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옷에 똥이 조금 묻었는데요

ㅇㅇ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17-05-04 15:00:44
아기가 응가를 많이 해서 갈아주다가 똥이 내복에 조금 콩알만큼 묻었는데... 이럼 바로 갈아입혀야 하지 않나요?

산후도우미분이 한시간 후에 목욕시키신다고 그 옷을 그냥 입히시는데... 비위생적이지 않은지..제가 예민한 건가요...?
IP : 223.62.xxx.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4 3:02 PM (175.223.xxx.76)

    애가 옷을 물고빨고 할 것도 아닌데 그정도는 괜찮아요

  • 2. 한 시간 후에
    '17.5.4 3:04 PM (223.62.xxx.144)

    목욕시키고 옷 갈아 입힌다면서요
    엄마가 너그러워야 도우미 분도 산모나 아기에게 너그러워 집니다

  • 3. ㅇㅇ
    '17.5.4 3:07 PM (125.128.xxx.6)

    괜찮을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릴렉스~~

  • 4. ...
    '17.5.4 3:24 PM (124.61.xxx.210)

    적당히 하세요.
    옷을 빨아야하느냐도 아니고. 위생개념이 뭐가 먼저인지..
    애기는 씻을 거잖아요.

  • 5. ..
    '17.5.4 3:30 PM (223.131.xxx.165)

    왜 안갈입혀도 된다고 하는지 ㅡㅡ
    산후도우미 있는거 보니 신생아인데 닦아내도 이불이나 싸개에 닿고
    어른들 손도 왔다갔다 할텐데요
    고민하지 말고 그럴땐 갈아입히라고 하세요
    옷은 삶아달라고 하시고.. 그러려고 도우미 부른거에요
    싫은티 내는 도우미라면 교체해야합니다

  • 6. 안이상해요
    '17.5.4 3:30 PM (222.107.xxx.154)

    저 애기엄만데 우리아기였음 바로 옷만이라도 갈아입혀요 목욕은 나중에라도... 맘에 안드심 옷갈아입혀달라고 하세요 아님 본인이 갈아입히셔도되요 좀 별루네요 도우미분이

  • 7.
    '17.5.4 3:32 PM (110.70.xxx.216)

    예민하시네요ㆍ그냥 입힌다는것도 아니고
    목욕시킬거라 놔둔다는데 뭘 그리 도....
    콩알 만큼가지고서...

  • 8. 아뇨
    '17.5.4 3:46 PM (175.223.xxx.148)

    당연히 갈아입히져. 다른데 묻힐수도 있고;;
    누가 똥묻은 옷을 그대로 입혀 놔두나요. 무슨 보육원도 아니고 엄마랑 도우미 다 있는데 그게 뭐가 어렵다고;;;

  • 9. 아뇨
    '17.5.4 3:47 PM (175.223.xxx.148)

    안 갈아입히는 이유는 단 하나밖에 없잖아요. 귀찮아서;
    그거 하러 온 사람이 귀찮아서;;
    그리고 똥을 누면 엉덩이 물로 씻기긴 하나요?

  • 10. ...
    '17.5.4 3:52 PM (221.157.xxx.127)

    당연 갈아입히죠

  • 11. 당연히
    '17.5.4 4:05 PM (223.62.xxx.226)

    당연한거 아닌가요?
    갈아입혀요.
    1분도 아니고 1시간 뒤 씻는다는데..
    근데...
    응가하고 물로 안씻겨주나요?
    전 4살인 지금도 응가뒤 물로 씻기는데...
    1시간 뒤 어차피 씻을꺼면 그냥 잘되었다하며 지금 씻길테고...
    암튼 신생아던 12살이던 52살이던
    똥이 옷에 묻었는데 바로 갈아입어야지요.

  • 12. 음?
    '17.5.4 4:18 PM (121.108.xxx.27)

    혼자서 힘들어서 못하는거면 몰라도
    산후도우미 왜부르신건데요
    아기똥도 똥은 똥인데요
    그리고 1시간뒤 씻길거면 수유하지 않은 이상 아예 앞당겨닦이지 뭘 기다리나요??

  • 13. ..
    '17.5.4 5:57 PM (112.152.xxx.96)

    바로 씻길꺼면 몰라도 애똥도 냄새나요..더럽고..당연한걸 미루네요..

  • 14. ...
    '17.5.4 6:28 PM (222.106.xxx.129)

    남 돈받고 하는 일을 좀 똑똑히 해야죠.
    그게 귀찮으면 딴건 오죽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031 저요 갯아웃 봤어요 스포 유 3 잔인한 거 .. 2017/06/04 2,309
695030 탕수육 짜장면 먹고나니 바로 잠오네요. 24 gjmp 2017/06/04 4,318
695029 알뜰신잡 불편했던 부분 77 ㄷㄷ 2017/06/04 26,725
695028 결혼생활 언제쯤 덜 싸우게 될까요 15 하아 2017/06/04 3,251
695027 참 경험이많은 사람이 쓴 노래가사다 또는 책이다 하시는거있나여?.. 10 아이린뚱둥 2017/06/04 1,765
695026 강경화 장녀 증여세 탈루 논란..외교부 "탈세 의도 없.. 4 누구야나와... 2017/06/04 1,720
695025 아버지 17 ㅡㅡ 2017/06/04 10,052
695024 앞집의 소음과 행동들... 제가 예민한걸까요 29 냥냥이 2017/06/04 6,220
695023 알쓸신잡 보신 분께 여쭈어요!!!! 6 Nn 2017/06/04 2,277
695022 세상 귀찮은일이 때목욕 ㅠㅠ 41 언제하나 2017/06/04 8,033
695021 스포100% -갯 아웃 줄거리 좀 적어주실 분 계세요? 45 . 2017/06/04 4,566
695020 모래시계를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ㅠ 박상원 왜케 멋있나요 32 모래시계 2017/06/04 4,313
695019 사람과 같이있어보면 대화나 행동..에서 정말 멋있는사람 이다라고.. 9 아이린뚱둥 2017/06/04 2,694
695018 엄청큰 검은 쓰레기봉투 이거 종량제봉지예요? 4 ........ 2017/06/04 1,065
695017 4대강 보의 비극 3 원글 2017/06/04 1,494
695016 이상민 짠하네요 59 lush 2017/06/04 26,746
695015 울회사 젊은 남직원 대박이었습니다. 39 ... 2017/06/04 26,012
695014 초6 선생님께 문제아라는 얘길 들었다고 해요 16 질문 2017/06/04 2,975
695013 인천 협진축산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 2017/06/04 518
695012 미우새 보다 보니 여성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점점 거슬리네요 6 특히김건모 2017/06/04 3,505
695011 스포트라이트 보고 있는데요 명박이는 사대강 왜 한거예요? 32 ........ 2017/06/04 4,514
695010 낼부터 독하게 다이어트하려고합니다 화이팅해주세요 8 화이팅 2017/06/04 2,089
695009 붙박이장은 보통 비용이 어느정돈가요 2 ㅇㅇ 2017/06/04 1,582
695008 선식 어디꺼 많이들 드시나요? 3 82쿡쿡 2017/06/04 1,546
695007 일주일 중 가장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때가 언제예요? 19 행복이란 2017/06/04 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