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좋은 학원많아서 질좋은 사교육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환상이 깨졌다고..
땅값이 비싸서 원장들이 죄다 운영비 임대료 때문에
인건비 싼 강사만 쓴다고..
그래서 학부모들이 죄다 과외를 선호하고
정보공개 잘안한다고....
거기 좋은 학원많아서 질좋은 사교육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환상이 깨졌다고..
땅값이 비싸서 원장들이 죄다 운영비 임대료 때문에
인건비 싼 강사만 쓴다고..
그래서 학부모들이 죄다 과외를 선호하고
정보공개 잘안한다고....
아이가 선행이 안돼서 좋은 학원에 못들어가는건 아닌지 싶기도...
레벨을 잘 못 받으면 좋은 쌤 수업 못 들어가요 ㅠ
강사들은 좋은데 학원비가 비싸지않나요?
강남은 학군과 분위기 때문에 가는 거죠
싼강사라니 이해가 ㅜㅜ
괜찮은 선생님 많다던데 ...
선행이 안되었나 보네요.
무턱대고 오면 그래요.
그리고 거기뿐 아니라 정보를 누가 쉽게 공유 하나요.
본인이 적응 못한걸 지인분이 신포도 마냥 말하는것 같네요
선행이 안되었나 보네요.
무턱대고 오면 그래요.
그리고 거기뿐 아니라 정보를 누가 쉽게 공유 하나요.
땅값이 비싸면 비용이 오르지 싼강사? 무슨
오히려 좋은선생은 비싸서 못가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적응 못한걸 지인분이 신포도 마냥 말하는것 같네요
학원정보는 초1때부터 알았던 아주 막역한 사이의 엄마들끼리나 공유하죠^^
전 좀 공감이 가는것이
일타강사 몇명 빼고는 다들 초짜선생 쓰는 경우가 많아요.
학원이름만 보지 말고,
누가 가르치느냐를 봐야겠죠
요즘 강남도 애들 수 줄고, 임대료는 높아져서 수업이 예전만치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는 쓸데 없는 신경전 필요 없는 학군 혹은 지방에서 나와요. 항상 수능 만점자가 어디에서 나왔나요?? 높은 임대료, 질낮은 인력이 몰려 있는 곳이 강남 8학군이고, 이제 이런 학군따라 집팔고 사교육 엄청나게 시켜 명문대 보내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윗님은 한참 옛날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 봐요.
요즘 수능 만점은 강남대성 재수생들, 아니면 학군 좋은 곳이나 유명 특목고, 전사고에서 주로 나오죠.
강남 8학군 수능 2등급 비율이 27프로가 넘는데
서초 송파 양천 노원 외 서울 다른 구들은 1프로 될까 말까 합니다.
학군 간 학력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이게 사회 문제라서 지금 정시 확대도 못 하는 거예요.
강남 사교육 질이 예전만 못하다고 해도 어릴 때부터 선행과 심화로 훈련하는 결과는
적어도 대입에 이르기까지는 큰 차이를 빚는다는 게 슬픈 현실입니다.
학군 좋은 곳이 성적 좋은 이유는 부모들 학력이 높기 때문이고
오히려 부모학력대비 성적 안나오는 곳이 강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