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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불륜 칼부림 사건

... 조회수 : 39,255
작성일 : 2017-05-05 20:25:43
96년에 입사한 남자 (40대 초반의 부장)

92년생 입사한 여자(불륜녀)

장소는 삼성전자 H3 게이트

남자의 와이프는 36세

부인이 식칼들고 옴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505000308861...
IP : 1.237.xxx.3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17.5.5 8:33 PM (110.47.xxx.166) - 삭제된댓글

    웃으면 안되는데 왜 웃기죠?
    불륜녀 대박이네요.
    유부남과 불륜하면서도 결혼할 남자는 따로 만났던 모양이죠?
    불륜은 남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남자가 혼자서 혹은 남자낄 불륜합니까?
    함께 불륜하는 여자가 있으니 하는 거거든요.
    저래주니까 일석이조로 한방에 해결해 버렸네요.

  • 2. ㅋㅋㅋㅋㅋㅋ
    '17.5.5 8:33 PM (110.47.xxx.166) - 삭제된댓글

    웃으면 안되는데 왜 웃기죠?
    불륜녀 대박이네요.
    유부남과 불륜하면서도 결혼할 남자는 따로 만났던 모양이죠?
    불륜은 남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남자가 혼자서 혹은 남자끼리 불륜합니까?
    함께 불륜하는 여자가 있으니 하는 거거든요.
    저래주니까 일석이조로 한방에 해결해 버렸네요.

  • 3. ㅇㅇ
    '17.5.5 8:37 PM (49.142.xxx.181)

    92년생이면 무슨 20대 중반밖에 안된것이 에휴..
    저희딸이 96년생 대학3학년 생인데 몇년 차이도 안나는 애가 저런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요즘 세상에 뭔 결혼을 또 저리 일찍 하는지..

  • 4. ..
    '17.5.5 8:38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불륜년. 상간년들은 나이도 안가리고 아무한테나 벌려줘요.
    심지어 임신한 몸으로 상간남 만나서 성관계하는 년도 있대요. 오로지 머리에 들은것은 섹밖에 없어요
    여기에도 발정난 불륜년. 술집년들 많더군요.

  • 5. ...
    '17.5.5 8:47 PM (14.53.xxx.145)

    92년생이 아니고 92년 입사랍니다.
    암튼 둘 다 회사는 그만둬야겠군요.
    삼성이 저런면에서 엄격하더라구요

  • 6. 이런
    '17.5.5 8:47 PM (110.47.xxx.166) - 삭제된댓글

    검색을 해보니 아내에게 지병이 있다고 합니다.
    아픈 아내를 두고 새파랗게 어린 것과 바람이 났고, 그 어린 것은 양다리를 걸치며 결혼식 날을 잡아둔 모양입니다.
    아마도 불륜녀의 결혼에 눈이 뒤집힌 남편은 아픈 아내에게 이혼을 통고한 후 출근을 했고, 남편에게 연락을 했지만 전화를 안받으니 아내는 칼을 들고 친정엄마와 함께 점심시간에 찾아온 모양이네요.
    저 칼은 남편이 아니라 아내가 자해할 생각으로 가져간 것이라고 합니다.
    남편 앞에서 자신을 찌르려고요.
    남편은 회사에서 짤렸다고 합니다.
    저런 남자를 그냥 두면 안되는 거죠.
    에휴....

  • 7. . .
    '17.5.5 8:50 PM (121.88.xxx.76)

    지병이라. 남편이 중병에 걸리면 아내는 간병하는데 반대의 경우 남편은 아내가 아프면 이혼하는 비율이 많다던데.
    씁쓸하네요

  • 8. 불륜
    '17.5.5 9:53 PM (220.118.xxx.152)

    기흥이 아니고 화성사업장이래요. 남자는 한 씨, 여자는 허 씨인가? 카톡으로 사원증 고스란히 털렸다는데..몇 해 전인가 모반도체사업장에서도 한 번 난리가 난 기억이 나네요...

  • 9. 화성사업장
    '17.5.5 10:34 PM (116.120.xxx.187)

    여자 92년생 맞아요.올해 신입

  • 10. ???
    '17.5.6 12:11 AM (110.47.xxx.75) - 삭제된댓글

    96년도에 입사했는데 어찌 40대 초반인가요????
    맨 첫줄 정보부터가 말이 안되서 정보의 신뢰성이 확 떨어벼보이네요. 오류가 일이년 정도 차이도 아니고 ㅡㅡ

    군대 안 갔다 왔다해도 90년대 초반 학번일거고 군대 갔다왔음 80년대 후반 학번 . 40대 초반일수가 있나요?

  • 11. ???
    '17.5.6 12:12 AM (110.47.xxx.75)

    남자가 고졸인가요?

  • 12. 벌려준다니
    '17.5.6 8:52 AM (99.246.xxx.140)

    같은 말 안쓰고 글 쓰는게 안되나요?
    읽으면서 여자로서 무지 불쾌하네요.
    아무허고나 잔다라고 해도 되는말을 굳이.. 눈버렸네요

  • 13. ....
    '17.5.6 10:20 AM (14.52.xxx.213)

    벌려줬으니 찔러야죠...

  • 14.
    '17.5.6 10:46 AM (117.123.xxx.205)

    불륜도 이해안되지만
    이혼하고 바람필지
    저 와이프나 장모(딸을 말려야지)
    식칼들정도면 정신병아닌가요?
    들고있다가 다른사람 다치기라도 하면
    말리던 사람은 무슨죄

    바람핀 남편 위자료받고 쓰레기분리수거하듯 버리면 되지
    뭐하러 저 난리를

  • 15. 음,,,
    '17.5.6 12:40 P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92년생이면 26살밖에 안됫는덕,,,,,

  • 16.
    '17.5.6 1:06 PM (39.113.xxx.119)

    남자는 나이 많은데 미혼이고 칼 들고 온 여자는 전 여자친구라고 하던데요.

  • 17. 다른 기사에는
    '17.5.6 1:26 PM (218.48.xxx.114)

    결혼 약속한 여자이고 지병이 있다는데, 조심스럽지만 정신과적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물론 결혼 상대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건 충격이고 괴로운 일이지만, 식칼을 들고 근무처까지 간다는건 정상은 아니예요.

  • 18. ..
    '17.5.6 2:24 PM (210.96.xxx.253)

    일부러 공개망신 주고싶어서 갔겠죠
    조용히 끝내서 남자는 아무일없었던듯 회사다니고
    또 미혼들 후리고다닐지 어찌 알겠어요
    제가 아는 지인은 애딸린 이혼남이 자기신상 일언반구안하고 미혼인줄알고 썸타다가 다른 사람에게 듣고 알았다는데 넘 어이없더라구요

  • 19.
    '17.5.6 2:27 PM (178.191.xxx.168)

    정신병 맞는거 같아요. 모녀가 전부.
    아무리 바람펴도 식칼들고 오다니, 정신병 내력이 있는거 같아요.

  • 20. 저라도
    '17.5.6 3:02 PM (27.124.xxx.46)

    들고가요..망신 줘야해요.
    정신병 좋아하네요.당하며 ㄴ틀려요.

  • 21. ..
    '17.5.6 3:32 PM (211.36.xxx.92)

    식칼은 좀...

    댓글 보니 부인도 아닌 것 같은데..

    부인이라도 식칼은 위험하네요.

    바람 핀 인간 때문에 내 인생까지 망칠 필욘없죠.

  • 22. ㅉㅉ
    '17.5.6 3:45 PM (112.198.xxx.24)

    전부 개또라이
    남자 와이프 상간년

  • 23.
    '17.5.6 4:13 PM (122.32.xxx.151)

    응징은 해야되지만 저런 방법은 정상이 아니죠. 남자만 진흙탕에 빠뜨리면 되지 왜 같이 시궁창에 뒹구는지
    게다가 부부도 아니고 결혼 전이라니.
    남자는 나쁜놈이지만 여자는 미친x이구나 소리밖에 더 듣나

  • 24. 남자가
    '17.5.6 4:40 PM (218.153.xxx.15)

    나쁜 놈 맞긴 한데요. 결혼한 부부가 아니라 결혼 약속중인 연인이래요.
    차라리 잘되었죠. 결혼전에 남자가 바람둥이란걸 알았으니...
    그치만 저런 대응.. 모르겠네요. 현명한 방법인지는

  • 25. ㅣㅣ
    '17.5.6 4:58 PM (110.47.xxx.75)

    부부였다한들 식칼들고 간 대응이 이해될 일이 아닌데 하물며 결혼도 안한 사이면...불륜보다 식칼 대응이 훨씬 문제 커 보이네요. 헤어지면 될 일이죠.

    식칼이 웬말인가요. 친정 엄마는 말리지도 않고 같이가서 또 뭐하는거고 ㅡㅡ

  • 26. 내막은 다를지도
    '17.5.6 8:15 PM (218.48.xxx.197)

    사귀다보니 정신병을 느껴서 헤어지자 했는데
    칼들고 온거라면?

    실제 억울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잘 알지못하는 일에 의견은 잠시 넣어둬야지 싶네요.

  • 27. ...............
    '17.5.6 8:18 PM (175.112.xxx.180)

    저렇게 공공장소에서 흉기들고 있으면 처벌 좀 받게 해야해요.
    저건 응징도 뭣도 아닌 그냥 추태네요.
    하물며 부부도 아닌 사이?
    남녀가 바뀌었으면 이별선언에 앙심품고 흉기들고 찾아간 스토커 전남친이라 했겠죠.

  • 28. hun183
    '17.5.8 2:43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오죽했으면 저렇게 했을까 싶네요. 불륜하는 것들 전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요. 메스컴에 알려지지 않는 불륜사례 또한 부지기수예요. http://cafe.daum.net/musoo 그런 사례들을 집대성 해 놓은 곳인데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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