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들 키웁니다.대학을 목전에 두고 있어요.
성적도 행동도 참'''''
덕분에 몇 몇 모임 끊고 보니 달랑 하나 남았어요.
모임나가면 울 아이랑 비교되고,성적이며 행동이 저를 답답하게 합니다.
저는 하나 남은 모임도 빠져야 할까 보다 합니다.
남편은 그거라도 안나가면 어쩌냐 하네요.
학교 다닐 때는 남자 많은 과에
직장다니다 전업주부로.
초등부터 고등까지 동창들은 한 명씩 만납니다.
사교성 좋아서 그리 많던 모임 다 끊고 나니 주위에 이젠 별로 없네요.
친구는 시간 날때 만나고 카톡하지만요.
아이때문에 모임 정리하려 하니 그냥 그래서요.
비교하는 제가 제일 못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