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상 받은 작품이라 찬찬히 보고 있어요.
유명 배우 다 모아 눈에 띄는 작품이다 싶었어요.
보다 보니 점점 늙음에 대해 우울한 생각만 듭니다.
드라마 결과처럼 모두가 여행가고 늙음을 친구와 같이 나누는 현실이 올까요?
백상 상 받은 작품이라 찬찬히 보고 있어요.
유명 배우 다 모아 눈에 띄는 작품이다 싶었어요.
보다 보니 점점 늙음에 대해 우울한 생각만 듭니다.
드라마 결과처럼 모두가 여행가고 늙음을 친구와 같이 나누는 현실이 올까요?
인간관계도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유지가 되죠
건강도요
그 드라마 .... 내막을 알고보면 그닥
그 드라마 주변에서 괜찮다고 하길래
원래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일부러 챙겨 봤었어요.
그치만 몇 회 보다가 말았네요.
왜 할머니들 인생이 다들 남편 바람 피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그런지...
우울한 마음 드실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꼭 늙음을 친구와 같이 나누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예요.
때로는 마음 맞는 친구와, 때로는 자기 자신과, 때로는 자연과, 때로는 고독과
여러가지 선택지가 많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해 봅니다.
드라마를 끝까지 안보고 다는 댓글이라
뭔가 핀트가 어긋났다면 죄송하구요.:::
전 그 드라마보면서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지
인생뭐없다 너무 아둥바둥 살지말고 속상해하지말자
이런생각했어요
남편도 아이도 다 나가라하고 문닫고 매회 울며 봤던 드라마네요
어찌 사는게 이리허망할까하며..사는게 뭔지..
ㅋㅋ 몇달 지나니 도로묵이네요..사는게 그렇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