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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찍고 캐나다로 이민간 사람인데요

앙묘 조회수 : 15,420
작성일 : 2017-05-06 03:07:50
지난 대선때 박근혜 된다면 이민 간다고 주위에 말했는데
다들 장난인줄 알더라구요
정말 가족들 모두 대동하고 와서 캐나다 살고 있습니다

김대중-노무현-기권-안철수 순으로 지지했는데 안철수가 문재인에 양보하길래 문재인 찍은거였어요
문재인은 분열 자극해서 이득챙기는 예전 정치인들 전략 그대로 쓰고있죠. 편갈라서 싸우게 하는거요.
그 친구 대통령 되면 한국 변하지 않겠구나 싶어 안철수 지지하는겁니다.
거대양당 담합정치 변하지 않길 바라는 사람들은 문재인이 답일거구요.
또는 "싸워이길거야!" 악받친 분들도 좋아하겠네요. 운동권? 뭐 그런분들  

얼마전 문재인 찍으라고 연락온 지인한테 안철수 찍을거랬더니
"한국 버리고 간 니가 그럴줄 알았다" 라는 비아냥 
이런 비꼼과 조롱은 문재인 지지자들 특기인가봐요 ㅎ

저 밑에 문재인 되면 이민가겠다는 분
네 오세요. 외국에서 한국보면 더 객관적으로 보이구요. 
평화롭고 존중받고 마음 편안한 북미추천해요. 
IP : 66.183.xxx.2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6 3:10 AM (39.121.xxx.103)

    원글님이 하는 지금 글은 뭘로 보이시나요?
    안철수찍은거 존중합니다..
    본인이 싫어하는 행동 스스로 하고계신데 본인모습은 객관적으로 안보이는 모양이네요.

  • 2. 이민간 사람은
    '17.5.6 3:10 AM (138.68.xxx.194)

    투표권 없어요

  • 3. 원글님 말씀 중에
    '17.5.6 3:18 AM (211.198.xxx.10) - 삭제된댓글

    문재인은 분열 자극해서 이득챙기는 예전 정치인들 전략 그대로 쓰고있죠. 편갈라서 싸우게 하는거요

    질립니다
    네가티브 안하는 안철수와 심상정 유승민이 공동정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철수를 음해하던 이명박 아바타.....사과하세욧
    안철수를 음해하던 조중동이 미는 후보.....사과하세욧
    안철수를 음해하던 이명박이 밀어주고 있다는 음해....사과하세욧
    당신들의 음해와 모략
    대통령 내내 당신들의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 4. 샬랄라
    '17.5.6 3:19 AM (125.213.xxx.122) - 삭제된댓글

    캐나다 총리나 잘 뽑으세요

  • 5. .....
    '17.5.6 3:27 AM (119.193.xxx.40)

    윗글님 정말 웃겨요 ㅎㅎㅎ
    네가티브로 망한 안철수가 네가티브 안한다니요~

  • 6.
    '17.5.6 3:29 AM (125.130.xxx.189)

    사시인가? 약시인가?
    제대로 알기나 한지ᆢᆢ
    어텋게 보고 듣기에 저리 꼬여서 반대로 알고 있을까요?
    남의 말을 경청 하지 않던가 아니면 알바의 창작물?

  • 7. 궁물당은
    '17.5.6 3:34 AM (183.102.xxx.36)

    분열조장, 적반하장 뒤집어 씌우기 더해요!
    그 무덤으로 들어간 찰수 지못미!
    찰수 찍으려다가도 쥐원이 미워서 투대문이라는
    사람들 많아요!!

  • 8. 한마디
    '17.5.6 3:39 AM (122.40.xxx.31) - 삭제된댓글

    사람을 볼 줄 안다면 안철수를 지지할 수는 없지요.
    수많은 의혹 중 몇 가지만 봐도 대통령감이 아닙니다.
    문재인이란 사람과 비교가 안 돼요.

    그냥 눈닫고 귀닫고 맹목적으로 지지한다면 모를까요.

  • 9. 샬랄라
    '17.5.6 3:41 AM (125.213.xxx.122)

    안과 문 비교하는 자체가 웃기는데

    구별도 못한다면

    원숭이보다 낫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모르면 알려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부는 안하고
    알지도 모르면서 말만

  • 10. ..
    '17.5.6 3:51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어쩜 이리 시선이 다른걸까요..ㅜㅜ

  • 11. 살랄라님
    '17.5.6 3:53 AM (211.198.xxx.10) - 삭제된댓글

    덕분에 원숭이까지 되는군요
    문재인 집권 5년내내 부끄러워지실 겁니다
    당내에 친노적폐세력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그때가서 똑똑히 부끄러워하시고
    원숭이라는 욕은 스스로 먹으시길 바랍니다.

    구분을 못해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줄 아세요?
    진보의 민낯을 확실히 알고있기에 양당구도의 패혜를 똑똑히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있기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다
    그렇게 잘난 진보가 정동영을 만들었나요?
    대통령 선거를 패거리정치로 끌고간 진보가 무슨 애국을 한다고요?

  • 12. 진보가
    '17.5.6 3:56 AM (183.102.xxx.36)

    정동영을 만든게 아니고 정동영이 진보를 더럽힌거죠.

  • 13.
    '17.5.6 4:01 AM (125.130.xxx.189)

    뭐 이런 이해도가 있을까요?
    정동영의 친지라도 되나요?
    정동영은 그리 되면 안되고 그렇게 된게 진보의 죄인가요!?
    패거리 정치라뇨?
    조폭 델꼬 다니는 안철수야 말로 패거리 만들어서
    당 분열시켜 나갔죠
    님은 어떤 특수한 배경이나 사연이 있어서
    판을 제대로 객관적으로 못보나 봅니다
    여기에 댓글 달 가치도 없는더 공엔히 이 밤에
    화나네요 ᆢ친구들 맘 알겠고 친구들도 점점 없겠네요

  • 14.
    '17.5.6 4:01 AM (99.238.xxx.139)

    저도 캐나다 사는데... 제 눈이 이상한건가요? 오히려 밖에서 보니 문재인의 진가가 더 잘 보이던데...
    솔직히 참여정부때 저 한국 살았는데 문재인에 대해 관심 없었거든요
    부끄럽지만 그땐 정치무관심자였어서 투표도 잘 안했어요
    아직 시민권 안따서 재외국민투표하고 왔어요
    투표용지 받고 기표소 안에 들어가 1번 문재인 이라고 인쇄된 글씨보고 이렇게 설레어본적은 첨이었어요
    더러운 옛날 선거방식은 국당전문으로 보여요

  • 15. 동감
    '17.5.6 4:02 AM (199.7.xxx.110)

    외국에서 한국보면 더 객관적으로 보이구요.222222

    지난 대선 단일화때 문지지자들이 극성이라는 것을 대충 짐작했지만, 이번 대선을 거치면서 정말 이럴수가있을까 정도로 놀라고 있습니다.

    저도 그당시 안철수를 원했지만 기쁜 마음으로 문재인을 찍었는데, 지금 다시 투표하라 하면 설사 박근혜가 된다 하더래도 기권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안철수가 있네요.

  • 16. 4년간
    '17.5.6 4:03 AM (223.33.xxx.170) - 삭제된댓글

    보좌관 26명 갈아치운 애가 통합은 무신..

  • 17. 관대한고양이
    '17.5.6 4:06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안철수 사사건건 시비걸고 땡강에 몽리부리는데도 감동준다고 하시니 원..
    그냥 원글님의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 18. 아 그러세요?
    '17.5.6 4:07 AM (110.35.xxx.215)

    네~ 자알 알겠습니다.
    님과 같은 공간에서 살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심이 되네요
    마주치면 거시기 할 것 같아서요.
    참 다행입니다~~

  • 19.
    '17.5.6 4:10 AM (125.130.xxx.189)

    별 이상한 사람 다 있네요
    툇!

  • 20. 무언가
    '17.5.6 4:11 AM (71.90.xxx.250)

    대상이 서로 바뀐 듯하네요.
    분열을 자극해서 이득을 챙기는 후보를 진정 못알아보시는 군요.

  • 21. 그러게
    '17.5.6 4:19 AM (68.172.xxx.216)

    저도 노무현 대통령 님 서거 후 절망감에
    한국 떠나온 사람인데요

    밖에서 보니 문재인 님 밖에 대통령 되실 분 없던데요.

    지난 대선 때 안철수가 주정하던 단일화 조건이 하도 어이없어서 안철수한테는 기대가 눈곱만큼도 없게 되었죠.

    안철수 펀드 가입자 50% 민주당 대의원 50%
    이게 뭡니까.

  • 22.
    '17.5.6 4:21 AM (125.130.xxx.189)

    님 인생은 많이 꼬여 있을거예요
    좌우 분간 동서남북 분간은 하시는지요?
    선택과 결정시에 많은 사람들의 조언과 조력을
    필요로 하시는 분인데 그러지도 못하죠?
    자신있게 자기가 옳다는데 아주 특이한 시각으로
    인생과 세계를 보시니 고달프시겠어요
    살다가 넘 힘들면 님이 보고 있는 것
    님이 생각하는 패턴을 다 부수고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ᆢ님 자신을 교정하셔야
    바깥 세상과 나ㆍ 나와 남을 제대로 연결 시켜서
    살 수가 있을거예요
    배우자나 자녀들이 참 힘들어 하겠어요

  • 23. 초가
    '17.5.6 4:32 AM (38.75.xxx.87)

    외국에서 보면 한국이 더 객관적으로 보입니다. 33333333

    그리고 전 미국이라는 강대국과 자본주의가 뼈속까지 자리잡은 나라에서 일하다보니 그냥 폐해가 보이고 한국은 그 큰 울타리안에서 생존이 중요하지 선의나 정의 따위는 솔직히 역사를 찾아봐도 없었어요.

    문재인은 분열을 자기 정권 창줄 및 지지기반 구축의 도구로 이용했죠. 그 댓가를 반드시 치를텐데 문제는 국민 또는 나라가 치르게 될까 안타까울 뿐입니다.

  • 24. 당신에
    '17.5.6 4:36 AM (121.131.xxx.167)

    모습이 딱 지금에 안후보입니다.
    국민들 안후보 이미지정치에 잠깐 속아서 열광했을적 있었죠? 하지만 민낯을 까발려지면서 어찌됐나요?
    본인말대로 제일 젊다며 젊은이들 사이에 요즘 어때요?
    치매까지 운운하며 별 더러운프레임 갖다 되도 안되니 속많이 상하죠?
    네...우리국민 아직 개.돼지 있지만 많은국민들이 다 알아버렸어요. 어떤행동이 선과악인지...
    네.이민가셨다니 그곳에서 고국에대해 너무비아냥 거리지마시고 응원해주십시요. 님이나 님자녀들이나 아무리 부정을 해도 검은머리가 노랑머리가 되지 않을 테니까요...
    건투를 빕니다.

  • 25. 샬랄라
    '17.5.6 4:37 AM (125.213.xxx.122)

    외국이 아니라 우주에 있어도 공부 안한 자는 잘 모릅니다

  • 26. midnight99
    '17.5.6 4:45 AM (90.214.xxx.97)

    2012년에 문재인을 찍었다는게 모든 걸 합리화, 정당화해주는 무적의 논리는 아니에요.
    2012년에는 당연히 문재인을 찍었어야죠. 상대가 말도 안되는 박근혜였는데. 안그래요???

    현재의 원글이라는 사람을 설명해주는건 지금 원글이 내뱉는 말과 행동이죠.

    자기가 싫어서 떠난 나라잖아요? 박근혜가 되어서 떠났다면서요?
    그러면서 남아있는 이들을 조롱하고 비꼬는게 바로 원글인데 누구한테 손가락질이에요?

  • 27. 분열의 언어
    '17.5.6 4:56 AM (2.108.xxx.87) - 삭제된댓글

    지난해 3월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한 직후다. 그는 어느 원로 정치인에게 자랑스레 전화를 걸었다. “제가 드디어 민주당을 먹었습니다. 의원들과 당원들 대부분이 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김한길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지만 조만간 단독 대표가 될 겁니다.”

    요즘 이 원로는 혀를 차고 있다. “예전에 안철수 신당을 지지했던 건 영남을 기반으로 강고하게 구축돼 있는 새누리당의 한쪽을 허물고자 하는 뜻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안 의원이 거꾸로 야당을 분열시키고 있어요.”

    중략.

    그런데도 안 의원은 탈당 선언문에서 “더 큰 혁신은 배척당하고, 얼마 되지 않는 기득권 지키기에 빠져 있습니다. 혁신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혁신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규정했다. 자신의 혁신안 말고는 모두 ‘기득권 지키기’로 낙인찍어버렸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1591.html#csidx6aac1361805ae73...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1591.html#csidxaed80372a05a779...

  • 28. 이민가셨음
    '17.5.6 4:57 AM (221.150.xxx.24) - 삭제된댓글

    이민가셨음 그냥 신경끄고 사세요.
    싫어서 갔다면서 왜 아직도 국내정치에 연연하시나요?
    그리고 캐나다시면, 여기 문재인은 맘놓으시구요. 옆에 트럼프나 걱정하세요.

  • 29. 이민가셨음
    '17.5.6 4:58 AM (221.150.xxx.24)

    이민가셨음 그냥 신경끄고 사세요.
    싫어서 갔다면서 왜 아직도 국내정치에 연연하시나요?

    그리고 캐나다시면, 여기 문재인은 맘놓으시구요. 옆에 트럼프나 걱정하세요.
    이명박근혜가 하던짓 그대로 할 분위기던데, 뭐 실시간으로 겪으시겠네요~

  • 30. 분열의 언어
    '17.5.6 4:58 AM (2.108.xxx.87) - 삭제된댓글

    다들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겠지만....
    ------------------
    지난해 3월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한 직후다. 그는 어느 원로 정치인에게 자랑스레 전화를 걸었다. “제가 드디어 민주당을 먹었습니다. 의원들과 당원들 대부분이 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김한길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지만 조만간 단독 대표가 될 겁니다.”

    요즘 이 원로는 혀를 차고 있다. “예전에 안철수 신당을 지지했던 건 영남을 기반으로 강고하게 구축돼 있는 새누리당의 한쪽을 허물고자 하는 뜻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안 의원이 거꾸로 야당을 분열시키고 있어요.”

    중략.

    그런데도 안 의원은 탈당 선언문에서 “더 큰 혁신은 배척당하고, 얼마 되지 않는 기득권 지키기에 빠져 있습니다. 혁신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혁신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규정했다. 자신의 혁신안 말고는 모두 ‘기득권 지키기’로 낙인찍어버렸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1591.html#csidx6aac1361805ae73...

  • 31. 어디서 보냐가 아니라
    '17.5.6 4:59 AM (96.240.xxx.22)

    원글님 시선이 원래 그런 거예요.
    저두 북미에 있지만 제눈엔 오히려 문재인의 가치가 더 선명하게 보이거든요.

  • 32. ㅋㅋㅋ
    '17.5.6 4:59 AM (90.253.xxx.196)

    외국에서 사는데 박사모랑 매일 만나야 해서 괴로운 1인 입니다.
    외국나온다고 객관적이 되지는 않습니다.
    많이 생각하신 끝에 안철수라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뭐 글쎄요....

  • 33. 웃겨요
    '17.5.6 5:01 AM (118.176.xxx.191)

    뭐 유승민 안철수 심상정 자기들끼리 선거하면 안 싸우고 평화롭게 한다? 어디 한 번 해보세요. 선거에서 그렇게 뜻대로 되는지.
    한 가지 방법은 있네요. 평화롭게 남북관계도 이끌구 국민대통합도 해낸 대통령이 들어서서 나라 시스템이 바로 잡힌 뒤엔 지금보다 좀 더 평화로운 선거가 될 수도 있겠네요.
    무슨 이유를 갖다대도 결국은 이 땅에 발붙이고 사는 다수의 시민들이 원하는 시대정신에 가장 맞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 선택이 옳든 그르든 말입니다.

  • 34. 하 ㅠㅠ
    '17.5.6 5:06 AM (69.159.xxx.119) - 삭제된댓글

    저기 민주주의 정당 정치 구조에 대해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안 지지자분들. 안 후보가 대통령되면 모든 정치인들이 드라마틱하게 갑자기 모두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막 힘쓰고 공통된 목표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화합할 것 같나요????????????
    정말 순진하시다고 해야할지.
    민주주의. 정당정치 구조는 대한민국이 채택한 하나의 시스템이에요. 안 후보 대통령 되면 그 때 박근혜 엠비 세력들 다시 판치고 개싸움판 다시 벌어지는거에요.
    백번 양보해서 세상이 태평천하면 안후보도 상관없겠습니다만 지금은 민주당에 힘을 몰아줘서 쓰레기 청소 마무리 해야하는 단계라구요. 문재인 개인의 힘도 물론 있겠지만 이럴 땐 후보와 그 주변인들. 그리고 그 정당이 이룩하려고 하는 바가 무엇인지가 중요한거에요. 국민의당에서 적폐세력 퇴치 할 것 같나요?? 못해요. 왜냠 뜨내기들 모아 만든 당이라서 의견일치도 안되고 외압도 많을거에요.
    대통령직이란, 정치란 안철수 후보 개인의 영역이 아니란말입니다.........

  • 35. 양보같은
    '17.5.6 5:19 AM (119.198.xxx.106)

    소리하고 자빠졌네.
    양보 다운 양보를 하고 참 된 정치인의
    길을 걸었더라면 19대 대선 때는
    듬직한 야권후보로 나섰을 게다.
    제 발등 제가 찍은 업보가 오늘의 촬스란다.
    굳바이 차떼기안

  • 36. robles
    '17.5.6 5:28 AM (191.85.xxx.86)

    외국에서 보면 한국이 더 객관적으로 보입니다. 444444....ㄷㄷㄷㄷㄷ
    보면 볼수록 문재인 같은 후보가 없습니다. 특히 부정부패로 물든 나라에 살다보니 더욱 그렇구요.
    트럼프, 시진핑, 아베, 푸틴하고 비교해봐도 정말 한국은 이런 분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으면 소망이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철수가 되면 어떨까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 37. 원글
    '17.5.6 5:35 AM (209.52.xxx.24)

    거대양당이 정권 주거니 받거니 해오면서 과연 국민들 무서워해왔나요? 대체소비재가 있어줘야 긴장들 하고 정치인들 일하는 모습 보일겁니다. 제3세력 꼭 필요하고 키워줘야 합니다. 판을 크게 길게 봐야죠 복수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적폐세력이라고.. 이게 통합의 길 아닙니다. 거대양당은 속으로는 통합을 오히려 싫어할 겁니다 여태 그걸로 장사 잘해왔는데

  • 38. 이해를 못하시네요
    '17.5.6 5:54 AM (69.159.xxx.119) - 삭제된댓글

    판을 크고 길게 보라니... 흐름이란게 있죠 momentum이요.
    지금 독재세력 갈아엎고 엠비 비리 막 파헤치기 딱 좋은 시점이에요. 길고 크게 봐서 지금 청산해야할 시점입니다. 그래야 그 뒤로 통합이니 화합이니 하는 꽃노래도 부를 수 있는 거에요. 뭘 더 어떻게 길게 끌고 가서 좋은 꼴을 보게 될까요?
    정치인들 일하는 게요. 치열하게 싸우고 각자 주장하는 바 밀어붙이는게 그 사람들이 해야할 일이에요. 어떤 패를 쓸까 선택은 국민의 몫이구요.

  • 39.
    '17.5.6 6:07 AM (175.223.xxx.108)

    무릎팍도사라는 프로 못보셨나봐요
    그때 다들안후보 대단하다고느꼈죠
    특히 남자분들 근데 그안을 들여다보니
    거짓투성인데다가사람들이 속았다고 하는데
    님은 그런것은 다배제하고 다른데시선을두시나봐요
    전 안후보가 외교하는모습을상상해봤는데
    전혀 아니올시다던데 ~~
    해외언론은 문후보를 왜?긍정적으로 볼까요
    그런정보는안보시나봐요

  • 40. ㄴㅅ
    '17.5.6 6:21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그릇이 작고 인성이 유치해요 친구로도 두기 싫은 사람입니다.

  • 41. 특이하네
    '17.5.6 6:28 AM (68.101.xxx.175)

    전 미국 사는데 2012년 문재인이 될거라고 굳게 믿고 연말에서울까지 가서 투표했다가 결과 나오던 그날 멘붕와서 며칠동안 칩거했던 사람이예요. 그 얼마전에는 안철수가 되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책까지 사서 돌렸던거 엄청 후회하죠.

    미국에서 계속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그네 보고 한국 갈 마음 접었다가 시민권을 안 딴 관계로 이번에도 문재인 찍고 문재인 대통령 되면 나중에 고국으로 갈 생각도 있네요

    제가 아는 미국이나 기타 다른 해외 사는 사람들은 (미국 오기전에도 싱가폴 등등 외국에서 좀 살았어요) 거의 문재인 지지해요. (아주 옛날 이민온 노인분들 제외). 게다가 세월호때 뉴욕타임즈에 광고 낸 것도 북미사는 아줌마들이죠.

    원글님 특이하시네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안철수라면 요새 학을 떼는 분위기. 주변에 이민 전문 변호사도 좀 있는데 안철수 딸 대충 어떤 꼼수로 미국 체류중이도 대충 딱 답 나오구요 미국 살아본 사람들은 안철수 딸 독립 생계 유지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건지 알죠.

  • 42. 대단
    '17.5.6 6:33 AM (1.227.xxx.202)

    후보나 지지자의 징징거림은 참..
    지지 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의 인격이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아직도 문재인만 없었으면
    저 모든것이 다 내꺼.. 여기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새정치가 이런거였나 하루하루가 놀라운 와중에
    누구한테 화풀인지 ㅉ

  • 43. 윗님
    '17.5.6 6:34 AM (175.223.xxx.108)

    그얘기듣고싶네요
    딸독립생계유지주장이 허황된거?
    여기선 정보가많이없어요

  • 44. 40대임다
    '17.5.6 6:43 AM (114.204.xxx.21)

    이민 잘가셨네요~

  • 45.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얘기
    '17.5.6 6:49 AM (223.62.xxx.69)

    해외 이민간 사람들이 흔히 빠지는 착각이 이민가면 헬조선탈출, 해방 뭐 이런 것으로 인식하는데 해외에서 오래 살다 돌아온 사람으로서 말하면 대한민국이 개똥같이 굴러갈수록 해외에서 살기가 더 팍팍하다는 것, 그래서 정치경제문화 모든 면에서 퇴보한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해외에서도 더욱 마이너취급받고, 떨어진 국격에 따라 더더욱 이등시민으로 강등당해 살아간다는 것. 정신승리해봤자 검은머리, 찢어진 눈의 한국인이란 사실은 더 부각될 뿐이고, 대한민국이 기울수록 해외에서는 더 무시당하고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 한번 더 오래 살아보세요. 과연 지금 희희낙락할 때인지... 게다가 외국에선 한국의 현실이 더 객관적으로 보인다라? 맞는 얘기지만 자기만의 아집에 갖혀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장소만 바꿔 해외에 산다고 더 객관적인 판단을 할까요? 그건 새로 태어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인데 말이죠.

  • 46. 정말
    '17.5.6 6:56 AM (210.96.xxx.161)

    이민 잘가셨네요~222222222
    고국에 있으면 클날뻔했네요.

    원글의 삐딱하고 왜곡된 시선이 다른분에게 번질수도 있었으니까요

  • 47. 정치 혼자하나요?
    '17.5.6 7:04 AM (222.233.xxx.7)

    그러면 전 심상정 찍었을거예요.(사전투표완료)
    우리나라 정당 정치라는거 기본적으로 숙지하세요.
    안철수 뽑으면,
    혼자서 알아서 착착 정치개혁,경제개혁 할것 같죠?
    그나마 문재인이 민주당 대표주자니 찍는 사람도 있어요.
    차악 개념으로...
    솔직히 안철수는 네거티브하지말고
    유승민처럼 자기색 확실히 가지고 전력질주했어야해요.
    박근혜를 제대로 저격해서
    전정부에서 정권교체 이뤘으면,
    지금은 안철수가 누가 뭐래도 대통령이되었겠죠.
    그때도 문재인 되는 꼴이 싫어서 미국으로 갔던거
    온국민이 기억해요.
    총력을 다해서 박근혜를 막었어야해요.
    문재인이 아니라....
    원글님은 캐나다 국민으로 행쇼하시고...
    이딴글 쓰지마셔요.

  • 48. missyinusa
    '17.5.6 7:06 AM (76.175.xxx.220)

    저 북미 살아요~ ^^ 전 17년째... 외국나와 있으면 객관적으로 보이죠, 고국 상황이?
    그래서 전 문재인. ㅋㅋㅋㅋ
    영주권자라 투표권 살아있어서 제 손으로 찍은 분이 대통령되는 거 보고 시민권따려하는데
    내년쯤 따겠네요.

  • 49. 이제
    '17.5.6 7:11 AM (125.177.xxx.11)

    내로남불은 안지지자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나요.
    원글님이 하는 지금 글은 뭘로 보이시나요? 22222

  • 50. ..
    '17.5.6 7:13 AM (210.96.xxx.253)

    토론회보고도 안이 감동준다니
    같은과신가? 유치찬란아동틱...
    툭하면 삐질것같이 조마조마한데

  • 51. anne
    '17.5.6 7:23 AM (1.242.xxx.30)

    타지에서 어떤 환경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영국 나가 있는 제 지인들 교수 공무원 공기관직원은 다 문재인이던데요?

  • 52. ....
    '17.5.6 7:35 AM (39.121.xxx.103)

    안철수가 경선에서 되고 엄청난 지지율을 보였었죠..
    근데 왜 지금 지지율이 많이 떨어진줄 아시나요?
    계속된 네거티브때문이에요.
    내가 하면 검증이고 남이하면 네거티브라고 계속된 공격을 펼쳤죠..
    거기에 사람들은 안철수는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거에요.
    그러고도 계속 국민의당에서 가짜뉴스만들어 내면서 공격하고..
    객관적이라는건 똑같은 기준으로 말하는거에요.

  • 53. 유자까
    '17.5.6 7:35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문재인은 무능 무식 무지
    그저 민주당이 내세운 얼굴마담 끝

  • 54. 유자까
    '17.5.6 7:36 AM (223.62.xxx.240)

    문재인은 무능 무식 비양심
    알사람은 다알죠

  • 55. ....
    '17.5.6 7:37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안철수도 좀 데려가세요.

  • 56. 소름
    '17.5.6 7:45 AM (174.92.xxx.84)

    원글님.. 어쩜 저랑 똑 같은 상황이신지 넘 놀라 로긴합니다.
    구구절절 저랑 같은 맘이세요.
    저도 안철수 지지하다 양보하는 바람에 너무 상처 받아서.. 그래도 문재인 찍고 캐나다 왔어요.
    기득권 정치 신물나요.
    캐나다 어디세요?
    저는 GTA 도시 사는데 .. 넘 반가와요^^

  • 57. 소름
    '17.5.6 7:47 AM (174.92.xxx.84)

    이번 선거의 승자는 내거티브 선거의 위대한 승리일것입니다.
    당선돼도 부끄러워 해야됨.

  • 58. Stellina
    '17.5.6 7:51 AM (87.5.xxx.17) - 삭제된댓글

    지금 이 시간엔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이 많이 접속하지요.
    저는 유럽에 온지 정말 오래 되었고요.
    외국이든 한국이든 사람 성향은 바뀌지 않고요.
    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좀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세요.
    저 4년 전엔 안철수 나온다기에 지지하다가
    대선토론에서 박근혜 앞에 앉은 진지하기 짝이 없는 문재인에게 영업당한 사람입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알아갈 수록 그의 진정성이 더 깊이 느껴지고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미담 하나하나에 감동하며 지금은 그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 타지 생활에서 처음으로 먼 거리를 달려가 재외국민투표도 했습니다.

  • 59. Stellina
    '17.5.6 7:52 AM (87.5.xxx.17)

    지금 이 시각엔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이 많이 접속하지요.
    저는 유럽에 온지 정말 오래 되었어요.
    외국이든 한국이든 사람 성향은 바뀌지 않고,
    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면 조금씩 변화가 옵니다.

    저 4년 전엔 안철수 나온다기에 지지하다가
    대선토론에서 박근혜 앞에 앉은 진지하기 짝이 없는 문재인에게 영업당한 사람입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알아갈 수록 그의 진정성이 더 깊이 느껴지고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미담 하나하나에 감동하며 지금은 그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 타지 생활에서 처음으로 먼 거리를 달려가 재외국민투표도 했습니다.

  • 60. ㅇㅇ
    '17.5.6 7:53 AM (175.115.xxx.136)

    또 지네 시선이랑 다르다고 까는 문빠들 댓글에 줄줄이 ㅋㅋ 그렇게 정신승리하셔요^^; 저는 원글임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 61. ....
    '17.5.6 8:21 AM (119.193.xxx.23)

    우리 아이들도 다 외국 영주권자입니다.
    본국의 국격이 높을 수록 외국 살이가 당당해집니다.
    우리의 국격을 높혀줄 유일한 후보, 문재인입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 62. 원글님 공감합니다
    '17.5.6 8:32 AM (175.211.xxx.197) - 삭제된댓글

    다른이유 뭐가 필요하겠어요

    이글에 달란 댓글만 보더라도
    문이 되면 얼마나 시끄러울지
    안봐도 비디오쟎아요


    문에대한 묻지마 지지야 그럴수있다해도
    같은 진영 내의 유력한 사람들에 대한 묻지마 왜곡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인데
    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이 계속될지
    걱정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 63. ㅇㅇ
    '17.5.6 8:34 AM (119.71.xxx.206) - 삭제된댓글

    문재인은 대통령될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본인의 확고한 생각 신념 철학 이 없고 주변에서 만드는대로 말바꾸기하며 겨우겨우 버티고 있어요.
    박근혜도 했는데 그걸 못할까 하는 생각이겠죠.
    나라를 살리겠다는 목적보다 복수하려는 목적이크고
    미래로나가는 희망보다 과거에 갇혀있는 모습이보여요.
    이번에 문재인 뽑구 자기의 공약도 이해못해 나라망친후 다음에또 한국당뽑구
    이게 무슨 악순환인가요?

  • 64. 원글
    '17.5.6 8:37 AM (204.174.xxx.110) - 삭제된댓글

    점심이 뷔페로 나오는 글로벌 IT 미국계 회사 다닙니다. 지사가 캐나다 지역이구요. 제 이름으로 출판되고 번역된 도서들 한국 상당 대학들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고 지난 부정선거 해킹 한참 떠들썩할 때 야권정당으로부터 도움요청 받았었네요.

    이 사이트에 오는 상당수분들만큼 저도 많이 공부했고 정치에 관심도 높으며 내 후세대들이 지금보다 낫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이나 홍준표가 아닌 안철수에게 길이 열리기 바랍니다.

  • 65. 원글
    '17.5.6 8:39 AM (204.174.xxx.110) - 삭제된댓글

    점심이 뷔페로 나오는 글로벌 IT 미국계 회사 다닙니다. 지사가 캐나다구요. 제 이름으로 출판되고 번역된 도서들 한국 상당 대학들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고 지난 부정선거 해킹 한참 떠들썩할 때 야권정당으로부터 도움요청 받았었습니다.

    이 사이트에 오는 상당수분들만큼 저도 많이 공부했고 정치에 관심도 높으며 내 후세대들이 지금보다 낫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이나 홍준표가 아닌 안철수에게 길이 열리기 바라구요.

  • 66. 원글
    '17.5.6 8:44 AM (204.174.xxx.110)

    점심이 뷔페로 나오는 글로벌 IT 미국계 회사 다닙니다. 지사가 캐나다구요. 제 이름으로 출판되고 번역된 도서들 한국 상당 대학들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고 지난 부정선거 해킹 한참 떠들썩할 때 야권정당으로부터 도움요청 받았었습니다.

    이 사이트에 오는 상당수분들만큼 저도 많이 공부했고 정치에 관심도 높으며 내 후세대들이 지금보다 낫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이나 홍준표가 아닌 안철수에게 길이 열리기 바라는겁니다.

  • 67. ...
    '17.5.6 8:46 AM (211.36.xxx.75)

    지네 시선이랑 다르다고 까는 문빠들 줄줄이라구요?
    하여간 내로남불은 그쪽 특성이라니까.
    니들도 마찬가지거든. 수가 적어서 밀리는것뿐ㅋ

  • 68. 원글쓰신분
    '17.5.6 8:58 AM (125.134.xxx.240)

    저는 올해 나이가 65세입니다.외국가서 살고 있다고 하시는데요.하나 물어봅시다.
    문재인과안철수 비교하실수 있는 안목은 무엇입니까
    안철수가 이번토론을 통해서 그분의 모든것이 밝혀졌어요. 언론에서 뛰워주니까 그때는 몰랐는데
    토론하는것보니 초등학교 수준도 아니고 저런분에게 이나라를 맡긴다 참 어이가 없네요
    그냥 외국에서 조용히 사세요, 안철수는 차차기 아니 차차차기 나와도 밀어줄분 없습니다.
    제발 고국 실정모르시면 조용히 있는게 이나라를 도와주는것입니다
    쓸데 없는글 올려서 분탕치지 말고 제발 조용히 사세요,

  • 69. 이상했다
    '17.5.6 9:1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난 번 대선 토론 때 닭이 참으로 이상했죠?
    어눌한 말투와 같은 말 반복, 뭔가 계속 보고...
    그 사람 정신 상태가 어땠나요?
    이번 대선 토론 때도 국민들이 보고 있었습니다.
    참 이상하다...생각되었습니다.
    이상한 사람은 결국 이상한 짓을 하더군요.

  • 70. 닉네임안됨
    '17.5.6 9:18 AM (211.246.xxx.7)

    그 토론 보고도 안철수 자지 한다면 그냥 안빠인거죠.
    초딩 도 안되는 수준의 세살짜리 떼쟁이던데.
    이왕 이민 갔으니 거기서 잘 사세요.
    그래도 문재인이 인정안되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지만 스펙도 뛰어나 보이니 안캠에 들어가 안철수를 옆에서 도와 주던가요.
    인재가 그리 없는지 맨날 패널로 나오는 강연재 밀어내고 그 자리 어떠세요?

  • 71. ...
    '17.5.6 9:45 AM (220.120.xxx.158)

    팔랑귀라 원글에 그럴수도있겠다 싶었다가

    제가 엠비아바탑니까?
    제가 안철숩니까 갑철숩니까?
    사과하라고 말 좀 해주세요~

    이 장면이 다시 떠오르네요
    대통령이 국무중에 저런다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 72. 잘못 알고있는데 대한 확신에
    '17.5.6 10:21 AM (175.213.xxx.182)

    꽉찬, 조금 아는걸 전부인척하는 분이시네요.
    우선, 점심이 뷔페로 나오는 ! 글로벌 IT 미국계 회사 다닌단 말에 한바탕 웃었어요. 딱 안철수화법이예요. 그냥 IT회사 다닌다고 말하지, 점 심 이 부 페 로 나 오 는 글 로 벌.....이라니....
    티비 토론회는 보셨나요?
    안철수가 얼마나 문재인 헐뜯는데 집착하는건 봤나요?
    좋은말은 저 위에 댓글에서 다들 말해주셨으니 생략하고
    다시한번 그의 상왕인 김종인이 전에 한말 상기할께요.
    안철수? 의대나와서 백신 하나 계발한 사람이 정치를 뭘 알아?

  • 73. 호러
    '17.5.6 10:34 AM (112.154.xxx.180)

    뒤에 구태 정치인들만 없었어도 참 믿을뻔 했는데요
    박지원 김종인 김한길 손학규라....
    이분들이 안철수 내세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 안후보가 이분들을 끌어들인건가요?

  • 74. 최소한 이것정도는 보세요 !
    '17.5.6 10:41 AM (175.213.xxx.182)

    안철수, 용서할수 없다
    https://youtu.be/1EwoDJvdWXs

  • 75. 쌩쑈하고있네
    '17.5.6 11:25 AM (221.145.xxx.83)

    이민 잘 갔다. 안초딩까지 데려가줬으면 더~ 더~ 더~ 좋겠다.

  • 76. 저도
    '17.5.6 11:48 AM (99.253.xxx.211)

    캐나다 살고 대선 투표권도 없는 시민권자지만
    요즈음은 문재인이 대통령인 한국에서 살면 좋겠다 싶은데

    좀 특이하신 분인걸로....

  • 77. 원글
    '17.5.6 11:55 AM (204.174.xxx.110) - 삭제된댓글

    비꼼, 조롱, 비아냥이 대부분이네요. 원래 말투들이 이러신가요? 아님 이러라고 교육받는건가요? 꼭 여중생들
    말싸움 하는 것 같애요. 그런말투 습관됩니다. 어른되서도 몰려다니면서 서로 눈치보는 아줌마 되거나, 패거리 만들어 으쌰으쌰 하는게 부러워보인다면 아직 어른 안된 겁니다. 본인 소신으로 교양있게 지지합시다.

  • 78. 원글
    '17.5.6 12:04 PM (204.174.xxx.110)

    비꼼, 조롱, 비아냥이 대부분이네요. 원래 말투들이 이러신가요? 아님 이러라고 교육받는건가요? 꼭 여중생들
    말싸움 하는 것 같예요. 그런말투 습관되구요. 어른되서도 몰려다니면서 서로 눈치보는 아줌마들, 패거리 만들어 으쌰으쌰 하는게 부럽다 생각되시면 아직 어른 아닌거예요. 본인 소신으로 교양있게 지지하세요.

  • 79. 5월
    '17.5.6 12:11 PM (211.228.xxx.170)

    갈 수 있는 능력이 되셔서 부럽네요...
    전 힘없고 돈없고 없는 거 투성이어서
    맘에 안들어도 엉망이 된 이나라 여기서 뜯어고쳐서라도 살아야해요~~
    그래서 결론은 투대문이구요~~~

  • 80. 미네르바
    '17.5.6 12:20 PM (115.22.xxx.132)

    전략의 변화를 주고 있군요~~^^

  • 81. ㅇㅇ
    '17.5.6 2:3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거짓말!!

    캐나다 어디요?

  • 82. ㅇㅇ
    '17.5.6 2:40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선거 막판이라고 아주 거짓말을 밥 먹듯 하네
    캐나다 어느 지역인지만 대봐요
    아이피가 수상해서 그러니

  • 83. 동감
    '17.5.6 2:49 PM (175.213.xxx.30)

    원글님 이렇게 올바른 판단에 도움되는 글 올려 주셔서 고맙네요.
    누군가는 님의 글을 보고 안철수를 찍을 수도 있을거에요.

    샤이 지지자들이 많고,
    여론조사 조작도 심해서,
    안철수가 밀리는 듯 보여도 대선 승리할겁니다.

    안철수 대통령 화이팅.

  • 84. 문빠들 징글징글
    '17.5.6 2:55 PM (39.118.xxx.43)

    무능한 문재인 내세워서 상대편 헐뜯고, 조롱하고, 인신공격에,
    까대는 수준이 문재인 후보의 인성과 같은 수준이겠죠?

    남이사 누굴 찍던 그사람의 주권인데... 문재인 안찍으면 다 적으로 간주하고 욕설을 퍼붓는 것이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표현이 딱 인 거 같습니다.

    문재인의 인성이 그렇게 악랄하다면서요? 갸륵한 척하면서 유세하는 거 보면 구역질 나요.
    꼭 문빠들과 오버랩 되면서 소름 돋아서 문재인 목소리로 녹음된 전화 받았을 때 1초도 안듣고 끊어버렸어요,

  • 85. 82가 참 만만한가봄
    '17.5.6 2:56 PM (125.176.xxx.188)

    이런 글은 82아니면 볼수가 없음.
    암튼 유치하고 재미있음.

    이정도 세상보는 눈으로 ,엉뚱한 선택을 하는 안목으로
    캐나다 아니라 어딜가도 살기 별로 편하지 않을듯 ㅋ
    김대중 노무현 기권?? ㅋㅋ

    미국이라면 아시아 사람이면서 트럼프찍고 잘했다 할것 아님ㅋ

  • 86. 희한하네
    '17.5.6 3:10 PM (119.64.xxx.207)

    제3세력이라하믄 정의당 심상정이 되어야 맞는거지
    어째서 안철수가 제3세력이라고 하심?
    본인 주장대로 정치에 대한 나름 해박하고 고상한 견해가 있으신 분이?
    안철수가 만든 국민의당은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군소 지역정당이 아니던가요?
    이게 어째서 제3세력이 될수 있나요?
    원글의 주장은 그야말로 박정희 시대로 돌아가서 호남당과 영남당,충청당
    뭐 강원도당 이렇게 만들어야만 선진국으로 된다 이런 말인가요?
    앞뒤가 안맞아요, 원글 주장이.
    그냥 논리도 없니 감정적으로 내 생각이 그러는거니까 내말이 맞아하고
    빡빡 우기는 박사모랑 다를게 없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자면 작년 겨울동안 촛불을 들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결같은 마음은 박순실이와 싸워서 꼭 이길거야 하는 악에 받친 심정이었습니다.

    운동권들 다 아니굽쇼...뭐 캐나다에 있다고 하니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우리들이랑
    절박함이 뭐 같긴 하겠습니까만은 어설픈 정치 평론 그만하고 그냥 난 찰스가 좋아
    이 한마디만 했더라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요.

  • 87. ㅁㅁ
    '17.5.6 3:16 PM (121.131.xxx.50)

    진짜 웃기고 앉아계시네요
    외국에서 보면 객관적으로 보인다고요??
    왜 요즘같은 시대에도 각 언론들이 각국으로 특파원을 보낸다고 생각하세요?
    앉아서 인터넷이나 보면서 글 써도 되는데??
    원글은 국민위에 해외동포있다는 선민의식이 없이는
    자신이 택한 이민생활의 고단함을 정당화 시킬 수 없는 루저
    내가 외국생활 하면서 한두명 본게 아니네요 ㅎㅎㅎ
    제발 한국인터넷 끊고 영어 공부나 하고
    거기서나 열심히 일해서 최저층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다시 올 생각 하지 말고요.

  • 88. 도대체
    '17.5.6 3:1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법안 발의 한 것 하나 없고 졸기만 하고 자기가 무슨 말하는 지도 정확히
    모르는 문근혜라는 말을 듣는 문재인을 지지하는지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얼 보고 안철수를 지지하지말고 문재인을 지지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 89. ㅡㅡ
    '17.5.6 3:24 PM (125.176.xxx.13)

    이민가셨다나 다향이네요
    절대 다시오시지 마시고 거기서 잘 사세요
    안철수도 곧 가시걸예요

  • 90. ㅁㅁ
    '17.5.6 3:47 PM (121.131.xxx.50)

    그렇게 외국에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위치라고 믿는다면
    TIME을 비롯한 미국의 각 유력지가 문재인을 얼마나 호평하고
    기대하는 글을 쓰고 있는지 좀 읽어 보세요.
    그만한 영어실력이 안되겠지만 실망마세요.
    인터넷에 한글로 번역도 다 되어 있어요

  • 91.
    '17.5.6 3:48 PM (106.251.xxx.168)

    해외 나갔으면 해외 언론도 좀 살펴보세요. 안철수와 문재인을 뭐라고 평가하고 있는지... 타임지도 보시고 블룸버그 신문도 좀 보시고요, 거기까지 가서 한국 수구신문 읽으시면서 정치에 훈수두고 있는 꼴이 우습습니다. 그러면서 해외나가면 더 객관적이 된다니 헛웃음밖에 안 나네요.

  • 92. ㅋㅋㅋ
    '17.5.6 3:50 PM (112.198.xxx.24)

    원글 같은 사람이 한국 떠난게 잘한거네요.
    캐나다에 세금 내며 괜히 한국 정치 간섭하고 지적질 마세요.
    그냥 거기서 잘먹고 잘사세요 ㅋㅋ

  • 93. ...
    '17.5.6 3:53 PM (120.142.xxx.23)

    비록 그런 마음 가지고 계신다 해도, 앞으로 두고 봐라란 생각이면 접어 주세요.
    대통령이 될 사람인데 지지해주시고 어지러운 조국의 구국의 영웅이 되주시길 바래주세요.
    이게 지금 국민으로서 최선입니다. 이미 이 나라 국민을 포기하신 분이지만 뿌리는 이 곳이잖아요.

  • 94. 그럼
    '17.5.6 3:56 PM (24.86.xxx.77)

    네 캐나다 사는데요
    원글니 말씀대로 외국에 살아보니
    더더욱 확고해 졌어요

    "문 재 인" 찍겠어요

  • 95. 그릇..
    '17.5.6 4:11 PM (175.223.xxx.105)

    글 쓰신분 생각도 존중합니다.
    개인의 생각이니까요.
    하지만 솔직히 안후보님은 대통령이 되시기엔 그릇이 너무 작다고 생각합니다.

  • 96. anne
    '17.5.6 4:29 PM (147.47.xxx.198)

    공부나 사회적 입지가 중요하다는 말은 아니고, 환경이 서로 다를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교회 커뮤니티 만 해도 영향이 있지요. 아까는 폰으로 간단히 적다 보니, 그럴 수 있겠네요.
    암튼, 저의 지인들도 처음에는 안철수 지지했는데, 토론회 보고, 실체를 보고 깬...

    저도 십여년 전부터 안철수 좋게 생각하고 매우 열심히 관찰하고 실제 강의도 듣고 그랬는데,
    책 내용이 죄다 같은 점 결론이 없는 점...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작년쯤 조기숙 교수가 쓴 책... 포퓰리즘 정치에 대한 책이 있는데, 거기에 안철수의 정치에 대한 연구가 있어요. 그걸 보면 이해가 되더라구요.
    전 여전히 안철수가 착한 사람이고 선량하게 살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선거는 결국 자기를 모두 내 보여줄 수 밖에 없는데, 거기서 한계가 드러났다... 그렇게 생각해요.

    암튼, 아무래도 사람들 너무 간절해서 불안해요. 기분 나빠지지는 마시길..

  • 97. 원글
    '17.5.6 4:34 PM (66.183.xxx.2) - 삭제된댓글

    두가지 관점에서 국민의당과 안철수를 응원하고 있는데요 첫전째는 중도라는 대체제가 소비자(?) 입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할거라는 점 두번째는 대통령 후보의 교육철학입니다. EBS 교육주제로 담화한 내용 참 설득력 있었어요 교육이 그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유승민과 토론할 때 수시와 정시 개념모르던 문재인 후보 보고 깜짝놀랐네요.

  • 98. 원글
    '17.5.6 4:35 PM (66.183.xxx.2) - 삭제된댓글

    두가지 관점에서 국민의당과 안철수를 응원하고 있는데요 첫전째는 중도라는 대체제가 소비자(?) 입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할거라는 점 두번째는 대통령 후보의 교육철학입니다. EBS 교육주제로 담화한 내용 참 설득력 있었구요 교육이 그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유승민과 토론할 때 수시와 정시 개념모르던 문재인 후보 보고 깜짝놀랐네요.

  • 99. 원글
    '17.5.6 4:36 PM (66.183.xxx.2)

    두가지 관점에서 국민의당과 안철수를 응원하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중도라는 대체제가 소비자(?) 입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할거라는 점 두번째는 대통령 후보의 교육철학입니다. EBS 교육주제로 담화한 내용 참 설득력 있었구요 교육이 그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유승민과 토론할 때 수시와 정시 개념모르던 문재인 후보 보고 깜짝놀랐네요.

  • 100. Hh
    '17.5.6 4:44 PM (175.212.xxx.213)

    못났다 ㅉㅉ 안철수가 어떻게 돈을 벌고 이미지 정치를 했는지 아는데도 이러는 거면 답없고.
    계속 안철수 지지하시고 캐나다 사세요. 별

  • 101. 이력보고 깸
    '17.5.6 4:47 PM (175.253.xxx.221)

    안철수과..가 무슨말인지 모르죠??

  • 102. ...
    '17.5.6 4:53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미국으로 갔으면 철수네랑 곧 이웃사촌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 103. 문슬럼분들
    '17.5.6 4:56 PM (223.38.xxx.4)

    대체! 왜? 문재인!
    이해불가

  • 104. 투대문
    '17.5.6 5:03 PM (183.99.xxx.24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07065

  • 105. ㅇㅇ
    '17.5.6 5:30 PM (219.240.xxx.37)

    이민 갔다는 사람이 한국 수시 정시는 어떻게 잘 아시는지. 참.
    선거 막판이라 아주 소설이 넘쳐요.
    있지도 않은 문재인 아들 친구 인터뷰를 하질 않나.

  • 106. ㅇㅇ
    '17.5.6 5:34 PM (219.240.xxx.37)

    안철수 딸 재산공개 문제로 한참 뜨거웠을 때 안설희랑 같은 기숙사에 있었다고 소설 올라오더니
    ~그때 딱 걸렸거든요.
    문재인 아들 친구는 또 어디서 구해서 소설을 써대는지.
    선거 막판이라 막 지르고 보는데~인터넷이라고 소설 막 써대면 모르는 줄 아나 봄.
    어쨌든
    죄값 톡톡히 받기를 바랍니다.

  • 107. ...
    '17.5.6 5:38 PM (223.62.xxx.15)

    원글님 말씀: 거대양당이 정권 주거니 받거니 해오면서 과연 국민들 무서워해왔나요?

    국민들 무서워하지 않던 그 거대양당 세력들이 고스란히 나가 만든 게 그 당이잖아요. 제3세력이 새롭게 만든 젊은 당이 아니라요..

    그리고 외국에서는 한국이 객관적으로 보인다는 말씀도 참 그렇네요. 우리는 여기서 일상을 살며 치열하게 부대끼기 때문에 더 절박하고 절실합니다. 내려다보듯 말씀하지 마세요..

  • 108. ㅇㅇ
    '17.5.6 6:06 PM (219.240.xxx.37)

    이 원글

    미국 재외국민투표 현장출구조사 나왔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5944&page=1

    가짜뉴스 퍼뜨린 아이피네요.
    어디서 지금 약을 팔아요??

    이 글 선관위에 신고했었는데
    아직도 버젓이 약 팔고 앉았네.

  • 109. 원글
    '17.5.6 6:10 PM (66.183.xxx.2) - 삭제된댓글

    민주당은 수사권, 기소권없는 세월호 특별법 합의해줬을 때 정뗐네요. 문재인은 박영선이 혼자 합의해줬다 하고 박영선은 문재인이 그리하라 시켰다 하고 세월호 유가족들 심정 어땠을까요? 새누리만 웃었죠. 새누리가 잘못하니 심판하라 힘 실어주면 번번히 헛발질 한두번이 아니니 의도적인가 싶더군요. 그런게 담합정치입니다. 열심히 안해도 국민 눈치 안봐도 앞에선 싸우고 뒤에선 형님동생해도 기득권 지킬 수 있는 정치구도 그거 고쳐놔야 합니다.

  • 110. 원글
    '17.5.6 6:11 PM (66.183.xxx.2)

    민주당은 수사권, 기소권없는 세월호법 새누리에 합의해줬을 때 정뗐네요. 문재인은 박영선이 혼자 합의해줬다 하고 박영선은 문재인이 그리하라 시켰다 하고 세월호 유가족들 심정 어땠을까요? 새누리만 웃었죠. 새누리가 잘못하니 심판하라 힘 실어주면 번번히 헛발질 한두번이 아니니 의도적인가 싶더군요. 그런게 담합정치입니다. 열심히 안해도, 국민 눈치 안봐도, 앞에선 싸우고 뒤에선 형님동생해도 기득권 지킬 수 있는 정치구도 그거 고쳐놔야 합니다.

  • 111. ㅇㅇ
    '17.5.6 6:12 PM (219.240.xxx.37)

    도대체 원글 정체가 뭐예요?

  • 112. 원글
    '17.5.6 6:29 PM (66.183.xxx.2)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제글 직접 올려드릴테니 윗님 수고 더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838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889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8127

  • 113. 원글
    '17.5.6 6:30 PM (66.183.xxx.2)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제글 직접 올려드릴테니 윗님 수고더세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8389
    [능력없어서 눈치보는거고 그것도 생존수단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8895
    [당신이 바보이길 원하는 사람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8127

  • 114. 원글
    '17.5.6 6:31 PM (66.183.xxx.2)

    지금까지 제글 직접 올려드릴테니 윗님 수고더세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8389

    [능력없어서 눈치보는거고 그것도 생존수단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8895

    [당신이 바보이길 원하는 사람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8127

  • 115. 좋은글
    '17.5.6 6:43 PM (125.182.xxx.65)

    감사해요
    역시 안지지자 다우십니다.
    이번 선거에서 배운점은 아무리 끌어내려도 내길을 가자 이네요
    만나고 싶은 분이네요 행복하세요

  • 116. 보헤미안
    '17.5.6 6:52 PM (220.122.xxx.194)

    이민 잘가셨네요 그렇게 싫은 문재인이 대통령될거니까. 안철수 되면 다시 한국와서 사세요 이민간 주제에 나불거리지말고.

  • 117. 저도 감사해요
    '17.5.6 6:56 PM (125.176.xxx.166)

    같이 응원 보탭니다~

  • 118. ....
    '17.5.6 7:21 PM (211.36.xxx.123)

    원글님 이번주 파파이스에 조국교수의 말을 한번보세요
    민주당내에일을 소상히 아는분이던데
    거기서 안철수에대한 평을 들어보세요..어떤지

  • 119. ㅇㅇ
    '17.5.6 7:45 PM (219.240.xxx.37)

    원글 캐나다 어디예요?
    제가 외국생활을 좀 해서
    해외 산다면서 안철수 지지하는 소설 글 몇 개 잡아냈거든요.

  • 120. ㅇㅇ
    '17.5.6 8:01 PM (219.240.xxx.37)

    선관위에서는 아직 연락 안 왔나요?
    제가 정식 절차 거쳐서 신고했는데. 가짜뉴스 막 지어내서 선거운동 하면 벌금 무는 거 아시죠?
    진짜 캐나다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이라도 예외 없어요.

  • 121. 이 와중에
    '17.5.6 8:44 PM (74.75.xxx.6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닉네임안됨이라는 댓글분. 이렇게 쓰셨네요:
    그 토론 보고도 안철수 자지 한다면 그냥 안빠인거죠

    아이고 배꼽이야. 아침부터 (저도 미국이요).

  • 122. 이 와중에
    '17.5.6 8:55 PM (74.75.xxx.6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닉네임안됨 이라는 댓글 분. 이렇게 쓰셨네요:
    그 토론 보고도 안철수 자지 한다면 그냥 안빠인거죠

    뜬금없는 지적질 죄송하지만 아침부터 너무 웃었어요. (저도 미국이요). 그래요, 지지도 아니고 저지도 아니고, 우리말이 정말 재밌어요. 우리 다같이 웃으며 즐겁게 선거해요. 각자 신중하게 판단해서 소신껏 투표하면 되는 거잖아요. 싸우지 말고 웃어요.

  • 123. 이 와중에
    '17.5.6 8:58 PM (74.75.xxx.61)

    저 위에 닉네임안됨 이라는 댓글 분. 이렇게 쓰셨네요:
    그 토론 보고도 안철수 자지 한다면 그냥 안빠인거죠

    뜬금없는 지적질 죄송하지만 아침부터 너무 웃었어요. (저도 미국이요). 지지도 아니고 저지도 아니고, 우리말 정말 재밌어요. 다같이 웃으며 즐겁게 선거해요. 각자 신중하게 판단해서 소신껏 투표하면 되는 거잖아요.

  • 124. 저도 외국살고
    '17.5.6 9:36 PM (92.90.xxx.3)

    안후보 지지 하는데요
    제 주위보면 안지지자 밖에 없거든요. 한국사는 지인들요.
    (여기선 한국사람들과 교류가 없어서 잘 모르겠구요)
    일가친척 친구들 모두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원글이) 있어서 반갑네요

  • 125. ..
    '17.5.6 9:37 PM (174.110.xxx.98)

    저는 미국에 오래 산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번 대선 토론 보니 정말 억소리가 나더라구요. 님들이 그렇게 욕하는 트럼프도 이렇게까지 드럽게 남의 말을 막 자르고 비방하고 그러지는 않아요.
    한국은 목소리가 크고 싸나울수록 지지도가 높아가는거 보고 진짜 아직 멀었구나 싶어요.
    왜 1900년 한국에 온 선교사들이 한국민족들은 하루종일 싸운다는 그런 문헌을 남겼는지,
    백의 민족이 아니라 쌈닭 민족같아요.
    얼마나 싸워대는지, 이방에서도 남욕 큰소리로 잘하는 사람이 승자더군요.
    이번 대선도 똑같아요.
    더럽게 남 비방하고 큰소리 내는 사람이 승자 .
    하하하

  • 126. 원글님
    '17.5.6 9:41 PM (93.143.xxx.148)

    원글이 정확하게
    제생각과 일치해서 반갑습니다
    저도 이민고려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번이 한국의 고질적 병폐
    편가르기에 종지부를 찍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캠프에서
    다시 편가르기를 들고 나올때부터
    그의 정치꾼 진면목이 보였습니다
    나라는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릴테고
    정치꾼들은 양쪽에서 국민 선동질 해가며
    자신의 권력 누리며 살겠죠
    그러나 깨어가는 국민들은 점차 늘어날거고
    좌빨로 몰며 분열 획책하던 김기춘만큼이나
    역사에 죗값을 치루게 될거라고 믿습니다ㅕ

  • 127. 원글님
    '17.5.6 9:43 PM (93.143.xxx.148)

    국민수준이
    지금도 선동당할 수준이라면
    홍준표와 문재인이 패가르며
    대립구도 만들어가며 살테고
    깨어있는 국민이 많다면
    화합 통합이 이루어지겠죠

  • 128. ㅇㅇ
    '17.5.6 9:5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무릎팍도사 한 방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끄니
    소설로 그럴 듯한 사연 만들어내면 권력 쉽게 얻을 줄 아는 모양인데 이제 안됩니다.
    박근혜 학습효과 톡톡히 치렀거든요.
    외국 사는데, 안철수 어떻더라
    아이비리그 출신인데 안철수 어떻더라,
    스카이 출신
    강남 출신
    이러면서 막 소설 써대는데
    여기 82 박근혜 지지하던 무식한 사람 없어요.
    괜히 여기서 약 팔지 마세요.

  • 129. 원글님
    '17.5.6 9:54 PM (93.143.xxx.148)

    링크글들 보니
    세상을 통찰하며 사시는 분임을 알겠습니다
    오늘 어떤 인연으로 원글님 글을 읽게됨에
    감사하구요
    앞으로 글 쓰실때 고정닉으로 써 주시면
    많이 도움되겠습니다
    오늘 쓰신 닉으로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0. ㅇㅇ
    '17.5.6 9:56 PM (219.240.xxx.37)

    안철수가 무릎팍도사 한 방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끄니
    소설로 그럴 듯한 사연 만들어내면 권력 쉽게 얻을 줄 아는 모양인데 이제 안됩니다.
    박근혜 학습효과 톡톡히 치렀거든요.
    외국 사는데, 안철수 어떻더라
    아이비리그 출신인데 안철수 어떻더라,
    스카이 출신
    강남 출신
    이러면서 막 소설 써대는데
    여기 82 박근혜 지지하던 무식한 사람 없어요.
    괜히 여기서 약 팔지 마세요.

    ~~~~~~~~~~~~~~~~~~~~~~~~``
    원글이 쓴 가짜뉴스

    이 원글

    미국 재외국민투표 현장출구조사 나왔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5944&page=1

  • 131. 똥이마눌
    '17.5.6 10:00 PM (114.205.xxx.246) - 삭제된댓글

    문지지자이면서도 이 사회 갈등이 우려되는 일인입니다 제가 보기엔 맹목적으로 혹은 색깔론 핑계대며 문재인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하지만 무조건 통합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는 기회를 원하고 저 역시도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그런걸 바로 잡을 수 있는 문재인이 지금은 대세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새누리가 이용해 온 종북 대 전쟁 불사 진보 대 보수 프레임의 분열이 아니니까요

  • 132. 바따
    '17.5.6 10:07 PM (36.38.xxx.168)

    이민 가신지 좀 되셨나봐요?
    한국 상황을 전혀 모르시네요?
    안철수가 감동을 준다고요? 국민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한지 좀 됬습니다만.
    "제가 갑철숩니까? 제가 엠비 아바탑니까?"
    오늘은 또 초딩3학년이 수학이 어렵다니까 과외 하느냐고 물어보네요..
    국민의 당은 연일 네거티브 하느라 정신없고요.
    이게 댁이 감동준다는 후보와 그 당의 모습입니다

  • 133. 음..
    '17.5.6 10:29 PM (211.59.xxx.77)

    원글님은 문제인이
    당선된다는 얘기네요.

  • 134. 쓸개코
    '17.5.6 11:16 PM (125.142.xxx.180)

    미국 재외국민투표 현장출구조사 나왔네요


     묘앙에 |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7-04-27 17:23:57

    저도 북아메리카 살고 있는데요 (캐나다)
    이번 미국 LA 에서 재외국민투표 현장출구조사가 나왔네요

    궁금하시죠?




    이 내용이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구글에서 "LA 재외국민투표 현장출구조사" 이렇게 검색하면 나와요.





    안철수 53,

    문재인 12 ,

    유승민 10,

    홍준표 3표.

    심상정 0.




    선거 언넝 끝나라 어휴 못봐주겠어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게 무슨 전쟁이래요.

    두시간 경과지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방심은 금물!

    어쨋든 안철수 화이팅이구요 선거때마다 여론조사를 뒤집는 매력 보기 좋아요. ^^




    거대양당 담합정치 아웃!







    댓글이 참..

    꼭 링크까지 걸어드려요? 그냥 검색하면 나오는걸..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131867...


    field=0&classified_value=&cv=

    IP : 66.183.xxx.2

  • 135. anne
    '17.5.6 11:18 PM (223.62.xxx.140)

    님... 신념도 있고 이민도 가셧다고 하니
    다른 입장이지만 존중하자는 생각입니다만
    지지하신다는 이유를 들으니..생각보다 얕아서 좀 의구심이 드네요.
    올리셨다는 글들도 다 최근이고..

  • 136. 정권교체
    '17.5.6 11:23 PM (213.205.xxx.128)

    외국산지 20년 넘었고 한국투표권없지만 한국 친정 가족들 문재인 찍어라 유도한 사람입니다. 홍준표만큼 유치한 사람이 안철수 더군요. 자도 외국에서 보니 문재인이 더 간절한대요!

  • 137. 희한하네요
    '17.5.7 1:16 AM (117.111.xxx.171)

    원글님,,
    유튜브로 안철수 ㆍ문재인 다시 공부하세요~~
    글쓴것보니 현명하신분 같은데 어찌 이런 결과를...?
    여러 인터뷰 ㆍ지인들 얘기 ㆍ살아온 삶을 보면
    절대로 안철수 지지할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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