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 얼마 안남아 연휴를 마무리 하시면서 가족끼리 보시면 더 좋을 거 같아서요.
은퇴한 아버지와 우연히 살게된 딸이 아버지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오히려 자식보다 남이라 할 수 있는 딸의 동거남이 더 아버지를
더 잘 이해한다는게 연륜 때문인지 남이라 살짝 제3자 입장에서 이해해서 인지는
알수 없지만 많이 늙으신 부모님께 더 잘하고 이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에노 주리가 딸로 릴리 프랭키라고 일본 영화 자주 보시는 분들은 눈에 익은 배우가 나와요
혹시 영화 대충 내용이 궁금하신 분 있으실까봐 영화 소개 링크 함께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