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금고를 저축은행으로 승격시킬때가 김대중정부
대출규제 한도를 풀어주었던 때가 노무현정부
한마디로 탈탈털면 민주당 거물급 한나라당 거물급 다 탈탈 털립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곽노현 사건이 터진거고.
저축은행사건은 제 사견으로는 빅딜 있을 겁니다.
워낙 판도라 상자여서 정치판 자체를 깨는 검찰수사는 없을 듯.
한마디로 오세훈 죽엿으니 곽노현 버리라는 카드 내밀었을테고
민주당도 부분동의
이명박 정권하에서 검찰이 맘먹고 저축은행 뒤지기 시작하면 여야 모두 멸망을 맞을테고
이제 그런 큰 그림에서 보자면 오세훈과 곽노현을 둘다 버리고
원투게임하자는 의미에서 큰 그림으로 빅딜이 이루어졌을겁니다.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한 저축은행 수사가 곽노현에 묻혀서 용두사미.
한마디로 때를 잘못탄거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