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반찬들 뭐 해 드세요

아자아자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11-08-29 19:58:38

뭘 해 먹을까 늘 고민입니다. 매일 하는게 늘 같아서 지루하고

기분전환겸 집안청소를 했어요 기분도 좀 나아지네요

맛있고 간편한  반찬 추천해 주세요

IP : 175.117.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9 8:03 PM (121.190.xxx.178)

    맛있고 간편한 반찬?? 어렵네요^^
    오늘은 묵은지랑 청양고추 넣고 꽁치통조림 하나 투하해서 찌개 끓여 먹었어요.
    명란젓 무치고.. 열무김치랑 고무마순 감치..

    어제 점심은 보쌈해서 먹었구요.. 토요일은 닭계장 끓여 먹었구요..

    대체적으로 손가는 음식이죠..ㅠ

  • 2. .......
    '11.8.29 8:04 PM (121.135.xxx.154)

    마늘쫑 볶음...울딸이 요즘 마늘쫑에 필이 꽂혀서 아주 잘먹어요..

  • 3. ..
    '11.8.29 8:12 PM (112.153.xxx.25)

    고구마순 볶아먹었습니다.

  • 4. ...
    '11.8.29 8:20 PM (180.229.xxx.71)

    곤드레나물 넣어 곤드레밥 해먹었어요.
    막장에 양파넣고 자박자박 끓여서 열무김치와 함께^^

  • 5. ....
    '11.8.29 8:20 PM (58.75.xxx.197)

    새송이버섯전 해먹었어요. 애들이 너무 잘 먹어서 7개들이 한봉지가 금방 없어지네요~

  • 6. .....
    '11.8.29 8:23 PM (180.229.xxx.71)

    그리고 감자가 많이 생겨서
    감자를 조금 맵게 조렸는데 깻잎을 듬뿍넣어 조리니
    깻잎향이 솔솔~~ 넘 맛나게 먹었어요.

  • 7. ...
    '11.8.29 8:31 PM (36.39.xxx.240)

    해물순두부찌개. 가지볶음, 고등어구이.김치 멸치볶음, 오징어한마리 데쳐서 초고추장찍어먹었네요

  • 8. 헤헤
    '11.8.29 8:35 PM (211.208.xxx.201)

    저는 오늘 딸이랑 둘이서

    유부초밥~ 달랑 하나 ㅋ

  • 9. 슈퍼우먼
    '11.8.29 9:13 PM (59.20.xxx.98)

    요즘은 육개장 자주 끓여먹어요,,고사리,토란,숙주 넣어서...
    아욱국도 끓이고,,,성게알사서 미역국도 끓이고,,,닭살 발라놓은거사서 닭갈비도 해먹고,,,
    홍합넣고 부추전도 먹고,,,기본반찬은 도라지,호박,고사리나물에 꽈리고추멸치볶음,우엉채조림도 하구요

  • 10. 냉탕열탕
    '11.8.30 1:10 AM (203.226.xxx.48)

    요즘 꽃게 맛있어요. 된장 풀어 꽃게탕 해먹었어요.
    그리고 아들래미가 곰국 좋아해서 날더운데 그거 끓이느라
    하루종일 사우나 했다는 ㅜㅜ

  • 11. 애플이야기
    '11.8.30 9:09 AM (175.113.xxx.85)

    다들 맛나게 잘 해 드시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23 마트갔다가 시식한 쌀국수 짬뽕 맛있네요 96 드셔보셨나요.. 2011/12/31 8,831
55622 소지섭 나온 로드넘버원,괜찮은지 궁금합니다. 5 드라마 몰아.. 2011/12/31 1,790
55621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23 둘째며느리 2011/12/31 15,142
55620 내년 국운은 어떨까요? .. 2011/12/31 1,709
55619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prowel.. 2011/12/31 2,209
55618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제발도와주세.. 2011/12/31 2,975
55617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애셋맘 2011/12/31 4,546
55616 해지스 시즌오프 3 겨울 2011/12/31 3,523
55615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걱정 2011/12/31 4,288
55614 43세의 마지막선택 5 고민맘 2011/12/31 3,324
55613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ㅎㅎ 2011/12/31 3,256
55612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갈등 2011/12/31 7,688
55611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스카이러너 2011/12/31 1,616
55610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1,936
55609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4,967
55608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2,061
55607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1,858
55606 왕따와 선생 왕따없는 세.. 2011/12/31 1,886
55605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3,931
55604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2,896
55603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5,485
55602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10,690
55601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3,153
55600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4,173
55599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