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시기 전에 미운 짓 하시나요?

......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7-05-04 15:38:00
아 참 정말. 왜 그러시는지.

돌아가시기 전에 미운 짓 하시나요? 정 떼려고??
IP : 211.36.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4 3:45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자제력도 정신력의 일종으로, 엄청난 에너지가 드는데
    에너지가 딸리니 자제력이 떨어지죠.

    본인이 힘이 들 수록 주변 사람들 마음을 살피는 것을 잘 못 해요.
    아무 말이나 해 버리죠.

  • 2. 죽음
    '17.5.4 3:46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죽기 전에 인간성 바닥을 보여주고 가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지 말라고 지어낸 말 같아요.
    더 의연하고 더 너그럽고 더 꿋꿋하게 정리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 3. 있어요.
    '17.5.4 5:16 PM (42.147.xxx.246)

    말을 왜 저렇게 해.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었는데
    그리고 나서 얼마있다가 돌아가시네요.

    한분은 그렇게 구둣쇠여셨는데 조카에게 용돈도 주시고 (일생 처음으로 )
    한달 후에 저 세상에 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369 자동연장의 경우에요. 3 세입자 2017/07/22 570
711368 건강검진받을때만 가세요 건강 2017/07/22 1,382
711367 데이트폭력 1 ? 2017/07/22 1,005
711366 브라바 물걸레청소기요 24평이면 2 아로봇 2017/07/22 2,180
711365 밥솥에 남자목소리 21 밥솥이 말을.. 2017/07/22 4,391
711364 어떤 노래 좋아하세요? 8 2017/07/22 677
711363 경비실에 에어콘 설치해 드리려면 절차가 어떻게 될까요? 7 궁금 2017/07/22 1,545
711362 작업용 잇템 '쪼그리 방석' with 영부인 김정숙여사 9 처음보네요 2017/07/22 3,529
711361 고1때 수학잘해도 소용없나요? 7 고등수학 2017/07/22 2,226
711360 세입자분이 만기일을 두달 늦춰달라고 하는데요. 18 ㅇㅇ 2017/07/22 5,018
711359 삶이 왜 이렇게 힘든거죠? 8 gka 2017/07/22 3,737
711358 아들 잃은 부모의 눈물에 송영무 장관도 눈시울을... 6 고딩맘 2017/07/22 1,797
711357 민주당 의원들 왜저러는 건가요? 14 .. 2017/07/22 3,163
711356 집에 가만히 있어도 더운날인데요 1 2017/07/22 1,019
711355 입안이 자꾸 허는데 무슨영양제 먹여야할까요? 15 입병 2017/07/22 2,683
711354 잘삐지고 피해의식 똘똘뭉친 아들 뭐가 문젤까요 9 초4아들 2017/07/22 2,655
711353 남자는 다 밝히나봐요. 12 ... 2017/07/22 6,598
711352 품위있는 그녀 문의드려요 2 궁금 2017/07/22 2,973
711351 김무성 아들 고윤? 10 peach7.. 2017/07/22 3,256
711350 어우 옛날에도 이렇게 더웠나요?? 6 진짜덥다 2017/07/22 2,228
711349 사주가 어느정도 맞나봐요 4 ᆢㅣ 2017/07/22 4,173
711348 이 광고음악 아시는분 계실까요? 4 ... 2017/07/22 628
711347 한끼줍쇼에서 밥 두 공기 먹던데 평상시에는 그렇게 안먹겠죠? 4 정용화 2017/07/22 3,669
711346 사물한테 고마움을 느낀적 있나요? 26 ^^ 2017/07/22 4,015
711345 한겨레 신문 정말 갈데까지 가보자는 심산이네요 16 ... 2017/07/22 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