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디스 "문재인 햇볕정책,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

작성일 : 2017-05-05 16:24:37

[더불어민주당 논평] 무디스, 햇볕정책 유일한 계승자 문재인 후보 주목

- 햇볕정책 시행이 신용 등급 상향 파란불


국제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는 2일 보도자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햇볕정책에 관심을 보이며, 대북포용 정책이 “신용 등급에 긍정적 효과를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반도 분쟁 위험 증가로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대체로 현재 한국 정세를 조망하면서 ‘리스크’ 측면을 다뤘다. 이는 역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문재인 후보라는 점을 반증해주고 있다.

무디스는 “미국 트럼프 정부와 북한간 긴장 고조로 인해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된다고 봤다"며
“한반도 긴장이 장기화하면 투자 대상국으로서 한국의 매력이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무디스는 문재인 후보의 대북 정책에 관심을 보였다.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의 성격과 정도는 대선 이후 바뀔 수 있다”면서 “여론조사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가 북한을 포용하는(engaging) 과거 정부의 ‘햇볕정책(Sunshine Policy)’을 시행하는데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무디스는 “그런 점에서 봤을 때 평양에 대한 포용정책이 효과적으로 재개된다면 신용등급에 효과를 끼칠
것으로 믿는다”면서도 “다만 이는 새 정부가 기본으로 삼는 시나리오(base case scenario) 중 일부는 아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햇볕정책이 리스크를 줄여줄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겨둔 것이다. 이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의 엄중함 때문으로 보인다.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과 노무현 정책의 포용정책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후보다. 문재인 후보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존중하면서도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을 갖고 있다.

무디스는 ‘포용정책이 효과적으로 재개된다면’이라고 가정했지만, 문 후보의 햇볕·포용정책으로 한반도 리스크를 줄여나가는 것이 투자자에게 좋은 상황을 조성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강조한 것이다.


2017년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공보단장 박광온

논평 출처: 문재인 공식 네이버 블로그
https://goo.gl/SA2P1W


[참고링크] 연합인포맥스, 무디스 "문재인 햇볕정책, 한국 신용도에 긍적적…" https://goo.gl/NcWep7
[참고링크]민중의소리, [대선TV토론] 문재인 "햇볕정책, 포용정책은 우리가 지켜야 할 기조" https://goo.gl/b253Wf



햇볕정책, 포용정책을 계승하겠다고 밝힌 문재인의 대북 정책기조가
국제 신용등급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2017년 5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결정된다면 대한민국은
해외투자자들에게 좋은 상황을 조성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세계가 문재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대통령 기호 1번 문재인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09988155...
IP : 39.7.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재인 후보는
    '17.5.5 4:26 PM (39.7.xxx.169)

    대선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과
    노무현 정책의 포용정책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후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존중하면서도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을 갖고 있는 후보.

  • 2. ..문후보..짱
    '17.5.5 8:36 PM (119.193.xxx.249)

    대한민국이 새로 태어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꼭 투표합시다..엄지척

  • 3. 멋있다
    '17.5.5 8:39 PM (118.176.xxx.191)

    우리한테도 드디어 이런 대통령을 가질 날이 오는군요.
    반드시 성공한 국민대퉁합 대통령이 되실 겁니다.

  • 4. 문재인대통령
    '17.5.5 9:03 PM (124.50.xxx.55)

    자유당이랑 궁물당 논평 안냈나요?
    무디스가 종북좌빨이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981 서현 연기자치고 인물이 빠지네요 27 ... 2017/06/10 8,586
696980 국정위, 미래부의 통신비 인하안 또다시 퇴짜 샬랄라 2017/06/10 634
696979 한달전에 백화점서 산옷 세일들어갔어요ㅠㅠ 49 어쩌나ㅠ 2017/06/10 14,509
696978 홈쇼핑서 사도 되는 건 어떤 품목이에요 19 -- 2017/06/10 5,974
696977 포장마차에서 술 안마시면 진상일까요? 3 국수 2017/06/10 1,199
696976 예쁘고 쓸모있는 반짇고리 사고싶어요 10 우리 2017/06/10 1,587
696975 문대통령의 협치 시험대, 인사 실패 프레임 8 0 0 2017/06/10 1,153
696974 문화 예술 공연 정보 얻으려면? 3 ..... 2017/06/10 579
696973 애 둘 키우는데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38 ㅇㅇ 2017/06/10 15,989
696972 삼인가족 냉장고 사이즈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3 Ooo 2017/06/10 715
696971 헤어짐이 넘 힘들어요 2 55 2017/06/10 1,503
696970 매실 담글때 유리병 아니면 플라스틱통 어느거 쓰세요? 8 용기 2017/06/10 1,519
696969 mb도 독서광인가요? 11 전직대통령들.. 2017/06/10 2,345
696968 강경화 씨 누구 닮은거 같다 했는데 생각났어요^^ 25 . 2017/06/10 9,752
696967 우리나라에 전세라는 제도가 있는 이유. 3 ㅇㅇㅇ 2017/06/10 1,977
696966 즐거운 돼지라네 3 나는야 2017/06/10 994
696965 박종철 열사 앞에...경찰首長 30년만의 사과? 5 고딩맘 2017/06/10 1,433
696964 도서관 다니시는 분.. 연체되면 몇일동안 못빌리잖아요? 13 ㅇㅇ 2017/06/10 2,574
696963 강남 소형아파트도 떨어지나요? 6 하락기, 정.. 2017/06/10 3,018
696962 사춘기 자녀엄마들의 마음은 10 2017/06/10 2,614
696961 세상 모든 것이 너무 미워요. .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까요 23 좌절 2017/06/10 5,314
696960 카펫타일 철거한 폐기물 어떻게 버릴 수 있을까요? 카펫 2017/06/10 1,063
696959 아이 위주로 집 구하는게 후회 없을까요? 6 ... 2017/06/10 1,374
696958 영화 추천-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3 .. 2017/06/10 1,190
696957 연락 잘 안하는 남자 사귀기 힘든가요? 3 나이스 2017/06/10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