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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와 사귀는게 더럽게 느껴진다는데..

남친 조회수 : 14,136
작성일 : 2017-05-04 12:47:56
여친이 어제 카톡으로...저와 만나는게 자꾸 더럽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극복이 안된다면 헤어져야 겠지?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말을 하게 된 배경에는 전여친과 여친이 건너건너 얼굴은 아는 사이인데 제가 

실수로 전여친의 치부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요. 

제가 이 실수를 만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2.151.xxx.2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회안됨
    '17.5.4 12:49 PM (58.226.xxx.10)

    그냥 헤어지시는게........

  • 2. ㅇㅇ
    '17.5.4 12:49 PM (49.142.xxx.181)

    ;;;
    전여친 얘기 자기한테 하듯 자기얘기도 딴여자한테 할거 같으니 무섭겠죠..
    치부라니..
    아무리 전여친이라도.. 심지어 서로 아는 사이한테 말하는건 예의가 없네요.

  • 3. ....
    '17.5.4 12:50 PM (175.223.xxx.76)

    때려치세요

  • 4. 으휴
    '17.5.4 12:50 PM (117.123.xxx.130) - 삭제된댓글

    님 참 매너가;;; 이번 일 반면교사 삼으셔서 이전 연인 얘기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걸 제대로 느끼시길...

  • 5. ...
    '17.5.4 12:50 PM (106.102.xxx.127)

    이런경우는 답이 없어요 헤어져야합니다

  • 6. ...
    '17.5.4 12:51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전여친의 치부를....ㅠㅠ
    답 없네요
    끝내야죠

  • 7. ..
    '17.5.4 12:51 PM (125.178.xxx.196)

    헤어지는수밖에요.어떻게 만회가 되겠어요

  • 8.
    '17.5.4 12:53 PM (49.167.xxx.131)

    그냥 헤어지세요.

  • 9. ...
    '17.5.4 12:56 PM (221.157.xxx.127)

    건너건너라도 아는사이에 사귀는것도 그런데 치부까지말했다니 쓰레기로보이겠네요 그냥 헤어져주세요

  • 10. 혹시
    '17.5.4 12:57 PM (112.162.xxx.61)

    어제 여친이 여기 글올린거 아닌가요?
    남친이 전여친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너무 기분나쁘다고~~~
    다들 남친 미친*이라고 빨리 헤어져라고 난리던데

  • 11. ...
    '17.5.4 1:10 PM (125.128.xxx.114)

    방법이 없을듯요

  • 12. 치부라니
    '17.5.4 1:32 PM (211.244.xxx.154)

    전여친과 잠자리 얘기라도 했나봐요.

    원글이 아니라 여친한테 말해줘야 할 답이네요.

    얼른 헤어지세요.

    만나는 동안 줄줄이 힌트였겠네요.

  • 13. ㅇㅇ
    '17.5.4 1:49 PM (124.153.xxx.35)

    전여친과 잠자리했다는것..정도는
    요즘 사귀면 으레 그럴것이다..예상은 하지만
    직접 입으로 들으면 자꾸 상상되면서 좀 그래요..
    그것가지고 더럽게 느껴진다..라고 하지는 않았을테고
    혹시 낙태..그런종류는 아니길 바래요..
    만약이라면 더 이상 회생불가능해요..

  • 14. ...
    '17.5.4 2:22 PM (130.105.xxx.120)

    무슨 치부요?
    그걸 말해줘보세요

  • 15. 그렇게 생각한다면
    '17.5.4 11:10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이미 물건너 같네요.
    아무리 잘해도 그 이미지 안지워져요.

  • 16. 이미
    '17.5.4 11:53 PM (221.139.xxx.206)

    현여친이 이미 저 말을 했다는 건,,,극복이 안된다는 뜻 아닐까요?...

  • 17. 물건너 간 사이
    '17.5.5 12:00 AM (182.231.xxx.245)

    물건너갔어요
    다음에는 그러지마세요

  • 18. ..
    '17.5.5 7:23 AM (211.176.xxx.46)

    극복하지 마시고 그냥 관계를 중단하세요.
    널린 게 남자고 널린 게 여자잖아요.
    사귄다?
    결국 상대의 성기에 대한 관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행위.
    뭘 그렇게 연연하시죠?
    갈 길 가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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