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남자분들 궁금한데요
남자들은...거기다 40넘은 중년남성분들.
마음에 없는 여자가 달려들면 그래도 발*가 되나요?
즉 키스만 애무를 통해서도 상대방 남성이 흥분하나요?
아니면 어느정도 호감이 있어야 그것도 가능한가요?
어느정도 그나마 마음이 있으니까 키스도 하고 그런거겠죠?
마음이 하나도 없다면 아예 하지도 않겠죠? 아닌가요 ㅠㅠ
이게 상대방 남성분의 성욕인지 저에 대한 애정인지 구분이 잘 안가서요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은 분명히 하는데 진정성도 어느정도 느껴지구요
그런데도 정말 모르겠네요 마음에 없으면 아예 터치도 서로 안하는게 남여 공통된 마음 맞죠?
1. 낚시
'17.5.6 11:28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옘!병하네~~~~~
2. 놈
'17.5.6 11:29 AM (223.62.xxx.211)오십대가되도 이국주 이런 뚱만아니라면
맘에없어도 습니다
물리적자극 발기 배설 할수 있지요
호감이 있으면 당연하지만
호감이 없다고해도 자는건 항시가능합니다
단
아래여자분처럼 자기스타일이 아닌 치명적인 무언가
이국주스탈의 뚱이면 몇번안만났을테니
통상 썸타다 먹보하거나 잠수타는이유라면
너무싫은 냄새 모양 헐거움 몸에 살덩어리등
뭔가에서 정이떨어진거가 대다수입니다
남자는 안서는 여자는 인간이아닌 제삼의 생 명체로봅니다3. 궁금해요
'17.5.6 11:29 AM (122.35.xxx.77)낚시 아닌데요 ㅠ
4. 당연하죠
'17.5.6 11:48 AM (1.225.xxx.85)옛날영화중에 데미무어랑 마이클더글라스 나오는
여자가 남자를 성폭행?하는 내용이었는데
남자가 당하는 입장에서 싫다고 거부하지만
여자가 자극을 주니 발기가 되고 관계까지 가쟎아요
위남자분 얘기대로,
남자들은 애정없이 가능하다는말 괜히 있겠나요....5. 궁금해요
'17.5.6 11:51 AM (122.35.xxx.77)맞죠 그런거겠죠? 남자들은 본능에 충실하니까....휴 이게 본능인지 진심인지 정말 파악하기 힘드네요 ㅠ 결혼 하고 싶은데 결혼 이야기하면 한발 물러서니까요 ㅠ
6. 웃긴다
'17.5.6 12:02 PM (119.192.xxx.44)남자들 중에도 피부 트러블 심하고 털 많고 성기에서 냄새날 수 있는데 여자들 몸매나 체취 때문에 정떨어져서 한번 잠자리 갖고 끝낸다는 게 ㅎㅎ
7. ''
'17.5.6 12:09 PM (14.52.xxx.213)부전이 안되기도 하더군요 나이땜에
8. 돈내고 성매매도 하는데
'17.5.6 12:22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공짜인데 마다할 이유가 많지는 않을겝니다
결혼은 싫고 성관계는 하고 싶어한다니 같이 즐기고 싶은거 아니면 처신 잘해야겠네요9. 돈내고 성매매도 하는데
'17.5.6 12:23 PM (123.111.xxx.250)공짜인데 마다할 이유가 많지는 않겠죠.
결혼은 싫고 성관계는 하고 싶어한다니 같이 즐기고 싶은거 아니면 처신 잘해야겠네요10. ㅇ
'17.5.6 12:24 PM (121.168.xxx.25)남자들은 좋아하는마음없어도 가능해요 여자들이 달려들면 성불구 아니고선 다 발기합니다
11. 님이
'17.5.6 6:01 PM (221.127.xxx.128)한 번 매몰차게 해 보세요 너무 들이대니 매력 떨어지고 잘난 척 하는 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훙미있다면 그 남자가 먼저 연락하고 궁금해해요
그냥....
연락을 끊고 맘음을 다스려 보세요12. ,,,,,,,,,,
'17.5.18 1: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당연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9378 | 회담제의 3 | 대화 | 2017/07/17 | 310 |
709377 | 아진이와 남편의 케미는 덜하네요 3 | 품위있는그녀.. | 2017/07/17 | 2,479 |
709376 | 품위있는 여자 모티브 된게 **제지 인가요? 5 | .. | 2017/07/17 | 3,909 |
709375 | 다이어트란 뭘까요 2 | .. | 2017/07/17 | 1,102 |
709374 | 장롱 튼튼한 제품 추천해주세요. 4 | 00 | 2017/07/17 | 1,364 |
709373 | 21개월 아기 낯가림하는 매미로 변신 4 | 이쁜 내딸 | 2017/07/17 | 1,513 |
709372 | 정수기 점검일 약속을 코디가 까먹고 펑크 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8 | 질문 | 2017/07/17 | 1,736 |
709371 | 국반찬 배달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 고민 엄마 | 2017/07/17 | 671 |
709370 | 외고 1학년 학기말 성적표 12 | 대학 가자 | 2017/07/17 | 4,262 |
709369 | 율무가루 생으로 먹어야하나요? 볶아서 먹어야 하나요? 9 | 좋은날 | 2017/07/17 | 2,142 |
709368 | 타임에 여름 니트많이올라오든데 덥지않을까요? 2 | dbtjdq.. | 2017/07/17 | 1,598 |
709367 | 이런 종류의 감정도 사랑의 하나일까요? 2 | .... | 2017/07/17 | 1,230 |
709366 | 김상조, 이번에 병(丙)의 눈물 닦기...4대 시리즈 발표 3 | 고딩맘 | 2017/07/17 | 1,065 |
709365 | 돈 쓰는건 진짜 쉽네요 9 | 쉽다쉬워ㅠ | 2017/07/17 | 4,594 |
709364 | 부부만 사는 4-50대 전업주부님들~ 25 | 투머프 | 2017/07/17 | 16,145 |
709363 | 이불킥 예약 6 | 오픈마인드 | 2017/07/17 | 1,627 |
709362 | 즉흥적으로 집을 내 놨는데 6 | 휴 | 2017/07/17 | 3,478 |
709361 | 아.황당; 2 | ㅇㅇ | 2017/07/17 | 804 |
709360 | 고무장갑에서 나는 냄새 없애는 방법좀요‥ 6 | 질문 | 2017/07/17 | 1,235 |
709359 | (세상읽기) 젠더감수성 높여주는 ‘까칠남녀’ 3 | oo | 2017/07/17 | 602 |
709358 | 질염은 산부인과 가야 되는 건가요? 10 | bb | 2017/07/17 | 4,156 |
709357 | 빨래 냄새나는거 팁이라고 알려주는거 정말 이상하네요. 23 | ㅁㅁ | 2017/07/17 | 19,119 |
709356 | 입맛 없으면 굶는게 최선인가요 4 | *:* | 2017/07/17 | 1,277 |
709355 | 콩물 냉동보관 4 | 콩물 냉동.. | 2017/07/17 | 8,288 |
709354 | 바운스드라이시트지 사와서는 통돌이에다 마구 돌리는 중입니다. 2 | -.-:: | 2017/07/17 | 1,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