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로 간 문재인의 눈물

....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7-05-05 10:28:29

문재인, 거제 찾아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피해자·가족 면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일 거제시 거붕백병원을 찾아 삼성중공업(010140) 크레인 전도사고 피해자 및 가족과 면담했다.


문 후보는 당초 마산, 진주 유세를 마치고 상경할 계획이었으 비공개 일정으로 이날 거제를 찾아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출처: 이데일리 일부 https://goo.gl/55Q6Gq)


문재인 "삼성 야단쳐서라도... 새 정부 해결의지 피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거제 크레인 전도사고의 책임이 삼성중공업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사고를 하청노동자 안전 문제에 대처하는 새 정부의 본보기 사례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사고 다음 날 우리 당 을지로위원회를 먼저 보내 사정도 알아보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직접 이렇게 뵙고 위로도 드리고, 하고 싶은 말씀들도 듣고 싶어서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은 문 후보는 "기본적으로 이 일은 삼성이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본다"며 "삼성으로 하여금 사고 원인부터 책임에 대한 규명은 물론이고 사후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문책이나 보상, 이런 것을 나서서 (해결)하게끔 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사고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문 후보는 "돌아가신 분들 외 부상 입은 분도 계시고 부상에 대한 치료와 트라우마, 외상 스트레스에 대한 치유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필요한 것은 환노위원들이 나서서 삼성 쪽에 당장 야단을 쳐서라도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오마이뉴스 https://goo.gl/kr4jKo)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3일 오후 거제시 거붕백병원을 방문해 지난 1일 조선소
크레인 전도 사고로 숨진 삼성중공업 근로자의 유가족들과 부상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지역 유세를 마치고 상경할 예정이었지만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유가족과 부상자를 만나기 위해 거제로 향했습니다. 강행군으로 악수를 할 수 없을 만큼 몸이 부은 상태였지만 가족을 잃은 아픔을 겪고 있는 국민을 찾아갔습니다.

펑펑 우는 아이를 가슴에 꼭 끌어안고 같이 울어주는 문재인 후보.
그런 분이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09986630...
IP : 175.223.xxx.1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인형 안은
    '17.5.5 10:31 AM (119.200.xxx.230)

    어린이가 희망을 갖고 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를...

  • 2. ....
    '17.5.5 10:44 AM (174.110.xxx.98)

    민정수석때 삼성 특검 막은 사람이 삼성을 혼내겠다고 하니 앞뒤 말이 안 맞네요.
    최고 권력 가졌을때 삼성 홍라희 동색인 홍석현이도 미주대사로 보내고,
    이번에도 홍석현이 영입할려고 아예 대놓고 말하고 있죠.
    뼈속까지 친삼성인 사람이 저러고 있는걸 보니 저런걸 보고 가증이라고 말하는 듯해요.
    무섭고도 무서운 사람입니다.

  • 3. ..
    '17.5.5 10:5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마지막 여론조사 안철수, 홍준표 지지율을
    극우성향 여론조사 결과를 보여주던데요.

    jtbc에서.

  • 4. ..
    '17.5.5 10:57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마지막 여론조사 안철수, 홍준표 지지율을
    극우성향 여론조사 결과를 보여주던데요.

    jtbc에서.
    ytn 도 그렇고.

  • 5. ..
    '17.5.5 10:57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마지막 여론조사 안철수, 홍준표 지지율을
    극우성향 여론조사 결과를 보여주던데요.

    jtbc에서.
    ytn 는 친문재인 성향 여론조사를 보여주고.

  • 6. 눈물 연기 권위자 문재인
    '17.5.5 10:58 AM (117.111.xxx.190)

    재수하며 공부는 안하고
    연기 공부만
    국정 공부 능력이 안되는 듯

    연예계 진출 추천
    국정은 적성이 아닌 듯
    수시 정시도 몰라서야

  • 7. 미안하다
    '17.5.5 11:04 AM (183.106.xxx.41)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 8. 윗님들
    '17.5.5 11:05 AM (175.223.xxx.135)

    본인의 악한 마음이 글로 나타나네요.
    이것이 연기로 보이십니까?
    진심에서 나오는 공감의 눈물입니다.

  • 9. 지 이익을 위해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놈.
    '17.5.5 11:20 AM (223.62.xxx.161)

    악어의 눈물.

  • 10. 원글님,
    '17.5.5 11:21 AM (119.200.xxx.230)

    어디에서든 악의 꽃은 있기 마련이고
    반면교사로서 가치가 있어요.

  • 11. 진정한
    '17.5.5 11:28 AM (125.129.xxx.161)

    성군..................................................................

  • 12. 공감
    '17.5.5 11:47 AM (211.49.xxx.219)

    어린아이 앞에서 함께 공감의 눈물을 흘릴 줄 알고
    부정의한 일 앞에서는 추상 같이 호령 할 줄 아는 분
    이라는 걸 알고 있죠

  • 13. 저건
    '17.5.5 11:59 AM (116.122.xxx.149)

    연출로 표현되는게 아니죠
    그저 공감 능력있는 따듯한 인격자라는
    이유만으로도 독보적인 대통령 후보 십니다

  • 14. 쓸개코
    '17.5.5 12:04 PM (222.101.xxx.127)

    눈물 연기 권위자 문재인

    '17.5.5 10:58 AM (117.111.xxx.190)

    재수하며 공부는 안하고
    연기 공부만
    국정 공부 능력이 안되는 듯

    연예계 진출 추천
    국정은 적성이 아닌 듯
    수시 정시도 몰라서야

  • 15. 쓸개코
    '17.5.5 12:04 PM (222.101.xxx.127)

    지 이익을 위해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놈.

    '17.5.5 11:20 AM (223.62.xxx.161)

    악어의 눈물.

  • 16. 쓸개코인지 쓰레기코인지
    '17.5.5 12:23 PM (121.161.xxx.223)

    웬 뻘짓??

    문빠들 때문에 더 싫은 인간.
    넌 이번에 대통령 되면 박근혜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 할텐데
    집권하면 오히려 숙청 제대로 들어가겠지?

    은혜를 원수로 갚는 XX

  • 17. 쓸개코님
    '17.5.5 1:52 PM (168.131.xxx.134)

    문재인 비판 하면 안되요?
    눈물 연기 어쩌고 댓글에는 비어도 속어도 없는데
    님 맘에 안드는 댓글은 쓰면 안되나요?

    무슨 권한으로 그러시는지
    님의 행동이 참 같쟎아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346 빵은 티비로 보는거가 더 맛있..ㅡㅡ 5 ㅇㅇ 2017/06/08 1,568
696345 돈..전업주부.. 마음이 답답해요. 64 언제까지 2017/06/08 24,349
696344 듀오덤을 상처난 곳에 붙이면 좋은가요? 3 ㄴㄴㄴ 2017/06/08 2,869
696343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7 2017/06/08 3,142
696342 올여름 날씨 어떨지 점쳐봐요~작년엔 죽는줄 알았죠?ㅋㅋ 13 신기모여랏 2017/06/08 3,927
696341 마마보이는 언제 끝나요 8 ㅇㅇ 2017/06/08 1,466
696340 미국, "한국이 사드배치 철회하지 않을것으로 본다&qu.. 3 미국중국러시.. 2017/06/08 699
696339 시프트 장기전세 살다가 배우자 사망시..어떻게 되나요? 1 anne 2017/06/08 1,276
696338 국민의당은 당명부터 바꿔야 할 것 같네요 20 개혁 2017/06/08 1,484
696337 두번째 발가락 통증이 벌에 쏘인듯이 아프면 4 .... 2017/06/08 3,648
696336 24평 거실에는 몇인치 티비가 적당한가요? 17 티비구입 2017/06/08 3,977
696335 혈뇨가 계속 나옵니다 12 sofar 2017/06/08 4,675
696334 "소방관이 눈물 흘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quo.. 8 진정한 애국.. 2017/06/08 1,020
696333 JTBC 뉴스룸] 예고......................... 2 ㄷㄷㄷ 2017/06/08 811
696332 이번 고3 중3이 역대급으로 힘든 학년이라던데 14 입시 2017/06/08 5,825
696331 고2아들 - 지금 피씨방에 있는 거 같은데 어떡할까요? 6 교육 2017/06/08 1,427
696330 심년전쯤 내원한 병원 아직 기록이 있을까요? 6 병원 2017/06/08 977
696329 푸틴, "미국-러시아 전쟁하면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것&.. 전쟁반대 2017/06/08 1,354
696328 거품침의 원인 아시나요 1 보글 2017/06/08 4,052
696327 1970~80년대에 유행한 통만두 기억하세요? 9 만두사랑 2017/06/08 2,197
696326 밥 하기 싫은데 10 만사 2017/06/08 2,060
696325 임신했을때 서운한거 2 서운 2017/06/08 1,082
696324 실내사이클과 이클립스(일립티컬) 중 뭐가.. 얼음꽁 2017/06/08 506
696323 급)집주인인데 묵시적갱신 세입자 좋게 나가게 할려면 8 난감하네요 2017/06/08 3,440
696322 자유당, 5.18단체 향해 "어용이다" 고성 8 발암물질 2017/06/0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