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기청정기 있는 분들 유용한가요.

.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7-05-06 01:28:25

밖에서 일하고 온 가족이 집에 들어오면 쾌적하다고 얘기하나요.

효과 좀 들려주세요.

IP : 122.40.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기가
    '17.5.6 1:35 AM (210.221.xxx.239)

    좋은지 어쩐지는 잘 모르겠는데.
    집에 강아지를 많이 키우거든요.
    어느 날 부터 개냄새가 진동을 해서 벽까지 다 닦아도 사라지질 않는 거에요.
    그러다가 공기청정기 전원이 빠진 걸 봤습니다.
    틀고나서 사라졌어요.
    거실에 블루에어 24시간 틀어놓고 살아요.

  • 2. 이젠
    '17.5.6 1:41 AM (175.223.xxx.241)

    이젠 그냥 필수죠..냉장고처럼

  • 3.
    '17.5.6 2:03 AM (116.125.xxx.180)

    개키우는집
    공기청정기있어도 냄새나던데요
    효과잘모르겠어요

  • 4. 샬랄라
    '17.5.6 2:28 AM (125.213.xxx.122)

    필터에 붙어있는 그 많은 먼지를 보시면

    두대 가동하시게 될겁니다

  • 5.
    '17.5.6 4:16 AM (116.125.xxx.180)

    필터에있는먼지는정전기때문에붙어있죠

  • 6. 샬랄라
    '17.5.6 4:58 AM (125.213.xxx.122)

    제가 예전에 선풍기 앞에다 낡은 런닝을 두고 선풍기를 돌려보았는데 먼지 많이 모이더군요
    -----------
    양이 정전기 수준이 아닙니다

  • 7. 좋아요
    '17.5.6 7:05 AM (14.58.xxx.186)

    처음 블루에어를 해외 공구로 샀는데, 남편이 무슨 공기청정기를 그 돈을 주고 사냐는 거예요.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산건데요.
    그런데 햇살 좋은날 거실 먼지가 막 보일때가 있잖아요. 그런날 먼지가 공기청정기로 싹 들어가는 게 눈에 보인거예요. 그날부터 제가 산 물건 중에 제일 맘에 든다나???
    근데 밖에 갔다가 와서 상쾌하다 할 정도 되려면 하루 종일 집에서 음식도 안하고 공기청정기 소리가 좀 들릴 정도의 켜놔야 해요. 주방이랑 거실이 분리되어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전 만족입니다.

  • 8.
    '17.5.6 12:01 PM (211.221.xxx.227)

    아%큐에어 쓰는데요 말그대로 공기가 청정해짐을 느끼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566 부유방...이건 답이 없는지.. 6 ㅠㅠ 2017/05/25 3,091
691565 김총수 김성태에게 ㅋㅋㅋㅋ 12 보나마나 2017/05/25 4,442
691564 초등6 엄마입니다 입시설명회 8 질문입니다 2017/05/25 1,609
691563 물새한마리 1 2017/05/25 479
691562 올해 이미 고려대정시 15%.서강대 19%네요. 43 ㄴㄱㄷㅂ 2017/05/25 3,657
691561 손을 대서 예쁜 얼굴이 느낌이 안 좋게 변하네요. 4 리은 2017/05/25 3,100
691560 인간으로서 성숙해지려면 어떤 아픔을 겪어야 하나요? 7 성숙 2017/05/25 1,491
691559 학부모들 입시대리전 "천태만상"이혼까지 불사 4 학종이뭐냐 2017/05/25 1,773
691558 여자 연예인 중 가장 청순하게 생긴 얼굴 누구인가요? 21 청순 2017/05/25 7,083
691557 엉덩이가 아파요 1 ... 2017/05/25 1,120
691556 방송 개혁은 예고되어 있을테니..KBS에서 징수하는 수신료 없애.. 3 이참에! 2017/05/25 917
691555 이니실록 15일차 29 겸둥맘 2017/05/25 2,773
691554 문재인 정권에 위기가 닥쳐왔을 때의 마음가짐 11 [퍼온글] .. 2017/05/25 1,136
691553 문 대통령, 지상파 3사 행사 초청 거절…‘방송개혁’ 염두? 12 ㅇㅇ 2017/05/25 5,822
691552 조언 감사드립니다. 69 ㅇㅇ 2017/05/25 10,474
691551 거동이 불편한 노인 큰병 발견하면 어떡하나요? 4 ... 2017/05/25 1,369
691550 정유라 드디어 들어오네요 7 이니짱 2017/05/25 3,661
691549 너무자랑하고싶은데 할데가 없어요 56 밉상 2017/05/25 21,115
691548 흰원피스 미세한 볼펜자국 교환할까요? 2 af 2017/05/25 896
691547 이 밤에 못 참겠어유~~ 8 ㅠㅠ 2017/05/25 1,925
691546 펌)김무성 노룩패스는 별것도 아닙니다.jpg 15 깬다.. 2017/05/25 6,226
691545 살면서 가장 눈물많이 흘리시고 자신을 성숙하게한 경험 어떤거있으.. 12 아이린뚱둥 2017/05/25 4,627
691544 야밤에ᆞᆞᆞ뻘 소리 하나 1 레드 2017/05/25 1,072
691543 아닌 밤중에 아이스바 하나 추천합니다. 6 녹차녹차 2017/05/25 2,403
691542 양치하면서도 폰을 들고있는건... 6 ... 2017/05/2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