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날 문재인을 보니..

고양이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7-05-06 19:52:33
프리허그 방송보니 생각보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특히 애틀랜타에서 날아온 파란옷 아저씨 말슴 너무 공감..
내가 하고싶은말 다 해주시네요.
요즘 문재인보고있자면..
오늘날의 단단한 문재인을 만들려고 5년전에 그리 된건가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부정이라고 보지만..)
5년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단단하고 강해졌어요^^
IP : 183.96.xxx.2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6
    '17.5.6 7:56 PM (14.39.xxx.73)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다 나쁜것은 없다고 이리 될려고 박근혜가 되었고,
    전화위복이라 위로해 봅니다
    언론들이 아무리 물고 뜯어도 흔들리지 말고 지켜드립시다.

  • 2. ...
    '17.5.6 7:56 PM (119.193.xxx.23)

    전엔 등떠밀려 나왔었지만, 이젠 국민의 뜻을 알고 정말 의지를 불태우고 계십니다.
    그래서 더 믿음직스럽고, 더 굳게 지지해야겠다고 마음 먹게됩니다.

  • 3. ㅇㅇㅇ
    '17.5.6 7:58 PM (114.200.xxx.23)

    역사상 최고의 완벽한 대통령이 탄생하려고 그동안 그렇게 힘들게 했나봅니다.
    앞으로 김대중-노무현에 이어 문재인까지 더불어 민주당이 영원히 집권했으면 좋겠네요

  • 4. midnight99
    '17.5.6 7:58 PM (90.214.xxx.97)

    그렇습니다. 또한, 대중 앞에서 많이 능숙해지셨어요.

  • 5. 네..
    '17.5.6 8:00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목소리 조차 어찌나 중후하신지... 오늘 코엑스에서 직접 뵜는데...정말 멋졌어요!

  • 6. 쓸개코
    '17.5.6 8:01 PM (222.101.xxx.128)

    우리끼린 알잖아요. 금방 식지 않을거라는거. 서서히 달구고 식혀 오랜기간동안 굳힌 마음들.
    요새는 전과는 다르게 더민주당에 애정도 마구 샘솟습니다.
    항상 이런 분위기였으면 좋겠어요.

  • 7. 한 송이
    '17.5.6 8:05 PM (223.62.xxx.181)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8. 이니이니
    '17.5.6 8:05 PM (223.39.xxx.240)

    동감!!! 인생사 새옹지마란말을 요즘 느끼네요

  • 9. 저 또한 그런 마음드네요
    '17.5.6 8:07 PM (118.176.xxx.191)

    어쩌면 이게 순리가 아닌가. 불의의 한 시대를 마무리짓기 위해선 박그네가 대통령이 됐어야했던 게 아닌가..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 10. 저 또한 그런 마음드네요
    '17.5.6 8:09 PM (118.176.xxx.191)

    참고로 5년 전보다 외모도 더 멋져지셨어요.
    그때보단 쬐금 세월이 보이지만^^
    지금의 모습이 훨씬 좋습니다.
    어떤 포스와 아우라가 느껴져요.

  • 11. 쓸개코
    '17.5.6 8:17 PM (222.101.xxx.128)

    118님 그쵸?^^
    얼굴도 더 밝아지셨고.. 12년 대선때는 다소 서투르셨는데 요새는 업그레이드 되신게 느껴집니다.

  • 12. 바로 지금
    '17.5.6 8:44 PM (175.208.xxx.40)

    5년전 후보 사진과 비교해보니 표정이 더 편안해지시고 지금 의 모습이 지난 5년간 그분의 행보를 다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 든든합니다.

  • 13. ....
    '17.5.6 8:54 PM (125.186.xxx.152)

    저는 바끄네가 언젠가 한번은 댓통을 하고 말아먹어야
    신화가 깨지지 했어요.
    그네가 신비주의 이미지정치를 했기 때문에..
    실제로 나라를 망치기전까지는 tk는 계속 환상을 품었을거에요.
    지금도 불쌍하단 사람들 있는건 징글징글하지만요.

  • 14. 거물급 정치인
    '17.5.6 9:43 PM (14.43.xxx.204) - 삭제된댓글

    그만큼 입지가 더 단단해졌고 거물급 정치인으로 성장하심.
    포스터 마저 이번껀 아우라 대단하다고 할까요?
    예전껀 잘생겼지만 뭔가 쓸쓸한 분위기였는데
    이번껀 너무나 얼굴이 훤하고 자신감있는 모습. 남성미 물씬.
    진짜 거물급 정치인의 분위기예요.

  • 15. 거물급 정치인
    '17.5.6 9:43 PM (14.43.xxx.204)

    그만큼 입지가 더 단단해졌고 거물급 정치인으로 성장하심.
    포스터 마저 이번껀 아우라가 대단하다고 할까요?
    예전껀 잘생겼지만 뭔가 쓸쓸한 분위기였는데
    이번껀 너무나 얼굴이 훤하고 자신감있는 모습. 남성미 물씬.
    진짜 거물급 정치인의 분위기예요.

  • 16. 코댁
    '17.5.6 10:34 PM (211.36.xxx.50)

    우리 남편이랑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 17. 고양이
    '17.5.6 10:39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민주당 인재영입하고 개혁한거 보면 정말 대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886 전세 무리해서 대출.. 11 ㄱㄴㄷ 2017/06/04 2,301
694885 우리밀과 수입밀의 안전성차이 비교 (수입밀은 농약 엄청 뿌리네요.. 5 집배원 2017/06/04 2,324
694884 어릴때 먹었던 분식맛이 그리워요~~ 5 미식가 2017/06/04 1,466
694883 벌써아침 ... 1 77 2017/06/04 553
694882 유시민 황교익 84 . . 2017/06/04 29,313
694881 이게 바람직한 일인가요? 초등 1년생들이 THAAD 철회 시위 5 ,,,, 2017/06/04 1,958
694880 의사가 자기 의료과실을 인정안하면 소송해서 입증하라고밖에할수없나.. 2 아이린뚱둥 2017/06/04 962
694879 어금니충치치료 너무 아파서 못가고있어요 13 치과무서워 2017/06/04 2,955
694878 단기로 시터/도우미 급하게 구할수 있을까요? 4 도움 2017/06/04 1,298
694877 요샌 뉴스가 재미있고 드라마는 전부 다 재미없네요. 11 에고 2017/06/04 1,844
694876 예전에는 문자 폭탄이 없았나요.?? 1 ... 2017/06/04 578
694875 (서울)아파트 선택 도움 부탁드려요ㅜ 5 .. 2017/06/04 2,147
694874 강남 아파트들 폭풍전야.. 엄청 오를거 같습니다. 38 부동산 2017/06/04 16,741
694873 개롱역 살기 어떤가요 2 이사 2017/06/04 1,537
694872 죽은 시인의 사회 보는데 ㅜ 8 ㅠㅠ 2017/06/04 2,541
694871 먹을 때마다 살타령... 6 .. 2017/06/04 2,559
694870 마카롱은 만들기 어려운 제과인가요? 5 냠냠 2017/06/04 2,628
694869 2017년 6월 공식한자성어 '현못인다' 1 201404.. 2017/06/04 1,093
694868 여러분은 남편이 결혼하자고 적극적으로 하셨는지요? 20 궁금 2017/06/04 6,987
694867 가을의 전설을 보는데요~ 11 Oo 2017/06/04 3,225
694866 수다맨 들읍시다!! 5 새로운팟캐 2017/06/04 1,225
694865 김정은 연기 연습 안하나요? 2 김정은 2017/06/04 3,464
694864 동일 아이디로 로그인 옥수수 2017/06/04 470
694863 40넘고 몸매 별로인 분들, 수영복 입으시나요? 12 45 2017/06/04 4,319
694862 40대 중반 부부 서울 호텔 추천 부탁해요 6 기분 전환 2017/06/04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