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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높을 때 빨래는 어떻게 말리죠?

미세먼지 조회수 : 3,789
작성일 : 2017-05-06 08:42:55
겨울이불이 산더미, 며칠 입은 옷가지하고 수건해서
빨래거리가 너무 많아요.
빨래 말릴려면 창문열어야 할텐데
미세먼지 수치는 높고
난감해요.
IP : 125.185.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6 8:45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옷방에 널고 제습기 틀어요.

  • 2. ...
    '17.5.6 8:49 AM (39.121.xxx.103)

    전 베란다에 널어요..

  • 3. 그냥
    '17.5.6 9:01 AM (110.47.xxx.75)

    창문 안 열고 빨래 말리면 큰일나나요???

  • 4. 이젠
    '17.5.6 9:44 AM (221.143.xxx.195)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공기청정기 필수 , 건조기 필수가 되어가네요.ㅜ돈 너무 들어요

  • 5. ....
    '17.5.6 9:58 AM (106.102.xxx.237)

    창문 안 열고 말리려면 선풍기라도 틀어야해요

  • 6. 죄송한데..
    '17.5.6 10:08 AM (221.162.xxx.206)

    그냥 건조기 구입을 권합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세탁기 발명만큼 혁명적 가전제품이라고 봅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라면 맑은 공기에 일상의 단순화로 시간도 많아 빨래.설거지.청소 이런거에 시간 들여도 무방하겠으나..
    제습기도 전기 쓰기는 마찬가지라고 보고
    겨울철. 장마철. 황사 있는 날등엔 특히 존재감이 빛나고

    날이 좋아서 외출하느라
    날이 나빠서 빨래하기 어렵다든가 하는 날씨에 구애 받지 않아 정신적으로 빨래에서 해방되고
    써보니 다 된 빨래를 빨랫줄에 널고 다시 걷고 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동도 사라집니다.
    미관상 집 안 곳곳에 옷가지 걸려 있고 습한 세제향 공기중에 떠다니지 않는 점도 장점같고
    건조기 사용후 어디선가 매일 굴러다니는 먼지가 나오던 것이 정말 확ㅡ 줍니다.
    물론 의류에 따라 사이즈가 줄고 저도 수십만원짜리 의류 줄어들어 강아지의류 사이즈로 바뀌기도 했는데..ㅠㅠ
    암튼 장기 무이자할부를 이용해서라도 적극 빨래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권해봅니다.

  • 7. 저희집은
    '17.5.6 11:04 AM (125.129.xxx.161)

    뒤베란다가 통창이라 해도 잘들고 밝고 환한곳이라 거기서 그냥 말림 자동 해결이에요 창문 안열고도요
    앞베란다에서도 널수 있고요 빨래걱정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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