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지금 창 열어놓은 댁들...
내일 아니고 지금 현재!!
모든 수치가 역대 최고입니다.
1. 오메
'17.5.6 1:31 AM (112.150.xxx.194)서울 강동구.358 이에요ㅠㅠ
서울이 시뻘개요.ㅠㅠㅠㅠ2. 헉
'17.5.6 1:34 AM (1.241.xxx.222)여행갔다 방금 와서 환기좀 하려다 놀래진빠질뻔했어요ㆍ
저희 동네는 286요
청정기도 없는데ㆍㆍ헉 무섭고 걱정됩니다3. ㅁㅁ
'17.5.6 1:34 AM (175.223.xxx.162)한강에 만두던져넣고 남동풍 불러오겠다던 넷갈량들 다 실패했나보네요... ㅠ ㅠ
4. 000
'17.5.6 1:36 AM (1.250.xxx.185)http://aqicn.org/map/korea/jeonbuk/buangun/m/#@g/34.3189/128.584/4z
정말 엄청나네요5. ㅜㅜ
'17.5.6 1:36 AM (211.208.xxx.21)인천은 주의보 발령인듯..
6. ***
'17.5.6 1:36 AM (121.172.xxx.15)밤하늘도 쨍했던 곳인데
탁하고 붉은 빛이 있네요.
지금 베란다 문 닫고 왔어요.
감사합니다.7. 정보
'17.5.6 1:39 AM (124.5.xxx.51)감사합니다. 바람이 시원해서 창문들 다 열어놓고 있었네요..ㅜㅜ
8. 아
'17.5.6 1:41 AM (223.33.xxx.77) - 삭제된댓글내일 빨래하려고 겨울옷 다꺼내놓았는데ㅠㅠ
원룸이거든요. 문 안열고 빨래 널어놓음 넘 찝찝한데 휴9. 000
'17.5.6 1:43 AM (1.250.xxx.185)빨래 미루셔야겠네요
이러다 내일 대한민국 500넘는거 되는거 아닌가요?10. ㅡㅡ
'17.5.6 1:45 AM (112.150.xxx.194)아.무섭네요ㅠㅠ
11. 쓸개코
'17.5.6 1:46 AM (175.194.xxx.169)12시 정도에 아파트 단지 고양이 밥주로 좀 돌아다니다 들어왔거든요.
바람이 몹시 부는데 시야가 뿌얘서 안개인가 미세먼지인가 했어요.
근데 집에 와서 계속 목이 잠겨 콜록거렸는데 황사였군요;;;12. ...
'17.5.6 1:53 AM (39.121.xxx.103)세상에! 서울,경기쪽 진짜 너무 심하네요..
시원해서 문열고 주무시는댁들 걱정인데요.13. ..
'17.5.6 1:58 AM (119.67.xxx.194)저도 미세먼지 보통이길래
12시 넘어서까지 이방 저방 다 열어뒀는데
단 30분도 안되어서 아주나쁨으로...
놀라서 보니 뿌옇고 바람 불고...14. 여름폭풍
'17.5.6 3:04 AM (47.145.xxx.27) - 삭제된댓글제발
동풍으로 좀 바뀌길............15. 아뜨리아
'17.5.6 8:43 AM (125.191.xxx.96)재난문자 뜨네요
16. 여기 일산
'17.5.6 10:45 AM (175.213.xxx.182) - 삭제된댓글집뒤가 푸른 나무로 뒤덮인 공원인데 테라스 너머로 보이는 시야엔 황사가 안보이네요. 일단은 오늘 황사가 심하다니까 창문은 다 닫고있는데 강쥐 데리고 산책해야 하는데 어쩔....
17. 여기 닐산
'17.5.6 10:48 AM (175.213.xxx.182)집뒤가 푸른 나무로 뒤덮인 공원인데 테라스 너머로 보이는 시야엔 황사가 안보이네요. 여긴 125 찍었네요.
일단은 오늘 황사가 심하다니까 창문은 다 닫고있는데 강쥐 데리고 산책해야 하는데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