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한 말의 의미가 뫌까요

^^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7-05-05 00:46:40
만나면 설레이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가끔 만나서 커피마시고 이야기하는 것이 생활의 활력소이다
라고 얘기하는데
전 이 얘기가 상당히 기분이 나빴어요
내가 시간때우는 용도인가 하는 느낌이 들구요

남자한테 생활의 활력소란게 무슨 의미인가요
정말 좋아하는 여자에게 이렇게 함부러 말할진 않겠죠
IP : 117.111.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신
    '17.5.5 12:48 AM (118.43.xxx.18)

    소리예요. 만나면 기분 좋고 힘이 난다는 뜻

  • 2. 함부로
    '17.5.5 12:49 AM (124.53.xxx.190)

    함부로. . . 좋은 뜻인것 같은데용?

  • 3. ...
    '17.5.5 12:50 AM (122.38.xxx.28)

    말 그대로...가끔씩은 재밌다..그러나...내 짝은 아니다...자주 만날 맘은 없다....가끔씩...에 주목하세요...활력소는 즐겁다는 뜻이지만...이제...활력소 그만 되세요...

  • 4. ,,
    '17.5.5 12:51 AM (70.187.xxx.7)

    꼬투리 물고 늘어지는 건가 싶네요. 일희일비하는 거 보니 되게 피곤한 스타일.

  • 5. 살다가
    '17.5.5 12:56 AM (182.209.xxx.250)

    이런 개소리는 첨인듯......
    .........................
    "자기야 사랑해"
    "왜??
    .....................
    이런 느낌??

  • 6. happy
    '17.5.5 12:57 AM (122.45.xxx.129)

    왜 가끔 만나요?
    둘이 무슨 사인데요?
    마치 유부남이 처녀한테 하는 소리 같은 뉘향스구만.
    그리 좋으면서 왜 자주 안보는 건데요?
    남자들 진짜 좋으면 귀찮도록 보자고 해요.

  • 7. 바보세요?
    '17.5.5 1:03 AM (178.190.xxx.69)

    이해력이 떨어지시나...

  • 8. ...
    '17.5.5 5:59 AM (59.12.xxx.220)

    설레고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생활의 활력소인데 뭐가 더 필요한건지...
    당신을 한시라도 안보면 죽을거 같다??

  • 9. 알면서
    '17.5.5 8:05 AM (223.62.xxx.32)

    뭘 물어요?
    님 생각이 맞아요.
    남자들 좋아하는 여자한테 저렇게 말하지 않아요.

  • 10.
    '17.5.5 9:16 AM (1.176.xxx.111)

    기분이 그렇다면 그만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290 공부방 하시는 분들 카드 결제하면 안 좋아하시나요? 1 .. 2017/09/30 2,719
734289 이명박, 전임 정권 '적폐 청산' 을 퇴행적이라고 발끈 SNS반.. ... 2017/09/30 585
734288 질문)교통사고 보상금 4 ㆍㆍ 2017/09/30 1,420
734287 문자끝에 ~용으로 끝나게 7 모든 2017/09/30 1,807
734286 신경치료하는중인데요 궁금해요ㅜㅜ 4 ... 2017/09/30 1,398
734285 남편한테 화나는데 뒤집어엎어야 할까요? 8 aa 2017/09/30 2,680
734284 선물로 들어온 맛없는 사과 배 15 선물 2017/09/30 4,571
734283 10월달 수영은 안 끊는게 좋겠죠? 6 물놀이 2017/09/30 2,629
734282 컬투쇼 들으면서 웃긴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 10 ㅋㅋㅋ 2017/09/30 4,422
734281 자식도 남편도 부모도 다 귀찮네요. 46 .. 2017/09/30 19,906
734280 혹시 한전 교대근무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아침 2017/09/30 2,731
734279 남편은 아내가 돈버는걸 인정해주지않고 시기질투하나요 4 2017/09/30 1,880
734278 서해순 딸 기르기 싫었나보네요 19 에고 2017/09/30 12,082
734277 기재부..요놈들 4 적폐 2017/09/30 1,094
734276 저는..이명박 사자방 비리도 비리지만... 13 한여름밤의꿈.. 2017/09/30 1,651
734275 여기 상가에 제대로 알고 댓글 쓰시는 걸까요? 5 ??? 2017/09/30 1,727
734274 뜻도 안맞고 계모와 사는 기분이예요. 26 ㅇㅇㅇ 2017/09/30 5,553
734273 친정집 마당에 용상~~ 3 이 나이에 2017/09/30 1,554
734272 직장에서 여자후배의 기어오름 16 ... 2017/09/30 7,503
734271 ㅠㅠ명절 후에 시험 보는 학교들이 있어요ㅠ 8 강사 2017/09/30 2,004
734270 거품염색으로 머리해도 효과 좋은가요? 6 머리 염색약.. 2017/09/30 1,798
734269 성매매 업소 사용 알고도 임대료 받은 건물주, 알선 혐의 유죄 1 oo 2017/09/30 776
734268 서술형 채점관련 9 성적 2017/09/30 1,534
734267 다른건 몰라도 이말은 꼭 그대로 그것들한테 옛말에 이르.. 2017/09/30 490
734266 아침에 일어날때 손끝 저림 13 새끼손가락 2017/09/30 7,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