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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기청정기 있는 분들 유용한가요.

.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17-05-06 01:28:25

밖에서 일하고 온 가족이 집에 들어오면 쾌적하다고 얘기하나요.

효과 좀 들려주세요.

IP : 122.40.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기가
    '17.5.6 1:35 AM (210.221.xxx.239)

    좋은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는데.
    집에 강아지를 많이 키우거든요.
    어느 날 부터 개냄새가 진동을 해서 벽까지 다 닦아도 사라지질 않는 거에요.
    그러다가 공기청정기 전원이 빠진 걸 봤습니다.
    틀고나서 사라졌어요.
    거실에 블루에어 24시간 틀어놓고 살아요.

  • 2. 이젠
    '17.5.6 1:41 AM (175.223.xxx.241)

    이젠 그냥 필수죠..냉장고처럼

  • 3.
    '17.5.6 2:03 AM (116.125.xxx.180)

    개키우는집
    공기청정기있어도 냄새나던데요
    효과잘모르겠어요

  • 4. 샬랄라
    '17.5.6 2:28 AM (125.213.xxx.122)

    필터에 붙어있는 그 많은 먼지를 보시면

    두대 가동하시게 될겁니다

  • 5.
    '17.5.6 4:16 AM (116.125.xxx.180)

    필터에있는먼지는정전기때문에붙어있죠

  • 6. 샬랄라
    '17.5.6 4:58 AM (125.213.xxx.122)

    제가 예전에 선풍기 앞에다 낡은 런닝을 두고 선풍기를 돌려보았는데 먼지 많이 모이더군요
    -----------
    양이 정전기 수준이 아닙니다

  • 7. 좋아요
    '17.5.6 7:05 AM (14.58.xxx.186)

    처음 블루에어를 해외 공구로 샀는데, 남편이 무슨 공기청정기를 그 돈을 주고 사냐는 거예요.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산건데요.
    그런데 햇살 좋은날 거실 먼지가 막 보일때가 있잖아요. 그런날 먼지가 공기청정기로 싹 들어가는 게 눈에 보인거예요. 그날부터 제가 산 물건 중에 제일 맘에 든다나???
    근데 밖에 갔다가 와서 상쾌하다 할 정도 되려면 하루 종일 집에서 음식도 안하고 공기청정기 소리가 좀 들릴 정도의 켜놔야 해요. 주방이랑 거실이 분리되어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전 만족입니다.

  • 8.
    '17.5.6 12:01 PM (211.221.xxx.227)

    아%큐에어 쓰는데요 말그대로 공기가 청정해짐을 느끼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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