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들어갈 집에 융자가 껴있는데.. 괜찮은지 좀 봐주세요~!!!

82최고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1-08-29 19:00:11

현 시세 5억 정도구요. (+ 일이천)

대출이 1억 4천이구, 전세가 2억 5천이예요. (원래는 더 많은데 저희 전세금 받아서 일부 상환하면 1억 4천이 남는거예요. 이게 계약조건인데, 계약하는 날 바로 처리는 가능한건지..)

이 정도면 안심하구 들어가두 되는건가요? 부동산에서는 괜찮다구 하는데 그 쪽 말만 백프로 믿을수가 없어서요

내일 계약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IP : 119.64.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9 7:42 PM (211.177.xxx.119)

    은행가서 잘 처리하는 것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2. ..
    '11.8.29 7:45 PM (211.208.xxx.201)

    그런데 상환을 하더라도 대출받은 채권채고액을 다시 고쳐야하는데
    아마 주인이 그 작업은 안할걸요...
    왜냐면 돈이 들어가거든요~
    상환하는 건 별 의미가 없어요.
    또 가서 며칠 후에 대출받을 수가 있어요.

  • 3. 원글
    '11.8.29 7:59 PM (119.64.xxx.14)

    그럼 상환 후에 등기부 등본 정리까지 하는 조건으로 하면 괜찮은가요? (그 이후에 집주인이 대출받은 금액은 어차피 저희한테 순위가 밀리니 괜찮은거죠??)
    등기부 상에 1억 4천만 남게 하면 괜찮은 건지... 휴 내일 계약하기로 했는데 머리 아프네요 ㅜㅜ

  • 4. 프린
    '11.8.29 8:25 PM (118.32.xxx.118)

    음 그럼 그건 은행에서 안한다 할거예요
    그대출금액이란게 선순위 그니까 1순위니까 가능한 금액 이거든요
    5억의 집값의 60%면 3억인데 전세금 2억5천 빼면 5천남는데 그것도2순위 일때는 안나오는 금액이죠
    그맇다면 결론은 등기부 등본상에서 대출 감해서 등기하는 동안 확정일자 못받는 상황이 오지요
    2억5천씩 준상황에서 확정일자(전입신고못하는거)도 못 받는 다면 불안하죠

    이런경우 등기부상 감액등기가 되있는걸 잔금 치룰때 확인하겠다
    그러니까 입주날 전에 갚고 등기까지 해놔야 계약한다 하셔야 할거예요
    그걸 계약할때 계약서에 대출금액 감액등기후 입주날 등기부등본 확인등의 조건을기재 하셔야 하구요
    또 등기부상 1억4천이 대출 이라면 채권 최고가는 130%정도 설정하기 때문에 1억8천정도 잡허있게 되요

    요즘같이 집값이 불안할때 1순위 채권을 안고간다는건 정알 잘생각하고 결정할일이세요
    아무리 여건이 좋아도 위 요구 조건을 안들어 준다면 다른집 알아보시는게 맘편하실듯 싶어요

  • 5. ..
    '11.8.29 8:25 PM (211.208.xxx.201)

    너무 대출이 많아요.
    상환 한다하더라도
    저라면 안들어갈 것 같아요.

  • 6. 효주맘
    '11.8.29 10:46 PM (115.140.xxx.36)

    저희도 그런 비슷한 경우였는데 고심끝에 계약 안했습니다. 2년 내내 살면서 신경쓰일 것 같았고, 또 나중에 이사나갈때도 사람구하기 힘들 수 있어서요

  • 7. ...
    '11.8.30 10:00 AM (114.200.xxx.81)

    5프로 세우면 사실상 내꺼냐?ㅋㅋㅋㅋㅋ 그딴소리하면서 반론? ㅎㅎㅎㅎ
    하여간 날강도같은것들 ㅉㅉㅉ 부끄러운줄알길. 하긴 주변에 다 똑같은 것들일테니..평생 그러고 살아왔겠지 ㅎ
    멍청한데다 불량하기까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6 엄마도 아빠도 안닮은 아가가 나올 수 있나요? 18 zz 2011/09/02 10,871
10625 아들 여자친구 선물... 8 궁금^^ 2011/09/02 2,409
10624 보험회사에서 병원비 미리 받을수 있을까요 8 .. 2011/09/02 1,827
10623 걍 지켜볼랍니다.. 1 -- 2011/09/02 1,193
10622 남아(유치원생) 한복 사야 하는데요 3 나나나 2011/09/02 1,318
10621 한국경제 '빨간불'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방송 1 호빗 2011/09/02 1,001
10620 안철수 출마는 기정사실 소라 2011/09/02 1,344
10619 강경선 "2억 대가성 시인 보도? 터무니 없다" 파문 6 참맛 2011/09/02 1,655
10618 영화제목 6 마르샤 2011/09/02 1,339
10617 (19금) 이 동영상 보셨나요..충격자체네요.. 30 밝은태양 2011/09/02 27,779
10616 아기 조산하고 건강하게 키우신분들 용기좀 주세요 6 새댁 2011/09/02 2,665
10615 일산호수공원 벼룩시장 가을 2011/09/02 2,538
10614 고대 성폭행 피해자가 손석희님 방송에 나왔어요 24 anabim.. 2011/09/02 5,922
10613 엊그제 sbs 짝에서 말이에요~ 7 놀람 2011/09/02 2,375
10612 어린아이가 어른처럼 말하면 왜이렇게 짠한가요... 12 애늙은이 2011/09/02 2,083
10611 그럼 안철수 대안은? 10 풀피리 2011/09/02 1,589
10610 교회분만) 하나님은 정말 계시는 분인가요? 13 .. 2011/09/02 2,422
10609 생선을 먹지말라는 글을 읽고.... 전이 걱정입니다. 2 추석음식 2011/09/02 2,049
10608 [줌업] 컵라면 먹으면 외국기자에게 흉된다? 1 세우실 2011/09/02 1,437
10607 저 개인적으로는 안철수씨가 안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보구요. 3 2011/09/02 1,389
10606 차라리 눈을 감고 귀를 막을까요..? 5 오직 2011/09/02 1,636
10605 안 교수 지인이라는 사람의 말~! 11 풀밭 2011/09/02 5,805
10604 수지근처에 사주잘보는데 있음 소개좀 시켜주세요 요즘 맘이 왜이럴.. 두아이맘 2011/09/02 1,330
10603 50바라보는 미국인 남자도 어머니를 mom이라 부르나요? 8 미국인남자 2011/09/02 2,826
10602 나는 반대다! 3 사과나무 2011/09/02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