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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가운데..이 책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

일으켜세우는 힘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7-05-06 19:22:55
우울했었는데 이책 읽고 조금 극복이 되네요
생의 모든면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강인한 주인공의 삶에 대한 태도를 보며 제 모습을 알 수 있었어요

아 나는 생의 어두운 모습을 받아들이려하지 않은데서 정체되고있었구나.. 생을 적극적으로 살지 않고 수동적으로 나약하게 반응하며 살고 있었구나..

책을 읽으면 아무래도 주인공과 동화되는 느낌을 갖게되는데요 다 읽고나니 지쳐서 누워있던 나를 조금 일으켜세워 준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최근에 여러책들을 읽었는데.. 이책은 좀 특별한 것 같아요 이북이 없어서 종이책으로 읽었는데 밑줄그은부분이 많아요. 읽는 도중에 벌써 아 이 책은 여러번 읽어야겠다 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IP : 39.7.xxx.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하는
    '17.5.6 7:25 PM (115.140.xxx.180)

    책이고 작가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어떤 단단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님덕분에 오랜만에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 2. ..
    '17.5.6 7:31 PM (39.117.xxx.85)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조만간 도서관 가서 빌려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3. 저요~
    '17.5.6 7:32 PM (125.178.xxx.85)

    청소년기에 읽고 제 삶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어요.

  • 4. 삼천원
    '17.5.6 7: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루이제 린저의 책 말하는거죠?
    그 책이 40대 중후반 이상되는 사람한테 어필되는 점이 크겠지만 그보다 어린 쪽이라면... 신기하네요.

  • 5. 루이제 린저인가...
    '17.5.6 7:32 PM (211.200.xxx.196)

    그 사람 저세상 사람 아닌가요? 책하고는 당최 인연이 없는사람이라....

  • 6. 20140416
    '17.5.6 7:34 PM (223.38.xxx.71)

    니나 부슈만.
    그야말로 생의 한가운데...

  • 7. 콩쥐엄마
    '17.5.6 7:37 PM (211.36.xxx.221)

    제 인생의 책이죠. 지금 마흔 후반.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받은책인데 살아오는동안 수십번을 읽으면서 생의 의미를 찾았던 것 같아요. 누렇게 바랜 책 아직도 간혹 읽어요

  • 8. 직딩맘
    '17.5.6 7:40 PM (118.37.xxx.64)

    저 73년생 아줌마인데요.
    고등때 제가 존경하던 선생님이 이 책 한번 읽어보렴, 하고 주셨어요.
    제 고등시절을 관통했고, 지금까지도 가끔씩 힘들고 생에 방향성이 모호해질때 집어드는 책이죠.
    제 아이들도 청소년 시절에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결은 좀 다르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한 번 읽어보세요. 완역본으로요.

  • 9. 샬랄라
    '17.5.6 7:43 PM (125.213.xxx.12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완전 재밌죠

  • 10. 삼천원
    '17.5.6 7:4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 책을 번역해서 소개한 사람이 그 유명한 전혜린이에요.
    둘이 아마 나이도 비슷할 겁니다. 작가 이력을 보듯 평범한 사람이 아니에요. 당시에는 그런 말이 없었서 그렇게 불리지는 않았지만 페미니스트 그 자체구요.
    평범한 외모지만 압도적인 매력이 있어 휠씬 연상에 존경할 만한 직업을 가지고 순탄하게 산 남자를 평생 뒤흔들고 유부녀가 딴 남자와 간통해서 아이를 낳고 버림받고 좌절할 상황에서 글 쓰고.
    예전이나 그게 대단하지 지금은 더한 경우도 많고 그다지..

  • 11. 테나르
    '17.5.6 7:55 PM (14.41.xxx.77)

    오랜만에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정말 좋아했던 책입니다

  • 12. ㅣㅣ
    '17.5.6 8:29 PM (223.33.xxx.166) - 삭제된댓글

    루이제 린저가 동독사람 인가 그렇지요?
    김일성 자서전도 쓰고
    북한을 여러번 방문했던 작가죠
    김일성과 사이가 꽤 돈독했었나 보더군요

  • 13. 오래된 책
    '17.5.6 8:43 PM (175.213.xxx.182)

    어디로 어떻게 사라졌는지 모르는 내 젊은날의 책이예요. 갑자기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 14. ..
    '17.5.6 9:05 PM (14.39.xxx.59)

    고등학교 때 많이 좋아했던 책.. 몇번이고 읽었죠. 저는 전혜린 번역으로 안 읽었고요.

  • 15. 단추
    '17.5.6 9:18 PM (118.33.xxx.109)

    중고등학교때 정말 감명깊게 읽었었고,주변 친구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유도 많이 했었어요.대학때도 몇번 더 읽구요.근데 20대 후반에 다시 읽어보려고 꺼냈더니 너무 오글거리고 허세스럽더라구요.끝까지 다 못 읽었어요.

  • 16. ...
    '17.5.6 9:45 PM (110.11.xxx.51)

    다독왕인 저는 초등학교 때 읽었어요.
    나중에 루이제 린저가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만났다고 해서 안좋게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김일성을 사회주의를 실현한 사람으로 오해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왜냐면 그녀가 후에 사회당 후보가 되기도 한 걸 보면요.
    하여간 이번에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 17. 저는
    '17.5.6 11:00 PM (122.129.xxx.152)

    십대때 읽고 오히려 이삼십대 중반까지 인생의 책였다가 사십넘긴 지금은 좀 오그라드는 부분이 있어요.
    전혜린 번역본보다 다른 이의 번역이 더 좋았어요.
    어쨌든 니나부슈만은 의지대로 살아가는 멋진 여성.

  • 18. ㅡㅡ
    '17.5.6 11:05 PM (108.30.xxx.157) - 삭제된댓글

    중등시절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에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제나이 58세인데...

  • 19. ㅡㅡ
    '17.5.6 11:05 PM (208.54.xxx.166)

    중등시절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에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제나이 58세인데...

  • 20. 음..
    '17.5.6 11:32 PM (1.225.xxx.254)

    대략 30여 년전에 읽었던 책인데..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저도 좋아하는 작가였어요. 루이제 린저 책을 당시에 꽤 읽었었는데,
    생각이 안 나다니...다시 읽어야 겠어요. 요즘 눈도 나빠져서 잘 안 보이는데...ㅠㅜ좀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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