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말하면 싸우자는 걸까요?
1. ...
'17.5.4 6:40 PM (222.106.xxx.129)미친놈일세...
제가 보기엔 딸ㅡ니부인이 하는게 맞습니다.라고 하세요.2. 하주
'17.5.4 6:40 PM (1.231.xxx.218)그러는 고모는 그 쪽에서나 잘하셔요!
이쪽은 제가 알아섬할게요!!3. marco
'17.5.4 6:42 PM (39.120.xxx.232)그런 시누남편은 집에서 자기 형제들 기다리지
뭐하러 온대요...4. ...
'17.5.4 6:43 PM (222.106.xxx.129)ㄴ뭐 뜯어먹을게 있나부지. 주책일세요.
5. 허허허
'17.5.4 6:43 PM (175.223.xxx.213)미친 넘일세..
어려운 관계인 줄 모르고....한마디로 볼 거 없네요...
잘 준비했다가 다음에 웃으면서 펀치 날리세요...6. 원글
'17.5.4 6:43 P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시누남편은 독자더라구요.
저는 시누많은 외며느리에요ㅠㅠ7. 원글
'17.5.4 6:44 PM (112.148.xxx.86)어떻게 펀치 날릴까요?
8. 그 말은 입장 바꿔놓고
'17.5.4 6:46 PM (59.6.xxx.151)생각해 보란 말인데
입장 바꿔놓을 사람이 그런 말 할까요
저라면 신경도 안 씁니다만
하고 싶으시면
어머?제가 대장이에요? 호호 하시며
조카딸 머리 쓰다듬으며 아무개야 들었지?
맏며느리는 이런 맛도 있단다 해버리세요9. ...
'17.5.4 6:49 PM (61.79.xxx.96)그 말 할때 웃으면서 농담인듯 농담아닌 농담같이 해 주세요
10. 이미 지난일이고
'17.5.4 7:03 PM (222.99.xxx.231)그당시에 아무말 못하셨으니
아무것도 못들은듯
원글님 가고싶은때 친정가시고
시댁모임에서의 행동도 원글님 원하는데로
행동하시면
그말했던 남자에게 가장큰 복수(?) 가 될듯해요
그놈이 다시 그말을 하면 그때
준비해둔 말을 폭발시켜주시고요11. ///
'17.5.4 7:09 PM (1.235.xxx.69)그냥 그러게요~ ㅎㅎ 하고 웃고 그냥 하던데로 하세요. 니 말은 엿으로 알아듣겠다고 행동하는거죠..뭐
12. 헐
'17.5.4 7:15 PM (211.203.xxx.83)완전 미친놈이네요..웃으면서 똑같이 말해주세요
고모부도 딸 시집보내면 얼굴보기힘들겠네요~~~~13. ..
'17.5.4 7:20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요즘은 사위들이 잘해야되는거 모르시나요?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이 모범을보여보세요
그리고 당신딸도 그렇게 살라고 말하고 있는거죠?14. ...
'17.5.4 8:14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지네 본가는 화합 안한대요?
지 마누라는 왜 시댁 귀신 안시키고 친정 오게 한대요? 지네 집이나 화합하라고 해요. 누가 보면 데릴사위인줄 알겠네15. ㅇㅇ
'17.5.4 9:41 PM (121.165.xxx.77)///님 말대로 앞에서 네라고 뒤로 돌아서서 잊어버리시면 되요. 아마 그렇게 말한 배경에는 말이죠 원글님 시누입김이 있을거에요. 제 시매서도 친정에 지극정성으로 하는 아내때문에 결혼한지 1-2년이 지났을 때 처남댁들이 신경을 안쓰니 자기처가 일이 많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었는데 동서랑 저랑 그냥 웃고 넘어갔어요. 속으론 댁도 몇년 더 지나보쇼. 아직은 모릅니다하고요. 지금은요....시누랑 시부모가 의기투합할때마다 시매서랑 동서랑 저랑 눈마주치고 쓴웃음짓습니다. 이제는 알거든요. 처남과 처남댁이 신경안쓰는게 아니라 자기 아내가 극성이고 장인장모가 지나치다는 걸요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은 원글님 평소대로 하시면 됩니다.16. ...
'17.5.5 11:28 AM (223.62.xxx.60)그러거나말거나 평소대로 하시면됩니다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