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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안철수 비교 [국민의 당 히스토리]

바다 여행 조회수 : 580
작성일 : 2017-05-06 07:00:50
국민의 당은 태생 자체가

민주당에서 문재인 대표의 개혁으로 자신들의 지분 욕망을 채울 수 없자 
문재인의 개혁 드라이브를 계속 반대하고 흔들다가 잘못하면 
20대 국회의원 선거(2016.4.13) 공천도 받지 못 할 거 같으니까 뛰쳐 나갔는데...

결국 안철수도 자신이 요구하는 걸 들어 주지 않는다고 뛰쳐 나가서 국민의 당을 만들게 되었죠
2017년 대선 대통령 후보로 나가기 위해서는 민주당 내에서 경선을 거쳐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민주당 내에는 인재들이 너무 많다는 거죠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김두관, 박영선, 박지원, 정동영, 김한길, 손학규,주승용
박주선, 안철수 등등...

이 사람들 중에서 당 대표, 대통령 후보를 뽑아야 하는데 도저히 살아 남기 힘든 겁니다

아무튼 
민주당에서 문재인을 흔들어 되던 주역들은 다 탈당 하고 몇 명만 남아 있었죠 
밤 낮 바람 잘날 없고 시끄럽던 민주당은 그 주역들이 빠져나가고 조용해지고 안정을 찾았고

그 이후 총선을 통해서 국회의원 123석 (지역구 110석 비례대표 13석 )을 확보 했던 것 입니다

국민의 당은 38석 (지역구 25석  비례대표 13석 )을 확보해서 지금에 이른 거지요


지난번 대통령 후보 경선 마지막 토론에서 안철수가 햇던 이야기... 

당을 깨뜨린 게 문재인이라고 거짓말 한 얘기가 이런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 참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40644)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문재인 354일 업적과 기록 

문재인이 당 대표로 있던 동안 (2015년 2월 8일 - 2016년 1월 27일)


▶️ 당의 수입, 지출내역 투명하게 공개

▶️ 당직자를 전 계파에서 골고루 등용하는 탕평인사 실현

▶️ 공천 과정을 외부전문가와 시스템에 맡겨 계파 청산

▶️ 당 혁신안을 중앙위에 통과시켜 당헌 당규로 정함

▶️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개정

▶️ 총선 6개월 전 인재영입 TF 가동해 총선승리 기틀 마련

▶️ 정당법 개정으로 온라인입당과 10만 당원 가입 실현

▶️ 디지털 소통위원회 만들어 네트워크 정당 기틀 마련

▶️ '을지로 위원회'를 전국단위 위원회로 격상

▶️ 호남특위 구성,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통과로호남정책 지원

▶️ 더불어민주당 사무당직자 공채 실시로 당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

▶️ 38년 가동으로 노후화, 안전성 불안했던 고리원전 1호기 폐로 결정


그리고...
이 모든 일을 하는 동안
수많은 흔들기와 사퇴요구를 받고도 결코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당대표 1년간 당을 혁신적으로 개혁한 문재인...

 개혁 된 민주당의 그 토대에서 지금의 문재인이 함께 해온 것입니다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23315582

 (자세한 내용 참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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