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래 동거에대한 포스팅을보다가.

미국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7-05-06 08:00:14
재밌어요.
어느분이 동거는 남자한테만 개이득이라며 남자권리만 누린다고 답글을 썼더라고요.
미국에서 동거하면 물론 대부분 월세도 반반같이내고 살림도 반반같이하면서 말그대로 좋아하는 사람끼리 동거인으로 사는거거든요.
어디에서 남자만 권리르 누리고 개이득보면서 여자는 개손해가 된다는걸까요?
그럼 결혼하면 여자는 개이득을 보나요?
결혼하면 오히려 여자들은 애낳고 키우느라 집에 들어앉게되거나 애낳고 키우면서 아무래도 엄마니까 하는일이 더 많아지고 거기에 형편이 여의치않거나 혹은 여자직업이 아까울정도면 계속 커리어를 이어나가야하잖아요.
육아에 있어서는 미국이라도 아무리 반반을 나눈다해도 가족을 이루고 아이들을 낳아서 키우면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자일이 더 많아요.
물론 그러니까 이혼시에 아이들이 있으면 법적으로 그만큼 아이들을키울 엄마쪽편의를 더 봐주긴하죠.
한국은 동거하면 남자는 권리만 누리고 여자는 손해다한다면 그건 둘이 반반씩 생활비내고 반반씩 살림하는게 불공평하기 때문인가요? 결혼하면 여자는 일안하고 남자돈은 여자가 월급봉투째 맘대로 쓸수있기때문에 이득이라는건가요? 
이 게시판에보면 결혼하면 바로 남자집에선 무슨 무수리나 몸종하나 데리온듯 취급하는 경우도 많이보이던데 결혼했다고 여자한테 별 이득될거도 없어보여요.
답글보다보니 동거하면 남자만 개이득보는게뭘까? 궁금해지더라고요.
한국도 지난 십여년새 급격히 변해서 요즘 20대들은 더이상 연애경험이 숨겨야할만큼 큰일이 아니듯이 보이던대요?
IP : 75.166.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6 8:45 AM (182.212.xxx.220)

    연애경험이랑 동거경험은 달라요.
    여긴 외국이 아니라 한국이고요.

  • 2. 법적 권리가 달라요.....
    '17.5.6 9:16 AM (119.203.xxx.70)

    외국에서 동거가 만연하게 된 이유가 자유연애 때문이 아니에요.

    이혼할 경우 양육비이나 위자료가 엄청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처럼 안주고 개겨도 되는 분위기가 아니다보

    니 동거부터 먼저 하게 되는 수순이 된거에요.

    근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이혼해도 그렇게 크게 양육비나 위자료 제대로도 못 받는 판국에 동거부터 먼저

    한다? 우리나라처럼 여자에게 불리한 나라에서?

    둘이 좋아 똑같이 동거한다고 쳐요. 동거후 쿨 하게 헤어진 다음 남자에게 동거라는게 더 평판이 나빠질까요?

    여자에게 동거라는게 평판이 나빠질까요? 오랜 연애와 동거는 전혀 달라요.

    헤어지고 난 후 다른 사람을 사귀었을 때 동거했었다 말 스스로 편하게 할 수 있으면 동거해도 무방해요.

    그리고 동거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알 수 없어요.

    결혼 문제는 두사람의 문제도 문제지만 우리나라는 시댁과의 관계가 더 중요해서 동거해도 그렇게 많이

    알 수 없어요. 같이 살면서 시댁과 왕래할 정도면 그건 동거가 아니라 사실혼 관계고요.

    전 딸 아이에게 연애는 마음껏 하더라도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내 버리는 짓은 하지 말라고 간곡하게

    만류하고 싶어요. ( ㅠㅠ 자식이라도 마음대로 안되는 이라 장담을 못해서)

  • 3. 그건
    '17.5.6 9:32 AM (115.136.xxx.173)

    그건 동거하다 실수로 임신이라도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생각해보면 압니다.
    피임이라는 게 뜰대로 안될 때도 있거든요.
    미혼인데 루프하기도 그렇고요.

  • 4. 법적으로
    '17.5.6 10:06 AM (61.105.xxx.161)

    묶어놓은 결혼도 여자 손해인데 아무 제재없는 동거는 더 손해볼수 밖에 없죠
    뭐 남녀관계에서 성별떠나 약자는 더 사랑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똑같이 동거경험 있어도 아직은 남자는 상대적으로 관대한데 여자는 색안경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995 3월 중순에 여수 여행가려는데요.. 2 여수여행 2018/02/13 1,076
777994 물엿대신 꿀?? 8 명절 2018/02/13 1,425
777993 근데 고현정이 결혼전에도 인성 저랬나요? 21 ... 2018/02/13 16,554
777992 강의하면서 흡연은 마광수 교수도 그랬어요 20 2018/02/13 3,036
777991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커텐사기 당했어요 16 원글 2018/02/13 11,299
777990 자한당, 하태경 막말 북한 알게되겠죠? 9 발암것들 2018/02/13 764
777989 고양이 화해신청 2 양이 2018/02/13 1,853
777988 속초 사시는 분~~~ 2 속초여행 2018/02/13 1,310
777987 쫄면이랑 짜장면 둘중 누가더 살찔까요? 15 살빼기 2018/02/13 8,954
777986 주인이 뚱한 표정 가게 어떠세요 9 ... 2018/02/13 3,057
777985 '왼발을 들다'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1 궁금해요 2018/02/13 2,293
777984 소개남과 카톡... 3 123 2018/02/13 1,722
777983 일주일 단위로 장볼때마다 고기 어느정도 사시나요 3 4인가족 2018/02/13 1,182
777982 강아지 키워도 될지 고민입니다 12 강아지 2018/02/13 2,050
777981 시사IN 장충기 문자 삼성언론상 탈락 5 기레기아웃 2018/02/13 1,197
777980 고현정 담배사진 드디어 기사로도 떴네요 53 ㅇㅇ 2018/02/13 28,991
777979 매일 하나요? 2 PT 2018/02/13 1,587
777978 간악한 쪽바리 북한워딩 음성으로 들으실 분~ 15 탈옥재용 2018/02/13 1,354
777977 딴지 수공제보자 후원 기사떴네여 2 ㅁㅇ 2018/02/13 1,043
777976 캐나다 방송 cbc의 평창 올림픽 중계 클라스.jpg 2 와아 2018/02/13 2,029
777975 "노인정이 차라리 더 편해"..자식 물리는 부.. 2 루치아노김 2018/02/13 2,160
777974 북한이 평창올림픽을 선택한 이유 & 적폐는 죽음의 길로 .. 1 ........ 2018/02/13 843
777973 홈쇼핑에 A G 스키니진 쇼핑 2018/02/13 627
777972 부동산 등기권리증 법무사 사무실에서 분실한 경우 3 황당 2018/02/13 2,242
777971 2월에 스키장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7 118D 2018/02/13 2,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