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할때 지문인식이요..
지문 인식이 거의 순식간에 되던데...
한달전인가? 동사무소에서 등본 뽑을때 지문 인식이 열번 가까이 해도 안되서 그냥 창구가서 뽑았던 기억이 있는데...
기계가 엄청 좋고 예민한건지...
저 지문인식이라는게 본인 인식이 확실히 되는건지 하나마나 아닌가 싶어서 괜히 찝찝하네요
1. 적당히..
'17.5.6 12:08 AM (223.39.xxx.230) - 삭제된댓글걱정 안하세도 됩니다
저도 단번에 되었어요2. 제말이
'17.5.6 12:10 AM (116.36.xxx.104)저 인감뗄때마다 수차례해도 안나와서 자필로 이름써요.
저도 저 부분이 의아해요3. 저랑 남편이
'17.5.6 12:10 AM (58.231.xxx.76)지문인식이 잘 안되는 손가락
순식간에되서 놀라고 있어요.4. 제가
'17.5.6 12:12 AM (180.230.xxx.161)손을 물에 담그는 일을 엄청해서..
진짜진짜 지문 인식이 잘 안되거든요...
한번에 될줄 모르고 있다가 정말 당황하고
투표용지 받았어요..5. 또 한가지
'17.5.6 12:13 AM (180.230.xxx.161)글올리고 생각난건데..
투표지 끝에 세모로 뜯어내는거..
이번 선거에는 안하는게 맞는거죠?6. 음
'17.5.6 12:17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오늘 투표했는데
그건 지문 인식기가 아니라 지문 등록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향후 누가 내 신분증으로 투표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올경우
그 투표한 사람을 찾기위한 용도의 지문기록용이 아닐까.. 하는
그 짧은 시간에 4천만명 넘는 사람의 지문을 다 대조해서
본인인지 확인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문때문에 투표못했다는 말이 아직 한번도 없는것 보면
그게 인식기라면, 인식 성공률이 100프로 라는 걸텐데
짧은 시간에 4천만 이상의 지문과 대조해서 성공률 100프로의
인식을 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런지
그냥 추측입니다7. 동사무소
'17.5.6 12:55 AM (211.208.xxx.47)그러고보니 동사무소에 가면 늘 인식이 안돼서 여러번 했는데 오늘 한번에 됐네요
8. 저도
'17.5.6 6:02 AM (49.173.xxx.124)죽어라 안 되는데 투표소에서는 한 방에 돼 놀랐어요. 제가 깜짝 놀라니 명부 확인해주시는 분이 그러시는데 기계가 굉장히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