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럴 나이도 아닌데...
지하철 타면 다른 사람들 눈밑만 보게 됩니다.
나보다 훨씬 나이있으신 분들도 나만큼 눈밑 심술보는 없는데...
슬픕니다...
용기내어 수술 받고 싶은데 정보도 아는병원도 없다보니 막막하네여...
누구말대로 압구정 가서 성형외과라고 간판 달린 곳을 5~6군데 무작정 찾아가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야 되나요?
소중한 정보 절실히 구해봅니다.
거기 눈만하는 원장님이 계신데.. 전 이 수술 초기시절에 이 원장님 방송나온거 보고 상담받고 수술했어요.
압구정에 있구요. 상담병원 리스트에 올려보시고 함 상담 받아보세요. 눈에 대한 논리적이고 해부학적 자세한 설명에 믿음이 가실거예요.
저의 경우 2004년 추석때 이 수술을 했고 작년부터 또 음영이 지긴해요. 그런데 그건 지방이 내려와 불룩한게 아니라.. 제 눈이 워낙 돌출되어서 눈밑이 꺼져가서 그런것 같아요.
다른 병원에서도 제 눈보고 수술은 잘 된거라고 얘기들 하더라구요..
지금 현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수술을 해야하기 보다 지방을 넣어야하는거라고...
댓글 감사해요.
저는 평상시도 그렇지만 자고 일어나서 보면 더 눈밑이 불룩 나와 보여요..
눈밑지방이라고 하더라구요
성형외과인거죠?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성형외과구요...
당연하죠.. 24시간 눈밑이 불룩 나와있는게 당연해요.
왜냐면 지방주머니의 지방이 바깥으로 새어나오는?? 밀려나오는?? 그런거거든요.
지방이 밑으로 쳐진거예요. 그게 어디가나요? 24시간 그자리에 있고 점점 심해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