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는 그닥 원하지 않지만 학교랭킹보고 가는거랑
자기가 원하는 학과인데 학교랭킹은 좀 낮고
뭘 선택하나요 요즘?
전 무조건 적성이나 학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서울대 나온 중학교때 영어선생님
무조건 학교위주로 고르라고..
만나는 사람이 다르다고..
그때는 ㅇ이해가 안갔지만
지금은 대학 학부란 사실 그 핵심적 가치가
교양에 있는데
굳이 특정학과를 고집해서 랭킹 낮은곳을 갈필요가 있을까
슬슬 이해도 되고...
참 어려운 선택인거 같습니다.
학과는 그닥 원하지 않지만 학교랭킹보고 가는거랑
자기가 원하는 학과인데 학교랭킹은 좀 낮고
뭘 선택하나요 요즘?
전 무조건 적성이나 학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서울대 나온 중학교때 영어선생님
무조건 학교위주로 고르라고..
만나는 사람이 다르다고..
그때는 ㅇ이해가 안갔지만
지금은 대학 학부란 사실 그 핵심적 가치가
교양에 있는데
굳이 특정학과를 고집해서 랭킹 낮은곳을 갈필요가 있을까
슬슬 이해도 되고...
참 어려운 선택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전문직 아니면 자기 학과에 맞추어 취업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학교이름이 더 중요하죠.
안타깝지만 학교입니다
학교네임보고가서 복수전공 부전공 기타등등 하더라구요
대학 이과는 학과로 가는 듯 합니다.
그러나 결국 절충으로 가죠.
경영학과 갈 아이가 대학 레벨 올린다고 철학과 간다 했을때 준비해야 할 생기부 기록 내용과 자소서가 완전 달라서 정시 3장에서 고르는 거 아니고 수시 6장에서 쓰는게 훨씬 어려워요.
공부하고 싶은 게 뭔지 정하고 관련학과를 정한 후 성적에 맞춰서 학교를 가면 되죠
원하지 않은 학과 나오니 살아온 날들이 생존을 위한 삶을 살아온 느낌입니다.
아이가 학교레벨이 중요하다면 거기에 맞춰야겠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학과를 보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학교더라구요...
학쿄지요
아이들도 그렇게선택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학교요.
이나라=학교 랍디다
일단 학교로 들어가서 과는 바꿀수 있다나 ...그렇데요
학교도 중요하지만 학과가 더중요한듯요
입학시키고 적응못해 힘들어하는 애들이 많아요
제아이 친구들 보면요
벌써 군대나 갈까하고 전과나 편입등 어려우니
반수한단 소리 나오고요
어영부영 아니고 학생 소신이 확실하면 저는 학과가
더 중요하다 보여요
말씀대로
문과는 대학
이과는 학과 !!
문과는 대학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이중전공, 복수전공..부전공 뭐 이런거 필수처럼 다한다기에요 일단 더 좋은 학교가서 학점 잘 받아서 이런걸 노려보는거죠
이과는 경우가 좀 달라요 공대기준으로 볼 때 복수전공은 불가능해요 학과 공부량이 너무 많아요 특히 학년 올라갈수록 평소 복습안하면 좋은 학점 못받아요
전과도 생각처럼 간단하고 쉬운거 아니고.
이관 전공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경우가 많으니 과선택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