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라고 부르는 남친
1. ㅣㅣ
'17.5.5 12:30 AM (70.187.xxx.7)똑같이 불러줘요. 듣기 좋은가 보다 싶은데 역지사지 하도록 걍 똑같이 불러주면 됩니다.
2. ..
'17.5.5 12:31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절대 오해마세요.
충청도에서는 너가를 니가 라고 해요.
절대 너가 보다 하대하는거 아니에요.3. 지역
'17.5.5 12:3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경상도에서는 너가 하면 듣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많이 어색합니다4. ,
'17.5.5 12:35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니가 라는말이 왜요? 안좋은말인가요?
너와 니는 같은말로 씁니다만..
너꺼잖아? 이것보다 니꺼잖아? 가 더 자연스러움
너꺼잖아.. 는 경상ㄷ‥ 사투리같기도 합니다.
혹시 경상도분이세요?
아, 경상도 비하가 아니구요.
익숙하지않아서 그러는지도 몰라요.5. 원래는 네가
'17.5.5 12:38 AM (114.204.xxx.212)너가 ㅡ 가 더 이상해요
요즘 사람들이 너가 라고 하는거 너무 이상해요6. ......
'17.5.5 12:3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경상도에서 너란말 잘 안씁니다
니꺼라고 하지 너꺼라고는 절대 안합니다7. vanish
'17.5.5 12:43 AM (220.122.xxx.174)원글님이 비정상.
물으니 답합니다.8. ..
'17.5.5 12:44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저사람들은 경상도 사람이 아닌데 왜 경상도 얘기들을 하시죠?
저는 싸우기 직전에 막나갈떄 니가~ 식으로 말해요.
기분나쁘라고.9. ??
'17.5.5 12:45 A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너가 가 아니고 네가 에요.
그런데 네가 를 발음 못해서 니가 라고 발음하는 것 같은덕요.10. 지방인들 많나봐요.
'17.5.5 12:45 AM (70.187.xxx.7)저사람들은 경상도 사람이 아닌데 왜 경상도 얘기들을 하시죠? 2222222
11. ??
'17.5.5 12:46 A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너가 가 아니고 네가 에요. 너가 라고 하는 건 사투리 아닌가요?
그리고 남친은 네가 를 발음 못해서 니가 라고 발음하는 것 같은데요.12. ,
'17.5.5 12:48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경상도는 너가 라고 안하는군요. 몰라서 죄송;;;;;
전 서울인데요. 너가 라고하는게 더 부자연스럽습니다.
친구나 아들들한테..
니꺼, 니가, 이러구요.
너는, 이건 자연스럽네요.13. ...
'17.5.5 12:54 AM (110.8.xxx.80) - 삭제된댓글기분 나쁘죠. 이름이 왜 있고 호칭이 왜 있는데요. 존중을 모르네요
14. 미네르바
'17.5.5 12:56 AM (115.22.xxx.132)부산도 너를 니라고 합니다~~
니가~~~ 니는 ~~~
사투리입니다~~15. 밝음이네
'17.5.5 1:08 AM (211.36.xxx.235)니가 가라 하와이~
친구 영화 에서16. 네가 했잖아..
'17.5.5 1:21 AM (1.230.xxx.69)네가 이상해라고 해야 표준말이지요. 그런데 글로 쓸때와 달리 말로 할때는 내가와 네가의 발음이 제대로 구분이 안되니 사투리인줄 알면서도 니가 했잖아 니가 이상해라고하는게 더 확실하게 의사소통이 되니 실제로는 니가를 주로 쓰는것 같습니다. 너가는 표준말도 사투리도 아닌 더 이상한 말인것 같습니다.
17. 니가 너가의 문제가 아니라
'17.5.5 1:35 AM (1.230.xxx.69)원글님이 니가라는 말에 기분이 상했다는 것은 니가가 동갑내기 친구간이나 아랫사람에게 주로 사용하는 말이라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사귀는 사이니까 .. 씨 정도로 이름을 넣은 적절한 호칭으로 불리면 더 존중받는 느낌도 들고 듣기 좋을것 같습니다.
18. 니나 너나..
'17.5.5 2:28 AM (112.144.xxx.142)참 기분 나쁠 일 진짜 없네요.
저희 부모님과 저는 서울,경기 사람이지만
어렸을 때 부터 니 라는 말 흔히 쓰는 말이예요.
니와너의 차이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고
같은 여자지만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19. marco
'17.5.5 5:49 AM (39.120.xxx.232)불쾌하면
호칭을 바꿔 달라고 하세요
자기 라던가로20. ,,,
'17.5.5 6:24 AM (119.66.xxx.93)니가 대신 이름 사용하라고 요구
그런데 잘못하면 어린애나 오글거리는 여자들 말투됨
내가 할게요를 꼭 지 이름 넣ㅇ어서 말하는 사람 있죠21. ㅇㅇ
'17.5.5 6:57 AM (39.7.xxx.47)너가 했잖아 너가 이상해보단 낫네요 원래 네가에 가깝게 소리내려고 니가 라고 하는 건데 뭐가 이상한가요? 듣기싫으면 아예 높임말 써달라고 해요
22. Nicole32
'17.5.5 7:03 AM (175.223.xxx.252)연인사이니까 자기가 내지는 우리 00라고 듣고 싶은거죠. 네가는 사랑하는 사이에 쓰는 말이 아니잖아요
23. 전라도에서도
'17.5.5 8:11 AM (223.62.xxx.32)니라고 해요.
24. 짜증~
'17.5.5 8:40 AM (223.62.xxx.219)너를 너라고하지 나라고 합니까? 니꺼잖아 하지 우리@@거 잖아 하나요? 참피곤하게 사넹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