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오후 4시에 사전투표했습니다.
저희 주민센터에서는 알려진대로 투표용지 즉석인쇄가 아니라
참관인이 용지를 담아둔 함에서 꺼내어
사전투표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용지 색깔
제가 투표한 칸이 붙은 사전투표용지 색깔은
아이보리색보다 좀더 짙은 약간 노란색(미색)이었습니다.
선관위가 발표한 정상 투표용지의 세로길이보다
사전투표지가 개별봉투보다 세로길이가 약 4분지 1 정도 더 길어서
사전투표지를 절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어야 하면
투표용지를 좀더 길게 만들 것이지 하고 생각을 했고,
투표용지의 도장칸이 너무 좁아서 매우 조심스럽게 도장을 찍었으며,
1번 찍은 게 무효표가 될까봐 용지를 마주보게 안 접고 뒤집어 접었더랬습니다.
*붙칸
투표용지 칸이 붙어있었던 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