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버랜드 갔다왔는데

에버랜드 조회수 : 2,467
작성일 : 2017-05-04 22:07:40
다이어트 중이라 애 엄마들 몸매 유심히 봤는데 날씬한 분은 10프로도 안되고 50프로 이상이 과체중-고도비만 사이던데요....오히려 다이어트 하기 싫어졌네요 저는 66인데 제 몸매도 거기에선 괜찮은 편이었너요....160에 47킬로 분들 다어디 계신가요
IP : 175.223.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아
    '17.5.4 10:13 PM (182.222.xxx.70)

    외쿡 나갔나봐요
    아님 미세먼지 엄청 나빠서 집이나 실내에서 있던가뇨

  • 2. 거기아니구요
    '17.5.4 10:13 PM (110.70.xxx.242)

    날씬한엄마들은 강남구 내 백화점이나 키즈카페에 다 몰려있어요 완전 주눅듬ㅜ

  • 3. ,,
    '17.5.4 10:15 PM (220.78.xxx.36)

    동네는 그냥 퉁퉁한 아줌마들 많고요
    진짜 말라 비틀어진건 번화가 백화점..좀 잘사는 동네에서 많이 봤어요
    마치 이 동네 살려면 살찌면 큰일나!!
    하는 느낌 ㅋㅋㅋㅋ
    몸매 좋은게 아니라 그냥 말라 비틀어 졌더라고요
    그 몸들로 다 커다란 외제 유모차 끌고 다니더라는...

  • 4. ....
    '17.5.4 10:32 PM (119.64.xxx.157)

    다이어트약 달고 살던데요
    인스타보니 체지방분해약먹고 서로 공유하고

  • 5. 날씬맘들은
    '17.5.4 10:35 PM (121.173.xxx.74)

    힘들어서 에버랜 못가요

    운동해서 체력좋아야 거기가서 헤매고 다니지요

  • 6. ...
    '17.5.4 10:46 PM (114.204.xxx.212)

    그럴리가요
    동네나 학교엄마들만 봐도 40대, 50대에도 거의 다 보통 몸매에요
    비만 과체중은 드물어요

  • 7.
    '17.5.4 10:47 PM (121.131.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살고 집값 20 억을 향해달려가지만
    애 야경증때문에 하루 3~4시간 못잔지 몇년됬고
    살쪘고 뺄시간없구요 일하랴 육아하랴 너무바쁘네요
    에버랜드가서 신나게 뛰어요 힘들어도ᆢ
    애한테 행복하게해주고픈게 일순위이유에요
    다 그냥퉁퉁해도 그냥삽니다

  • 8. ........
    '17.5.5 12:3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에버랜드 왜 가셨어요? ㅎ
    님도 휼륭하신데요 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4355 안철수님과 어린이 5 그렇구나~ .. 2017/05/06 553
684354 [문재인이 간다] 5.6(토) 인천,안산,서울강남유세,홍대버스킹.. 4 midnig.. 2017/05/06 539
684353 생수든 수박이든 좋은집은 배달 쉬워요 8 ... 2017/05/06 3,251
684352 인생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선천적으로 느리고 느리게만 살다 갑자기 .. 4 마음은토끼 2017/05/06 1,978
684351 디씨는 일베들이 링크용으로 많이 쓰니까 주의하세요. 8 .... 2017/05/06 498
684350 세자리수는 암산 어떤식으로 하세요?궁금요... 2 아이린뚱둥 2017/05/06 583
684349 문재인을 향한 지지자들의 마음 37 하고싶은거다.. 2017/05/06 1,697
684348 문재인 찍고 캐나다로 이민간 사람인데요 103 앙묘 2017/05/06 15,396
684347 프리허그 어쩌나요ㅠ 5 미세먼지 2017/05/06 1,786
684346 안철수 역풍인가요? 28 2017/05/06 5,690
684345 힐러리,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나는것은 신중치 못하다&.. 웃기는짬뽕 2017/05/06 836
684344 dvf 롬퍼 6 동글맘 2017/05/06 917
684343 결혼 전에 동거 필요성 말입니당 14 ㅇㅇ 2017/05/06 4,317
684342 문준용 친구가 쓴 다른 글---중앙일보 7 네거티브 2017/05/06 3,072
684341 홍준표 수준 .jpg 7 ... 2017/05/06 2,695
684340 베스트 글에 생수 시켜먹지 말라는 글 너무 웃겨요. 49 ㅇㅇ 2017/05/06 9,822
684339 가난한사람에게 추천해주는 옷 브랜드 있으신가여? 아니면 어떤옷을.. 4 아이린뚱둥 2017/05/06 3,099
684338 공기청정기 있는 분들 유용한가요. 8 . 2017/05/06 2,926
684337 혹시 지금 창 열어놓은 댁들... 15 폭탄 2017/05/06 4,967
684336 박지원 '역풍'맞은 네거티브? 여론과 정반대 노선 9 sbs 선거.. 2017/05/06 2,192
684335 모든 편견을 다 내려놓고 보니 안철수가 보여요 104 진실이통하는.. 2017/05/06 3,698
684334 50% 확실히 넘어 반쪽짜리 11 샬랄라 2017/05/06 1,607
684333 캠퍼 아가타 스트랩 슈즈 신어보신 분 1 happy 2017/05/06 763
684332 시누들이 연락해 오는데요 3 ㅁㅁ 2017/05/06 2,344
684331 이혼했는데 사별이라 말하고 다니는 지인.. 25 좀.. 2017/05/06 10,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