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들어갈 집에 융자가 껴있는데.. 괜찮은지 좀 봐주세요~!!!

82최고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1-08-29 19:00:11

현 시세 5억 정도구요. (+ 일이천)

대출이 1억 4천이구, 전세가 2억 5천이예요. (원래는 더 많은데 저희 전세금 받아서 일부 상환하면 1억 4천이 남는거예요. 이게 계약조건인데, 계약하는 날 바로 처리는 가능한건지..)

이 정도면 안심하구 들어가두 되는건가요? 부동산에서는 괜찮다구 하는데 그 쪽 말만 백프로 믿을수가 없어서요

내일 계약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IP : 119.64.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9 7:42 PM (211.177.xxx.119)

    은행가서 잘 처리하는 것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2. ..
    '11.8.29 7:45 PM (211.208.xxx.201)

    그런데 상환을 하더라도 대출받은 채권채고액을 다시 고쳐야하는데
    아마 주인이 그 작업은 안할걸요...
    왜냐면 돈이 들어가거든요~
    상환하는 건 별 의미가 없어요.
    또 가서 며칠 후에 대출받을 수가 있어요.

  • 3. 원글
    '11.8.29 7:59 PM (119.64.xxx.14)

    그럼 상환 후에 등기부 등본 정리까지 하는 조건으로 하면 괜찮은가요? (그 이후에 집주인이 대출받은 금액은 어차피 저희한테 순위가 밀리니 괜찮은거죠??)
    등기부 상에 1억 4천만 남게 하면 괜찮은 건지... 휴 내일 계약하기로 했는데 머리 아프네요 ㅜㅜ

  • 4. 프린
    '11.8.29 8:25 PM (118.32.xxx.118)

    음 그럼 그건 은행에서 안한다 할거예요
    그대출금액이란게 선순위 그니까 1순위니까 가능한 금액 이거든요
    5억의 집값의 60%면 3억인데 전세금 2억5천 빼면 5천남는데 그것도2순위 일때는 안나오는 금액이죠
    그맇다면 결론은 등기부 등본상에서 대출 감해서 등기하는 동안 확정일자 못받는 상황이 오지요
    2억5천씩 준상황에서 확정일자(전입신고못하는거)도 못 받는 다면 불안하죠

    이런경우 등기부상 감액등기가 되있는걸 잔금 치룰때 확인하겠다
    그러니까 입주날 전에 갚고 등기까지 해놔야 계약한다 하셔야 할거예요
    그걸 계약할때 계약서에 대출금액 감액등기후 입주날 등기부등본 확인등의 조건을기재 하셔야 하구요
    또 등기부상 1억4천이 대출 이라면 채권 최고가는 130%정도 설정하기 때문에 1억8천정도 잡허있게 되요

    요즘같이 집값이 불안할때 1순위 채권을 안고간다는건 정알 잘생각하고 결정할일이세요
    아무리 여건이 좋아도 위 요구 조건을 안들어 준다면 다른집 알아보시는게 맘편하실듯 싶어요

  • 5. ..
    '11.8.29 8:25 PM (211.208.xxx.201)

    너무 대출이 많아요.
    상환 한다하더라도
    저라면 안들어갈 것 같아요.

  • 6. 효주맘
    '11.8.29 10:46 PM (115.140.xxx.36)

    저희도 그런 비슷한 경우였는데 고심끝에 계약 안했습니다. 2년 내내 살면서 신경쓰일 것 같았고, 또 나중에 이사나갈때도 사람구하기 힘들 수 있어서요

  • 7. ...
    '11.8.30 10:00 AM (114.200.xxx.81)

    5프로 세우면 사실상 내꺼냐?ㅋㅋㅋㅋㅋ 그딴소리하면서 반론? ㅎㅎㅎㅎ
    하여간 날강도같은것들 ㅉㅉㅉ 부끄러운줄알길. 하긴 주변에 다 똑같은 것들일테니..평생 그러고 살아왔겠지 ㅎ
    멍청한데다 불량하기까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10 토끼털 워머 2 고민 2011/10/12 2,717
22809 이번 알약 새버전 업데이트 짜증 3 2011/10/12 2,271
22808 현미밥 4 현미밥 2011/10/12 2,719
22807 남편 정관장 제품 어떤거 먹나요? 10 궁금 2011/10/12 5,143
22806 시외할아버지 제사에서 손주며느리는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요? 8 네모네모 2011/10/12 4,627
22805 사기꾼에 대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1/10/12 2,279
22804 저도 우아하고, 교양있는 여자이고 싶어요 ㅠ.ㅠ 10 ..... 2011/10/12 12,237
22803 제 결혼식때 친구의 축의금. 16 음... 2011/10/12 5,005
22802 일본 동양대 좋은학교 인가요? .. 2011/10/12 2,921
22801 포*메리온 이나 노리*께 같은 그릇은 어디서들 사세요? 5 사고싶다 2011/10/12 3,011
22800 미국 전자비자 발급문의요 2 비자 2011/10/12 2,544
22799 북한의 아이폰 티아라 2011/10/12 2,003
22798 타임 미샤 구호같은 브랜드코트 돈값하나요? 12 고민 2011/10/12 8,641
22797 ↓↓님, 감사합니다, 한나라당 알바글 피해갈 수 있어서 좋아염 .. 4 수고 2011/10/12 2,030
22796 티켓몬스터 사용 질문. 4 궁그미 2011/10/12 2,193
22795 나한테는 사랑이 사치인가보다.. 1 어려운사랑 2011/10/12 2,355
22794 생고무창에 하늘색 가죽으로 된 캐주얼화 ? 19 어디건가요?.. 2011/10/12 3,166
22793 아산병원의 간 전문의 추천해 주세요 2 아산병원 2011/10/12 3,709
22792 mb정권, 이 맛에 방송장악하나봐요? 3 하나마나쇼!.. 2011/10/12 2,346
22791 최신 서적 팔려고 하는데요.. 1 .. 2011/10/12 1,983
22790 진심-김광진 3 가을느낌 2011/10/12 2,262
22789 베스트글보고 생각이 나서...저는 꿈에.. 1 2011/10/12 2,009
22788 나경원, 한나라당, 알바 판별법 3 도배 싫어 .. 2011/10/12 2,109
22787 금전적 여유가 없다보니... 12 2011/10/12 4,656
22786 제가 이해력이 너무 딸리나요 ㅠㅠ 18 초보운전 2011/10/12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