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 갈 사람은 어떻게든

ㅇㅇ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7-05-06 11:22:16

가게 되어 있을까요

직장 후배중에 좀 아깝다 싶을 만큼 노력하고

잘하고 똑똑한 애가 있는데 집이 지방이예요

거기서 인서울 할정도면 많이 열심히 했겠죠..


근데 중경외시 중에 하나 나왔다는데

만약 부모님이 좀더 신경써서 이끌어 줬다면

특히 수학같은 경우 적절한 선행이 필수인데


아마 대학입시도 자기가 다 알아봐서 간거 같고..

좀 부모님이 선견지명이 있으면

딸이면 차라리 이대를 보냈으면 선배들 버프라도 받지..


저런 후배가 단지 출신학부때문에 계약직을...


조금더 부모가 이끌어 줬더라면

스카이 갈수 있었을까 그런생각도 들고..

IP : 58.123.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6 11:25 AM (211.58.xxx.167)

    진짜 똘똘한 계약직은 안타깝죠...
    절대 정규직 전환 안시켜주거든요.

  • 2. ???
    '17.5.6 11:25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그 인재는 학벌 때문에 계약직을 하는 게 아니라
    한국의 고용체계 때문에 계약직 하는 겁니다

  • 3. ...
    '17.5.6 11:2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직장후배 학벌 하나 놓고 별 생각을 다하네요
    남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망상도 병입니다

  • 4. ㅎㅎ
    '17.5.6 11:43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그래도 후배 부모님은 인서울 지원이라도 해줬네요.
    그보다 못한 환경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그리고 진짜 뛰어난 사람은
    환경적인 불리함도 뛰어넘는 경우가 많아요.
    후배의 학교보다는 계약직이 난무하는 노동환경을 탓하심이‥‥

  • 5. ..
    '17.5.6 11:58 AM (114.204.xxx.212)

    글쎄요 열심히 끌어주려해도 애가 안따르면 안되대요
    몇년간 같은 학원 과외 해도 결과가 다른거 보면요
    아이 기질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 6.
    '17.5.6 2:29 PM (223.62.xxx.143)

    부모의 소득, 정보력으로 부가 되물림되는 거에요 그래서 스카이에 부자 부모를 둔 애들이 많은거에요 그 직원은 주위에 그런 도움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겁니다. 그 직원이 경제력에 여력이 있다면 스카이 대학원으로 학벌 세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거기서 착실하고 똑똑하면 교수도 좃게 볼 것이고 새로운 길이 생길거에요. 나이 한살이라도 어릴때 만나는 사람 물 좋은(?) 곳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7. 이엄마
    '17.5.6 2:55 PM (1.231.xxx.171) - 삭제된댓글

    교묘하네???
    님 딸 수시로 중경외시 쑤셔늘라 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267 발코니 텃밭만들었는데 하루살이가 모여요 1 이건모야 2017/06/12 1,050
697266 패트병에 쌀 벌레안생긴다면. 8 ..... 2017/06/12 3,057
697265 아이 글짓기 공부 도와주세요~~~ 2 초2맘 2017/06/12 474
697264 30일의 기적일까요? ^^ 1 야옹 2017/06/12 1,388
697263 경차 추천 부탁드려요 7 차차차 2017/06/12 1,405
697262 배우 박민영 눈 성형은 쌍수만 해서 되는거 아니죠? 4 sss 2017/06/12 10,828
697261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부싸움 후 (간략하게 요약했습니다) 31 좋아지겠지 2017/06/12 6,453
697260 모 100%이면 1 ??? 2017/06/12 789
697259 부모가 결혼할때 4억지원이면 많이 해준건가요? 29 ...d 2017/06/12 13,110
697258 노종면 기자가 ytn 복직 포기하고 18 ㅇㅇ 2017/06/12 3,437
697257 분갈이 대형 화분 저렴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 2017/06/12 1,390
697256 아이 자는데 매일 옆에서 스마트폰을..ㅠ 15 2017/06/12 4,342
697255 성당 미사보면서 울면..이상하겠죠? 19 힘들어요 2017/06/11 4,148
697254 자존심 때문에 먼저 보자고 죽어도 안하는 사람들 있어요. 11 그런 2017/06/11 5,148
697253 이명과 어지럼증... 침 맞고 있는데 이비인후과에도 가야할까요?.. 13 이명 2017/06/11 3,210
697252 전기세탁건조기 사용해보신분 3 ㅇㅇ 2017/06/11 1,363
697251 실크 물빨래하면 어찌 되나요? 6 계속드라이해.. 2017/06/11 6,791
697250 동네에 개를 풀어놓고 다니는 아저씨 있는데 무서워요 .. 1 af 2017/06/11 731
697249 sbs 스페셜 보시나요? 2 퇴근하겠습니.. 2017/06/11 3,494
697248 음식을 억지로 권하는 시어머니ㅠㅠㅠ 9 ㅠㅠ 2017/06/11 4,426
697247 자매도 무서운 사람이 있나요? 7 두얼굴 2017/06/11 2,503
697246 고 삼성그룹 이병철회장의 절박한 질문 5 사랑 2017/06/11 2,175
697245 건조한 머리카락에 좋은 제품 추천해주세요 13 마이마이 2017/06/11 2,171
697244 IMF와 국제금융자본의 죄악상 금융구데타 2017/06/11 696
697243 이제야 소소한얘기도 즐겁네요-바디로션추천 8 ........ 2017/06/11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