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학과가 전혀 끌리지 않고 가고 싶은 학과가 아니고
이대는 학생이 적성이 맞고 가고 싶어하는 학과면
더구나 졸업후 취업되는 초교과 정도면
부모로서 그래도 서울대 권유하시나요?
저도 많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애랑 합의 보지 않을까요
서울대가서 복수전공한다
또는 학부는 서울대 나오고
대학원을 원하는데 가라..등..
실제로 전 학부 두번다닌 경우도 봤습니다.
서울대는 학과가 전혀 끌리지 않고 가고 싶은 학과가 아니고
이대는 학생이 적성이 맞고 가고 싶어하는 학과면
더구나 졸업후 취업되는 초교과 정도면
부모로서 그래도 서울대 권유하시나요?
저도 많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애랑 합의 보지 않을까요
서울대가서 복수전공한다
또는 학부는 서울대 나오고
대학원을 원하는데 가라..등..
실제로 전 학부 두번다닌 경우도 봤습니다.
집안 환경 가풍 아이 인생 꿈에 따라 선택은 다를수밖에요.
서울대 포기하고 서울교대 간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요즘 세상에..
아이 본인이 이대 초교과 가고 싶다 하면 보내셔도 될것 같네요. 본인 의사가 중요하죠.
솔직히 서울대 가는게 인생에서 내가 하고싶은거 고를수 있는 폭이 훨씬 넓어지죠. 저라면 무조건 서울대. 요즘세상에 교대가 아니라... 진짜 뭘 모른다할수밖에 ㅎㅎ
연대도 아니고... 비교할수가 없음.
둘다 붙은 거예요?
미리 예단할 수 없는게 입시예요.
모두 지원하시고 합격하면 고민하시죠.
대학만 놓고 서울대냐 이대냐면 고민꺼리도 안되게 서울대지만...
서울대 하위과에 이대 초교면 전 이대초교밀어요.
일단 거기 나오고 대학원을 서울대로 하면 되죠.
서울대랑 이대 초교과면 이대 초교과를 보낼거예요
서울대 나와도 취업도 힘들고, 취업해도 여자는 가정이루면서 살기 너무 힘들구요
이십년 전에 교대편입이 가능했을 때, 서울대 출신들이 이대 초교과 편입으로 많이 들어왔었어요
저는 이대 초교요.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 볼 필요도 없고
방학이나 연금도 잘 되어 있어서
최근 이대 초교 졸업생들
남편 보니 판검사, 의사 많습디다.
서울대 나와도 취직 잘되지 않고
교수되는 건 하늘의 별따기...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 하고 들어왔는데 과를 보니
고민 될만도 하네요.
근데 일단 합격후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렇게 고민되면 처음부터 가고 싶은 학과를 써야지 미련이 없어요
그런데 보통 합격하고 보자는 심정으로 서연고 하위권학과쓰고
서울교대 이대초교 이렇게 쓰던데 연대이대 다 합격해도 서울교대 가던데요
미리 고민하지 마시고 소신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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