]

예체능도 야당여당 나누는 수준이라니 정말 구역질나네요
주어는 없어요

[샬랄라]

http://honeytip.tistory.com/2952

기가 찹니다

[..]

원글님은 윤서인을 강조한게 아니라 건대미댜를 강조하고 싶었겠죠.
사람들이 윤서인이 누군지 잘 모르는 줄 알고... 라고 생각해 봤네요.

[윤서인]

윤서인 정말 누군지 몰라서 이 글을 신빙성있는 비판이라고 가져온건지...

[ㅁ]

일베든 뭐든 사실이잖아요
오히려 일베보기도
부끄럽지도 않나요?

[ㅁ]

얼마나 막장이면 일베말이 맞는 상황도 오는건지...

[샬랄라]

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말리는 시누이.....라는 말이 왜 있을까요

[..]

110.70님 처럼 비논리적이고 비상식적인 글이 일베에 많죠.
빨리 정권교체 되었음 좋겠다.

[ㅎㅎㅎㅎ]

문준용 찬양은 안하는데 윤서인 웹툰보다는 훨배 나음 ㅎㅎㅎㅎ

[선인장]

별사람이 다 글을 찌그리고 퍼오고..참 같잖네..
일베인지 뭔지라며 이것도 뭣이라고 퍼오노..애쓴다..

[...]

윤서인? 아아 그 윤서인?

이젠 하다하다 이런 인간 글까지 퍼 오고
급하긴 급한가 보네.
문준용 친구들, 선후배들이 다들 실명 밝히고 적극적으로 나서니까
기껏해야 윤서인 같은 인간 끌고 들어와서
그 사람들 글에 반박한답시고 설치는군..ㅉㅉ

[mm]

93학번이 00학번 후배에 대해 어떻게 알아요?
전 7년 후배들 학교때 어땠는지 전혀 모르는데...
거기다 평판도 안 좋은 사람글...

[robles]

일베 작가자나요. 이 사람.

[제목만 보고]

일반인들은 모르는 내밀한 무엇이 있겠구나하고 읽어봤는데 ㅋ
역시 딱 윤서인수준인군요
요근래 읽었던 네가티브중에서 가장 수준낮은. . ㅋ
홍준표, 박지원이 하는것처럼 구라는 기본이고 폐륜적이고 막장으로 써야 슬쩍이라도 봐준단다

[윤서인?]

이런 사람 글 퍼오지 마세요.
82에 일베 묻히지 말라구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단체로 성명서를 낼까?

[양심]

양심적이네요.
문준용이는 숨지 말고 나와라!
계속 남 시켜서 본인 변명이나 하는거 보면은 얼마나 구리길래 저러나 싶어요.
문준용이 저건 문유라라 똑같아요.

[탱자]

옳은 말에 여지없이 나타나는 문빠들의 더럽고 야비한 속성 --- 메시지 내용이 옳으면 메신져를 까라...

니들은 촟불집회에 왜 나갔습니까?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만들려고 나갔다. 위의 글도 같은 맥락으로 주장합니다.

"정말 우리 청년들이 추구하는 정의로운 세상이라는 게 뭘까. 알고보면 이렇게 다들 내 식구, 내 학교, 내 친구, 내 동네, 내 편이 특별한 대접을 받기를 원하면서, 우리 건국대 정도면 공공기관쯤이야 쉽게 들어가는 훌륭한 학교임을 저렇게 당당하게 내세우면서. 문모군아 봤지? 내가 이렇게 니 편이다! 요런 마음으로 무슨 말 끝 마다 , , , … " ===>이 부문의 요점은 학연에 따라 문준용의 재능을 과대평가하면서 정의나 공정을 외치는 것은 모순이라는 것이다.

문빠들 좀 생각좀해라.

[ㅇ]

본문 내용에 대한 태클이 아니라
인신공격하는 사람은

머리가 짤렸나봐요

[아..윤서인]

누군가했네 ㅋ
다 됐고 93학번이 00학번이랑 만날 일도 없었을텐데 어찌 같은 학교 나왔다고 다 아는 것처럼 저리 말하는지...

[믿고거르는]

믿고거르는 윤서인이네요.
지금은 선거앞두고 한표가 아쉬워 윤서인글 긁어오시지만
나중에라도 쭉 한번 그 작가 웹툰이랄지 sns 논란 글 읽어보세요.
많이 부끄럽고 후회되실 겁시다.

[난또..]

건대 미대라서 문준용의 다른 면을 알고 하는 소린가 했네요..객관적 사실이나 에피소드없이 그냥 나불댄거네요

[..]

ㅋㅋㅋ가 모니 ㅋㅋㅋ가...
나잇살이나 먹었을것 같은데. .좀 진지하게 써야 수긍을 하던가 하지.ㅠㅠ

[어휴]

어휴 감사합니다.
윤서인 이름 석자만으로도
문준용이 대단했구나. 모든게 진실이구나 생각듭니다.
윤서인은 진짜 000거든요.

[rudnfqkek]

그냥 패스~~

[미네르바]

이리베작가 윤서인?

[헐]

이 사람은 완전 일베충 x레기인 사람인데. (조선일보에서도 너무 대놓고 x레기고 하도 욕먹어서 이사람 짤랐잖아요) 이거 퍼오신 분은 누군지 몰라서 퍼온 듯
어쩜 이런 종류의 인간들은 다 문재인 안티인지... 문재인이 진짜 괜찮은 분은 맞는가봐요

[ㅇㅇ]

원글님 93학번이시라고요.. 저 87학번인데 저희때만 해도 3국대는 별로였죠..
아마imf시절 겪고 2천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조금씩 인서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지방국립대보다 인서울 하위권 인식이 좋아지면서 건국대가 많이 살아났죠..
93학번 건국대학생하고 2천넌대 건국대학생하곤 수준이 좀 다를겁니다.

[ㅇㅇ]

아 난 정말 문재인도 별로고 문준용도 별론데.. 해명글들이라고 까는 글들이 더 별로라서 나까지 이런글을 올리고있네요.. 어휴

[ㅠㅠ]

93학번이라고 해서 문준용이 94나95학번쯤 되는 줄알았는데 00학번이라니..
이 사람 대학나온건 맞나요?
대학 졸업하신분 7년 후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리고 그 시절 건대 나와서 공공기관 다니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서울 살며 인서울 하긴 그당시 쉬웠어요
근데 지방살며 인서울하려면 공부꽤나 잘하지 않으면 어려웠던 시절입니다

제가 지방출신으로 인서울한 케이스라 알아요

[헐]

하다하다 일베 윤서인... 수준들이 딱 그렇지 뭐 저런 부류들이니까 82에서 갑자기 그렇게 험한 입으로 깽판을 치고......

[ㅇㅇ]

저는 이 글에 공감가는데요
저번 동기들 글 읽으면서
좀 웃겼어요.

개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면 되는 걸 갖고
인품과 능력이 뛰어나다는 얘기를 늘어놓는 건
대학 학위를 요구하는데
대학교를 제일 먼저 출석해서 교실 닦아놓고 그랬다..
이런 식인 거죠.

[미대 준비하는 아들 둔 엄마여요]

문준용님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앨리준]

같은 학교 동문이라는 fact 뿐 근거나 논리 없는 비꼼뿐이네.
반대로 니가 지지하는 후보 아들 아니고 특권 받은것같은 그의 환경이 꼬운 못난이 글

[세상에..]

하다하다 82에서 윤서인글을 보다니...일배충 장악인가요?

[..]

홍준표의 아들 홍모군이었어도 그런 선언을 했을까?2222222222

ㄴ 이게 바로 정답이죠.
귀걸이 사진에 잠바떼기 걸친 이력서 사진으로 공기업 취업?
서류 미비인데도 합격?

[..]

이런 글 정말 도움이 될것 같아서 퍼나르는 건가? 그래도 지지자들이 맘이 순수해서 그렇지 국당이나 후보보다는 수준이 높다 생각했는데 정말 이러니 그러지 싶네요

[세상에]

글을 퍼와도 일베ㅊ 윤서인의 글을 일침이라며 퍼오다니 일침이 다 죽었구나.

[오고있는EMS]

윤서인의 문준용 해명글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하.]

어디서 퍼온 글이든
느구의글이든
원글의 내용에 반응할 줄을 모르는
욕만하고 가는 문벌레충들.
제대로 좀 반응하라고!

[동영상 잘 봤습니다^^좋네요]

덕분에 문준용님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작품활동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서인이니?]

서인이도 82해?
베충인데다 오죽하면 좆선일보에서도 짤렸을까 ㅉㅉㅉ.
자식키우면서 그렇게 살고싶냐? 안 창피해?
좆선도 버린 윤서인. 오죽하면.

[22222]

문준용이는 숨지 말고 나와라!
계속 남 시켜서 본인 변명이나 하는거 보면은 얼마나 구리길래 저러나 싶어요.
문준용이 저건 문유라라 똑같아요.2222222222222222222222222

[윤서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족 공격' 김진태·윤서인·일베... "부디, 사람의 길 포기 말아 달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9180

'우익 성향' 웹툰작가 윤서인씨도 같은 날 "아버지는 중환자실 침대에, 나는 휴양지 리조트 썬베드에"라는 문구를 적은 자유경제원 한컷 만화를 통해 유족들을 비난했다.

[115,66아]

윤서인 일베 개또라이,너도 일베구나, 원플러스원 갑질 철수가 똥줄이 타니 막던지는걸 세상 사람들은 다안다 , 세상에서 제일 지저분한 철수놈, 그인간은 이번 대선을 끝으로 영원히 아웃이다, 더러운 종자들

[....]

나 문빠들 치떨리게 싫어하고 문재인도 싫고 그 아들건도 완전 구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무슨 윤서인 따위 쓰레기를 여기 끌고 오면 그냥 지는 거지..
문빠고 뭐고 바보 아니슈.. 챙피하게 윤서인 따윌..ㅉㅉ

[......]

그래도 안철수 지지자라면 한나라당쪽은 아닐텐데
안철수 옹호글이나 이런거 차마 일베사이트에서 퍼오지 못하고 일베성향 강한 디시에서 퍼오고
꼴보수 윤서인 글이나 퍼오고 스스로 자괴감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다른데서 퍼올데가 없는거면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들~~

[윤서인이라니 풉]

윤서인?
윤서이인?
에라이
좀 믿음가는 사람글을 퍼올것이지

노~오력을 해라 청춘들아
100을바라면 150만큼 일해야하는거 아닐까

요지랄하는 만화 끄적이는 윤서인글을;;;

[...]

그러게요
지금 이 시국에 홍준표같은 인간이 대선까지 나오니
개나 소나 날뛰네요 진짜
못봐주겠다 ㅜㅜ 빨리 정권교체해서 일베들 좀 싹쓸이했으면

[실제로]

정부산하 기관중 예술문화 관장하고 시행하는 여러 부서가 있고
그들과 협업하는 많은 예술가들이 있죠

그 중 최순실과 조금이라도 관련되고 지원받은 세력들은 아무 일도 못하고 지금 숨죽이고 있다고..
그리고 실제로 영상디자인하는 전문가 집단에게서
문준용씨가 상당한 실력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 누구도 나서서 말해주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가만히 있는 것 뿐이랍니다.

누구의 자식이라 왠만하면 괜찮은 수준이라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름없이 작품을 걸어도 상당히 좋은 평을 받을거라네요.

[듣보잡]

누군데

글이 참 유지하네요.

[휴]

근데 이게 가린다고 가려질것 같진 않아요.

[.......]

저는 이 글에 공감가는데요
저번 동기들 글 읽으면서
좀 웃겼어요.

개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면 되는 걸 갖고
인품과 능력이 뛰어나다는 얘기를 늘어놓는 건
대학 학위를 요구하는데
대학교를 제일 먼저 출석해서 교실 닦아놓고 그랬다..
이런 식인 거죠.
2222222222222222

저도 윤서인인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인데..
저 기사 어제 봤을때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도대체 그 동기들의 글은 문재인 아들 취업비리 없다는걸 증명하는것과는 전혀 동떨어진 글이였습니다.
오히려 그런 글 내는 자체가 더 객관성 없이 그냥 편들어주기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게 하던데.. 저런글을 왜 낸건지.. 솔직히 문준용이고 누구고를 떠나서 저 후배들이 한심해보였네요.

[윤서인아]

너부터 사실관계 제대로 확인하고 글을 써라.

정유라가 금메달을 혼자 땄다고? 어부지리로 목에 건게 아니고?

쉴드칠걸 쉴드쳐라. 이제는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을 너혼자

눈가리고 아웅하니? 널 선배로 둔 후배들 진심으로 위로해준다.

얼마나 쪽팔릴까.ㅉㅉㅉ

[문후보 아들의]

작품을 보고 판단하시오. 일배충아..
난 아들 판검사 의사 안시키고 적성에 따라
훌륭한 아티스트로 키운 문후보 내외가 정말 존경스렂습니다.

http://vimeo.com/210797439?from=outro-embed

[저같음]

MOMA이런데서 전시회 할 정도면
하버드 나온 것만큼 자랑스러울 듯.

[정말 지저분해서 못봐주겠음]

가만히 있음 중간은 간다 했다.

[양심적으로]

아무리 수세에 몰려도 윤서인이 뭐니 윤서인이 ㅉㅉㅉ.
좆선에서도 쫒겨난 놈을 에휴 차라리 변희재를 델구와.

[0-0문빠 아님..]

저도 미술 전공자인데..며칠 전에 동문선배들 모임에서 이얘기 나왔을 때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했어요-너무 기이한 경우라서-건국대 충주는 미대 중에서도 인서울도 아니고,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친구들이 공모전을 정말정말 열심히 하긴 하죠. 파슨스는 유명하긴 한데 한국인들이 정말 너무너무 흔한 학교죠 뭐. 여튼 동기들이 갑자기 그렇게 선언하고 나선 건, 아마도 건대 미대 특유의 셀프 인정하는 그 분위기였지 싶습니다. 미대입시 학원에서 건대 충주는 딱히 목표되는 대학은 아님을 확인해보시면 알 듯. 여튼 미술 전공자들은 문재인 아들같은 케이스를 듣도 보도 못해서 기이하다..이렇게 생각해요-기이하긴 기이하죠 과정이나 결과나.

[네]

아 그랬구나 미술전공자고 지식인 입니다-다만 제가 느꼈던 것은 건국대 미대애들은 스스로 괜찮다고 얘기 하는경향이 너무 강해서요-ㅎㅎㅎ미대는 특별히 홍국서 아니면 그다지...괜찮고 말고 보다는 그냥 성적순이죠 뭐-건대 미대 성적은 몰라요 저희때(00학번)동기들은 정말 이번건 비상식이라고 느끼는 듯 해요-정권도 교체해야되는 것에 동의하고 특정후보를 비방하려는 생각이 없어도, 제 주변 미대 전공자들은 갸우뚱해요-뭐 서울대 이대 홍대 국민대 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