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이 보호해주시겠다고 합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감사합니다..
저와 누렁이보호자분과 통화하다가 둘다 감정에 복받쳐 울먹이듯 통화했습니다..
내일 개주인이 그곳에 오는 날이라하니,
내일 꼭 구조해서 보호자분께가서 사랑많이 받고 살았으면합니다..
누렁이 구조소식 종종 올려드릴게요..
그리고 글이 자꾸 밀리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줌인줌아웃에서 소통하도록 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340537&page=1
얼마나 기쁜 소식인지...
그저 글만 읽고 안도하는 못난 사람이라 죄송합니다...
저 무거운 쇠사슬에 제마음도 짓눌리는 것 같았는데
Sole님, 보호자님 너무너무 감사해서 제가 큰 절 올리고 싶습니다. 넙죽~
아 너무 맘아파서 사진 제대로 못보겠네요
좋은 결말인걸 알아도요ㅜㅜ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일입니다.
저는 엄마가 돌보던 길냥이 죽어서 우울한데
그나마 위로가되었네요ㅜㅜ
82님들 복받으세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하....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소식 꼭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줌인아웃에서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이미 큰 아이가 있어
한 마리 더 들이면 아파트에서 쫒겨날지도 몰라 안타까웠는데
(애가 겁이 많아 사람만 보면 짖어요~~ㅠㅠ)
님 정말 훌륭하신 일 하신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