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넘은 남자가 성경험이 없다면?

이해불가 조회수 : 7,096
작성일 : 2017-05-06 22:28:09
어떤 생각드세요?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키도 평균이상. 다만 사업 실패로 인해 이성을 만날 여유도 시간도 없었다고 합니다 성욕이 없는 사람은 아닌데 자제했다고 하네요 결혼할 여자분을 위해...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랑 하고 싶다고 이제껏 안해봤다 합니다 참고로 술담배 전혀 안합니다 그냥 바른 생활 스타일. 성격도 자상한 편. 경제적으로 아직 기반을 못 잡은게 가장큰 단점인데, 이런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22.35.xxx.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6 10:3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분명히 건강에 문제있는 남자겠죠.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 2. 70년대에도
    '17.5.6 10:38 PM (59.12.xxx.220)

    30세라 해도 평범하지도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죠.

  • 3. ...
    '17.5.6 10:38 PM (221.157.xxx.127)

    성매매 업소 안가면 안해볼수도 있죠 여자도 경험없는 40대 많던데 남녀 똑같죠 단 남자의경우 기능에 문제가있나 의심이 갈 수 있긴 하겠네요

  • 4. 헐...
    '17.5.6 10:46 PM (175.209.xxx.57)

    답글 왜 이래요? 여자나 남자나 몇살 되면 무조건 성관계 해야 되나요? 아무나 붙잡고?
    혼전순결주의자도 있어요.
    연애해도 섹스할만큼 깊은 관계까지 안 갔을 수도 있죠.
    마흔 넘은 여자가 성경험 없는 건 어때요?
    마찬가지 아닌가요?

  • 5. . .
    '17.5.6 10:47 PM (121.88.xxx.76)

    마흔 넘은 처녀는 여럿 봤어요.
    일하느라 바빠서 남자에 그닥 관심없어서 그렇게 된거지 말짱해요.

  • 6. ....
    '17.5.6 10:50 PM (115.41.xxx.78) - 삭제된댓글

    오히려 업소들락거리며 경험쌓은 찌질이들 보다는 백배 훌륭하네요...

  • 7. minss007
    '17.5.6 10:50 PM (223.38.xxx.58)

    자기애가 강한
    자존심이 강한사람이어서 그럴수 있어요
    남자로서 본능에 무릎꿇을수 있지만~
    그것도 사람 나름이예요

    제 친구는(여자) 40중반인데 키스 안해본 친구도 몇 있답니다~

    꼭 100프로 문제있다고만 단정지을일은 아닌듯 싶네요

  • 8. 업소다니는
    '17.5.6 10:59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인간들보다는 백배 났습니다 222

  • 9. .*.
    '17.5.6 11:04 PM (180.67.xxx.9) - 삭제된댓글

    무슨 건강에 문제요? 단정짓지 마세요.

  • 10. ..
    '17.5.6 11:14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여기 술집년. 상간녀들 많아서 댓글 가관이 아니네요.
    다들 지들처럼 걸레인줄 알고.

  • 11. 거참!
    '17.5.6 11:15 PM (112.144.xxx.142)

    본인이 거짓말 시키거나 뒤를 캐보지 않은 이상
    진실을 어떻게 알아요?
    성기능에 이상 있는지, 이성교제만 안해왔고 성매매 업소는 자주 다니는지, 성격이 못돼처먹어서인지...
    본인이 진실을 얘기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죠.

  • 12. ....
    '17.5.6 11:23 PM (61.79.xxx.115) - 삭제된댓글

    사는게 힘들면 그럴수있죠..전도 여잔데 혼전순결 주의자라
    성경험 없어요 외모 멀쩡합니다..

  • 13. 이해불가
    '17.5.6 11:28 PM (122.35.xxx.77)

    완전 건강합니다 심지어 몸짱입니다 나름 ㅠ

  • 14. 여기 진짜
    '17.5.6 11:41 PM (117.111.xxx.55)

    몸파는여자들 상간녀들 많은곳인듯 싶어요
    평소에도 느낀거지만

  • 15. .....
    '17.5.6 11:44 PM (61.79.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취업준비하느라 멘탈이 제정신이 아니라 소개팅해준다고 해도 만나로 나갈 힘이 없어서 소개팅거절해요..내 앞길이 막막하면 이성에 관심이 안생겨요...

  • 16. 혹시...
    '17.5.7 12:13 A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경북 사람인가요?

  • 17. ..
    '17.5.7 12:17 AM (61.102.xxx.173)

    비정상으로 몰아부칠건 절대 아닌거 같아요.
    멀쩡한 사람이 자기 신념이 있어서 그런거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신념때문에 금욕 생활하는 성직자들도 있잖아요. 그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아요.
    남녀가 만나기만 하면 성관계 맺는거 아니잖아요. 그걸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단, 남자가 그렇게 자제할 수 있었다면 성욕이 그렇게 강한 사람은 아닐 가능성이 좀 있다고 생각되긴 해요.

    사귀는 분인가요?

  • 18. 이해불가
    '17.5.7 12:21 AM (122.35.xxx.77)

    네 제가 처음이라 합니다...저랑 첫 키스 하고...해보면 알잖아요..처음 맞는듯 합니다....

  • 19. 그저
    '17.5.7 12:23 AM (182.216.xxx.69)

    그냥 그런가보다 할 뿐이요
    근데 40넘어 연애경험이 없다면
    성격적으로 노멀하진 않을 듯 싶어요
    만약 내남친 내남편 될 사람이라면
    1. 성격이 꽉 막힌 부분 있나 체크
    의사소통이 힘들 수 있으니까요
    2. 소극적인 성격인가 체크
    모든걸 내가 이끌어가야할지도 모름

  • 20. 진짜
    '17.5.7 12:25 AM (220.122.xxx.226) - 삭제된댓글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자제력이 엄청 뛰어난 분인가보다
    왜 사업에 실패했을까 싶을정도네요

  • 21. 혹시
    '17.5.7 12:53 A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경북 남자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 같아요

  • 22. ㅁㅁ
    '17.5.7 8:07 AM (211.54.xxx.96) - 삭제된댓글

    저 30대 중반 여성인데 경험 없어요.
    매우 정상입니다. 돈 잘 벌고 커리어 탄탄하고요.
    남자도 비슷하지 않을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948 아이 낳아도 됩니다. 5 근혜같은 부.. 2017/09/17 2,361
729947 연예인 누구 닮았단 소리 많이 들으시나요 63 . 2017/09/17 4,408
729946 유리멘탈 극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찌질이 2017/09/17 1,562
729945 여긴 왜케 미스코리아 출신이많아요? 16 참나 2017/09/17 4,605
729944 결혼 전 예비시댁에 인사하러 가서 과수원 일 돕는다면.. 9 ... 2017/09/17 3,871
729943 예뻐하는 이유 2 ~~ 2017/09/17 1,314
729942 어제 그알 보고나니 일본 쓰나미때 세월호때 모인 성금들이 제대로.. 3 ㅇㅇ 2017/09/17 2,670
729941 한걸레 또 한건 했네요.jpg 18 써글것들 2017/09/17 4,530
729940 물없으면 못먹을 빡빡한 밤고구마 파는곳 좀 알려주세요 6 고구마 2017/09/17 1,701
729939 상사가 안해야할말을 한후 회사가 너무나 불편해요 15 2017/09/17 5,047
729938 주상복합 아파트 어떤가요? 3 주복 2017/09/17 2,666
729937 다큐사랑ing '저수지게임' 10만 정조준 5 더 흥해라 2017/09/17 1,005
729936 누군가가 나한테 살을 날린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14 .... 2017/09/17 11,249
729935 삼각김밥 머리 잘 되는데 2 버섯머리 2017/09/17 1,622
729934 청춘시대2 ㅠ 24 // 2017/09/17 4,923
729933 흰색차에 녹같은 점들 어찌 없애요? 3 휴식 2017/09/17 2,166
729932 후회없이 살고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13 똑똑이가 되.. 2017/09/17 3,367
729931 70~80년대에 과외를 못받을 정도면 집안이 가난한거 맞죠? 28 엘살라도 2017/09/17 4,509
729930 실컷 골랐는데 계산하려니 택가격 잘못 9 가을 2017/09/17 2,476
729929 아래 로스쿨 글보다..웃음 나네요 사시 철폐하고 지들끼리 돌려서.. 27 아래 2017/09/17 3,584
729928 애만없으면 이혼하고싶다더니 둘째가질계획이라는건 무슨 심리 13 2017/09/17 5,314
729927 초등5학년 첼로 콩쿨 추천해주세요 ㄱㄱ 2017/09/17 719
729926 말 많이하면 만만히보는거 맞죠? 15 .... 2017/09/17 4,061
729925 제사음식 이리 나누면 불공평한거 맞나요 46 제사 2017/09/17 7,143
729924 계피차 드시는 분 질문 있습니다~! 7 ㅇㅇ 2017/09/1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