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초등학생들이 포르노 보나요?

... 조회수 : 3,504
작성일 : 2017-05-05 20:28:13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505000305262...
이글 읽고 충격
IP : 117.111.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5 8:30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아이들 주의시키라고요

  • 2. ...
    '17.5.5 8:30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저희 어릴 때는 초등학생이
    포르노 보는 일은 없었거든요

  • 3. ..
    '17.5.5 8:34 PM (125.177.xxx.200)

    40대인데 저희 어릴때도 보는 친구글 있었어요.
    6학년때 유선방송이나 부모님이 빌린 비디오 보고선 얘기해주던 친구가 있었어요

  • 4. 저기요
    '17.5.5 8:34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어른영상이 AV
    포르노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 5. 예전엔 더빨랐다고.
    '17.5.5 8:43 PM (125.135.xxx.150)

    그쵸 뭐. 그러려니. 어쩌면 당연?

  • 6. 저만
    '17.5.5 8:43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충격받았나요?

  • 7. ㅇㅇ
    '17.5.5 8:44 PM (58.140.xxx.225)

    저 30대 인데 제가 초딩시절일때도 포르노보고 담배 하는 초딩 남자애들 꽤 있었어요.
    스마트폰 인터넷이 일생인 요즘애들이니..
    그 수는 더 많아졌을듯

  • 8. //
    '17.5.5 8:45 PM (121.159.xxx.51)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초등 4학년이 야동 입문이 아니라 졸업을 했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이야기 돌았습니다. ㅠㅠ 저도 집에 컴퓨터도 없었고 부모님 완전 청교도같이 엄격하고 서로 스킨십도 안하시고 9시 뉴스도 전에 텔레비전끄고 자는 집이었는데도 흠...친구집에 놀러가서 봤어요...ㅠㅠ 야설도 엄청 돌았구요. 지금은 아마 더할거란 생각은 합니다 ㅠㅠ

  • 9. 흠...
    '17.5.5 8:55 PM (61.83.xxx.59)

    님 어릴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다만 님은 여자이고 모범생이어서 그런 아이들 세계를 몰랐을 뿐이에요.

    그리고 부모가 애를 주의시키는건 불가능해요.
    애가 타고나기를 그런 부분에 관심이 없다면 몰라도 교육으로 호기심을 막을 수 없어요.
    홈스쿨링을 하면서 인터넷도 못하게 한다면야 가능하겠죠.

  • 10. ^^
    '17.5.5 8:57 PM (39.112.xxx.205)

    야동을 보더라도 어떤양상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야동에 심취하면 여자를 도구로만 보고
    몰래 음지에서만 야동보고 여자구하게 되고
    여친을 다 드러내놓고 못사귑니다.
    아들들 교육 잘 시킵시다.
    아들이 남자라고
    야동 보는거 당연하긴 하나
    당연시 여기지 맙시다.

  • 11.
    '17.5.5 8:58 PM (106.102.xxx.244) - 삭제된댓글

    남자 여자 성별을 떠나
    초등학생은 어린이 아닌가요?
    엄마들이 이래서 아이들이..

  • 12. 으앙..
    '17.5.5 9:56 PM (59.14.xxx.217)

    왜들 당연한것처럼 말들하세요 왜에..초딩이라잖아요.. 초등고학년때 접촉기회가 많아질수 있는 현실이지만 그러니까 더더욱 부모들이 신경은 써야죠.. 아들들 징글징글하게 키우지좀 맙시다..ㅜㅜ

  • 13. 위험한유투브
    '17.5.6 12:52 AM (114.207.xxx.87)

    원글에 링크된 글은 안 읽었지만 제목을 보고 이 기회에 맺힌 말 좀 하려구요.
    작년에 심장 떨어질 뻔한 경험자로서.
    초등 딸이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키스씬 나오면 어머,어머..하면서 방방 뛰고 난리가 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나온 드라마 키스씬을 찾아본다고 유튜브에 키스씬이라고 썼다네요.
    흠. 직접 해보세요.
    관련 영상이라고 해서 주르륵 나오는데...포르노 엄청 나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뭘 막아놓고 그래야 한다는 생각을 못 했던게 불찰이었겠죠.
    그 때 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쿵쿵 하네요.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이를 어째야 하나 싶은게.
    한 가지 더.
    핸드폰으로 인터넷 쇼핑몰에 브라와 팬티를 주문하느라 몇 번 검색을 했었습니다. 그 뒤로 핸드폰으로 인터넷 창만 열면 아랫부분에 속옷만 입은 모델이 묘한 포즈를 취한 채 다다닥 뜹니다.
    한동안 남이 볼까 무서워 핸드폰을 못 열었어요.
    아이들이 그런 위험에 너무 노출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의도하지 않아도 보게 되는 것이 시작이 될테니까요.

  • 14. ..
    '17.5.6 3:26 AM (1.238.xxx.165)

    봅니다. 유트브거기에 여자가수이름만검색해도 관계없는 더러운 동영상 많이나와요. 스마트폰가지고 있다면 안 볼수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726 개원의 와이프들 82에 계실까요? 5 ... 2017/09/10 3,305
727725 김생민 영수증 듣고 간절함의 목표를 뭘로 정할까요 2 ... 2017/09/10 2,593
727724 나이들수록 눈이 작아지는지 답답해보여요 6 2017/09/10 1,790
727723 면생리대용 기저귀요 1 ... 2017/09/10 791
727722 수시쓸때요???? 8 ..... 2017/09/10 1,614
727721 9월이 원래 이렇게 추웠나요? 25 ,,, 2017/09/10 4,904
727720 최영미 시인 실시간 검색어 1위에요 19 어이없다 2017/09/10 7,385
727719 힐스펫 이벤트 상품도 엄청많더라구요ㄷ 친환경 2017/09/10 478
727718 팔자주름 아 ㅠ 4 ㅇㅇ 2017/09/10 2,366
727717 귀국다이어트40일 D-34 1 급한뚱아줌 2017/09/10 1,214
727716 문 대통령 안보 행보를 날카롭게 분석한 글 6 Stelli.. 2017/09/10 1,153
727715 수학가형이 이과인가요? 2 수학 2017/09/10 1,285
727714 40대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여성가족재단에서 취업되신 분 계.. 6 ..... 2017/09/10 3,448
727713 부동산에 감사표시를 해야할까요..? 3 반전세 2017/09/10 2,087
727712 독립운동가 윤치호 선생님의 통찰 21 나무앙 2017/09/10 3,129
727711 주식이 상한가 가면 얼마나 오르는 건가요 4 ㅇㅇ 2017/09/10 1,504
727710 마음 심난할 때 찾는 장소 있나요? 8 Vn 2017/09/10 2,218
727709 묵은 파김치 한통 어떻게 활용할까요? 10 zz 2017/09/10 5,720
727708 공신 강성태가 수시상담을 그만둔 이유 8 2017/09/10 5,668
727707 서울시내 이런 전망을 볼수있는곳이 있다니! 1 산이 멋져 .. 2017/09/10 2,013
727706 KSOI] 文대통령 지지율 78.2% 11 오늘 2017/09/10 1,851
727705 국제정세에 관한 정보 사이트? ㅇㅇ 2017/09/10 371
727704 檢, 국정원 돈 받은 '외곽팀장' 수십억대 영수증 확보해 분석 6 샬랄라 2017/09/10 971
727703 Laura Branigan - Gloria(1982년) 1 뮤직 2017/09/10 663
727702 시달리고 있어요... 78 혜수 2017/09/10 19,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