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찌개 진짜 머리아프네요ㅠㅠㅠ

된찌 조회수 : 4,975
작성일 : 2017-05-06 09:12:01
요리초보입니다...
집된장으로 조미료없이 끓이기는 포기했어요...
진짜 어려워요ㅠㅠ그래서 타협하려고 하는데
어느게 더 괜찮을까요?


1. 집된장 다담
2. 집된장 미원한스푼
3. 집된장 다시다

다담도 조미료라 차라리 미원이 깔끔하고 확실할거같다는 생각도들고ㅠㅠ
그리고 마늘은 넣을까요 말까요ㅠㅠ다들 의견이 다르셔서요..
IP : 175.223.xxx.6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6 9:15 AM (120.142.xxx.23)

    꿀 한 스푼.

  • 2.
    '17.5.6 9:16 AM (180.70.xxx.174)

    집된장에 시판된장 조금 섞어서 끓여보세요.
    청양고추 두세개 넣고
    텁텁하면 마지막에 꿀 조금~

  • 3.
    '17.5.6 9:17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조미료를 한스픈이나..
    된장은 멸치 다시마 육수에
    그래도 맛없다면 조개나 홍합을 더 넣으세요
    그러면 국물이 맛이 없을수가 없어요
    마지막에 땡초좀 다져넣고

  • 4. ……
    '17.5.6 9:17 AM (125.177.xxx.113)

    집된장 힘드시면..

    소고기 사다가 된장에 넣으세요~
    끝에 달래와 청양고추 듬뿍~

    그래도 힘드시면...미원^^

  • 5. 된장만 맛있다면
    '17.5.6 9:25 AM (220.70.xxx.204)

    육수내서 끓이면 조미료도 필요없는데..
    된장찌개에 여기서보니 마늘 안 넣는다고들 하는데
    넣고 안 넣고 맛차이가 나더라구요...
    저는 쬐금 넣어요

  • 6. 공쥬맘
    '17.5.6 9:27 AM (121.162.xxx.85)

    된장찌게는마늘안 넣어요
    멸치볶다쌀뜨물 로끓이다 다시마넣고잠간더끓여
    표고양파호박청양고추두부파순ㅡ집된장
    부재료가더들어가도맛있요
    차돌 새우 소고기 등~~

  • 7. 멸치육수내서
    '17.5.6 9:28 AM (125.180.xxx.52)

    집된장 시판된장넣고 야채넣고 푹끓여보세요
    시판된장에도 조미료들어갔을텐데 조미료는 더이상 넣지말고요
    저도 초보땐 된장찌개가 제일어려웠는데
    실패를 거듭하다보니 조금씩 늘더라구요

  • 8. ..,
    '17.5.6 9:28 AM (211.58.xxx.167)

    집된장반 시판된장반 섞으면 다담 살 필요없어요.
    집된장으로만 하면 맛없어요.

  • 9. ...
    '17.5.6 9:29 AM (125.185.xxx.178)

    멸치국물에 조리.
    마른 새우나 조개살.미더덕.쇠고기중 하나 넣으면 시원.

  • 10. ㅇㅇ
    '17.5.6 9:31 AM (218.144.xxx.219)

    육수를 진하게 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거기다 웬만큼 맛이 보장된 된장 위에 나열된장같은거?
    거기다 매운 청량고추면 맛은 다좋아요

  • 11. 절대 광고 아님
    '17.5.6 9:35 AM (221.154.xxx.47)

    명품ㅅㄱ된장으로 끓여보세요 먹어본 시판 된장 중 가장 낫더군요

  • 12. ..
    '17.5.6 9:41 AM (180.230.xxx.34)

    집된장이 짜서 시판된장이랑 반반 섞어
    멸치 다시육수 내서 호박 청양고추 양파 두부 고춧가루 살짝
    넣으면 저는 고깃집에서 먹는 된장찌개만큼 맛있던데요

  • 13. ...
    '17.5.6 9:47 AM (211.58.xxx.167)

    ㄴ명품ㅅㄴ된장이 뭘까요?

  • 14. ..
    '17.5.6 9:51 AM (219.248.xxx.252)

    저는 그냥 다담..
    맨날 먹는 것도 아니고^^;;

  • 15. 0000
    '17.5.6 9:59 AM (119.193.xxx.211)

    멸치 말린후(볶거나)
    믹서기에 갈아서 넣으면 밋있어요
    표고버섯가루 같이 넣어도 됨

  • 16.
    '17.5.6 10:02 AM (221.154.xxx.47)

    저기 윗님/해찬들에서 나온 ㅁㅍ시골ㄷㅈ이에요 맥된장 다담 ....여러 브랜드를 먹어봤는데 저 된장이 가장 맛있었어요

  • 17.
    '17.5.6 10:04 AM (121.128.xxx.51)

    다담 넣고 끓이니 식구들이 잘 먹어요
    외식은 거의 조미료 사용 하는데 마음 비웠어요

  • 18. 60대 아줌마
    '17.5.6 10:07 AM (118.222.xxx.16)

    1.냄비에 참기름 넣고 달구어 쇠고기 다진것 넣고 약간 볶다가
    2.된장과마늘 고추가루 넣고 조금 볶다가 물 반컵 정도 넣어 보글보글 다시 볶다가
    물을적량 보충하여 한소끔 끓으면
    3.감자 호박 양파 넣고 청양고추는 다시팩에 넣어 한소큼 끓이다가 두부 넣고
    마늘 다진것 달래 (파)넣으면 끝
    * 꼭 재래된장 (콩으로 담근된장)으로 하면 맛 있어요
    멸시 다시마 육수로 하면 더 맛있고요.
    *쇠고기 갈아서 한번 먹을 분량을 냉동해둠

  • 19. ..
    '17.5.6 10:14 AM (175.117.xxx.50)

    전 조미료 써본적 없는데요.
    멸치다시마와 보리새우넣어 육수내서
    기본베이스로 써요.
    된장은 집된장만 쓰고요
    여기에 바지락이나 차돌등 넣으면 더 맛있어요.

  • 20. 그냥
    '17.5.6 10:17 AM (39.118.xxx.59) - 삭제된댓글

    조개 다시다 쓰면 아주 맛나요^^
    식당 위생상태 몇번 경험하고 나서는 그냥 집에서 깨끗하게 먹거든요
    조개 다시다 조금 넣습니다.

  • 21. 멸치
    '17.5.6 10:25 AM (114.200.xxx.205)

    국물용 큰멸치 한줌 대략10마리 마른팬에 볶아 비린내좀날리고 푹 끓여서 사용하면 맛괜찮아요. 저는 된장에 고추장도 아주 약간 섞어요. 어차피 멸치 잡아서 말리기전에 데치는물에 미원들어가니 미원 더 넣을필요는없는것같아요.

  • 22. 나도 60대
    '17.5.6 10:36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 어렵지 않아요.
    맛의 비결은 멸치다시와 소고기.
    저기 위분 60대도 소고기 넣네요.

    멸치다시 500 밀리.
    집된장 1수저.고추장 조금.
    국거리 소고기 조금.
    감자나 무, 호박.양파, 두부.파.
    그외 집에 있는 재료들..
    버섯. 잎마늘, 고추 등

    결혼한 딸들도 쉽다는데요.

  • 23. 해찬들명품시골된장
    '17.5.6 10:57 AM (124.50.xxx.96)

    검색해보니 이제 안파나봐요
    명품집된장은 있던데
    이름만 바뀐건지..아예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 24. 어휴...
    '17.5.6 11:13 AM (211.58.xxx.167)

    님들때문에 시골된장도 사야하고 조개다시다도 사야겠네요~~ 매운고추 송송송... 기대됩니다...

  • 25. 아...
    '17.5.6 11:13 AM (211.58.xxx.167)

    저도 고추장 조금 섞어서 끓여요.

  • 26. .........
    '17.5.6 11:57 AM (1.235.xxx.141) - 삭제된댓글

    집된장 집쌈장이구요
    나머지는 같아요

  • 27. O1O
    '17.5.6 2:25 PM (112.160.xxx.209)

    저는 바지락과 홍합, 굴을 사서 씻어 냉동실에 항상 넣어둬요.
    어느 요리라도 넣으면 조미료 역할을 해서 국물맛이 시원하고 좋아요.
    된장찌개는 다시물이 없으면 멸치와 새우 가루, 조개류 넣고
    호박 양파 그리고 매운 고추가 꼭 들어가야 맛납니다.
    마지막에 들깨가루 넣어주면 구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803 방문이나 방문틀 나사구멍 난것들요. 1 2017/06/16 883
698802 지난총선 기점으로 나라가 바뀌어간거같아요 20 2017/06/16 1,412
698801 사주에 부모님 재산 특성 등도 나오나요? 3 ㅇㅇ 2017/06/16 1,792
698800 부동산 고수님들,,,,4-5억으로 서울 어디 사면 좋을까요..... 9 투자 2017/06/16 3,183
698799 검찰개혁 막으려고 17 언플 2017/06/16 1,282
698798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잘한다” 83%…일주일 전보다 더 올랐.. 8 더올랐어 얘.. 2017/06/16 953
698797 발레 전공 13 ... 2017/06/16 4,225
698796 82에서 배워서 실천하고 계신 거 있으신가요? 8 82 2017/06/16 1,472
698795 아름다운 동행은 여러 의사들 에피소드 7 아자아자 2017/06/16 1,551
698794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7 ........ 2017/06/16 1,029
698793 부모님 때문에 많이 속상합니다 12 속상 2017/06/16 2,894
698792 부산에 정형외과쪽 요양병원 있나요? 3 엄마 2017/06/16 632
698791 박근혜 '헝클어진 올림머리' 17 2017/06/16 5,024
698790 이번 장관 청문회 전망 4 ㅁㄴㅁ 2017/06/16 469
698789 DS일렉 피톤치드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2017/06/16 509
698788 공부는 성격도 중요한거 같아요 7 ㅇㅇ 2017/06/16 1,977
698787 육개장 최대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있나요? 10 육개장 2017/06/16 2,277
698786 운동 고수님들 제 스펙에 맞는 운동 추천 부탁드려요 4 운동만이살길.. 2017/06/16 754
698785 반문정서 노래부르더니 반국당정서는 나오지도 않네요 8 0 0 2017/06/16 375
698784 일기장에 써야하는데 그냥 이곳에.. 4 일기 2017/06/16 859
698783 제대군인 1000만원씩주는거 여자에게 세금물리는거 아니죠? 48 .... 2017/06/16 5,525
698782 소화안되면 불안장애인거 같아요. 4 불안장애 2017/06/16 1,138
698781 3차원프린터기 볼수있는곳 알려주세요 5 서울 2017/06/16 304
698780 [한국갤럽] 文대통령, 김상조·강경화 임명 강행에도 지지율 83.. 19 ar 2017/06/16 1,622
698779 아이새도우로 라이너 그릴때 쓸 브러쉬 추천해주세요. 핫도그 2017/06/16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