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대한 엄마가 아직도 연락이 없어요.

초대 조회수 : 2,757
작성일 : 2017-05-04 12:38:20
학부모 모임에서 알게 된 엄만데요.
오늘 자기집에서 만나자고 하더니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요.
제가 안푼게 많아서 동생 문제집 준다고 했었는데..
제가 연락을 해봐야할까요?
초대한 사람이 연락이 없는데 언제 초대할거냐
물어보기도 좀 그렇죠?
어떻게 하죠? ㅜㅜ
IP : 221.165.xxx.1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7.5.4 12:41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연락없으면 지나가는 말이었을 수 있어요 그런 사람 싫어요 남 기다리게 해놓고 ...
    시간약속 한거ㅜ아니면 전화로 확실히 물어보세요

  • 2. d....
    '17.5.4 12:42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오늘 만나는거 맞냐고 물어보심 되죠 아니면 다른 볼일 보러 나가겠다고요

  • 3. 연락해보세요
    '17.5.4 12:49 PM (112.162.xxx.61)

    정확한 시간 잡으면 되잖아요

  • 4. ...
    '17.5.4 12:51 PM (221.165.xxx.155)

    카톡했는데 읽지도 않네요. 그냥 없었던 일로 생각해야겠네요.

  • 5. ,,,
    '17.5.4 12:51 PM (39.113.xxx.169)

    물어봐야해요
    그냥 안 물어보고 넘어가면
    그 엄마는 님이 온다더니 연락도 없이
    안 왔다고 적반하장으로 비난합니다

  • 6. 직접 통화하세요
    '17.5.4 12:52 PM (112.162.xxx.61)

    카톡 안읽어서 전화했다고~

  • 7. ...
    '17.5.4 12:57 PM (221.165.xxx.155)

    제가 전학와서 반톡 늦게 합류해서 그 엄마 번호를 몰라요. 그 엄마만 제 번호를 알아요.

  • 8. ...
    '17.5.4 12:59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약속날 카톡도 안볼 정도면 ,,, 그냥 해본 소리같네요

  • 9. ///
    '17.5.4 1:01 PM (1.236.xxx.107)

    제가 참 싫어하는 부류네요
    그냥 툭하고 말 던지고 연락두절...
    나중에 만나면 확실히 정한 약속이 아니었다고..자기 일 있어서 자기혼자 없던일로 해버림

  • 10. ..
    '17.5.4 1:01 PM (210.96.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엄마봤어요 약속은 자기가 잡고 당일 연락은 안하더라구요 제가 연락해서 몇번 보기도했는데 그담부턴 저도 나몰라라해요 그럼 자기가 진짜 만나고싶음 또 연락하더라구요. 아마 그엄마 오후라도 연락올듯 한데 원글님 볼일있음 보시고 매이지마세요

  • 11. 핸드폰 잃어버려서 그런걸수도
    '17.5.4 1:05 PM (121.157.xxx.215)

    저도 그런경우 있었는데 1시간 전까지도 연락없어서 모 저런 사람이 있나 했더니 인터폰으로 연락왔드라구요..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그런거 아님 그냥 해본 소린가봐요.. ㅜㅜ

  • 12. 전번 모르면
    '17.5.4 1:07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보이스톡으로 해보세요.
    그런데 저라면 연락 안하고
    그 엄마와의 약속은 없던 일로 하렵니다.

  • 13. ...
    '17.5.4 1:09 PM (221.165.xxx.155)

    방금 카톡 연락되었어요. 핸폰을 놔두고 나갔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 14. 톡보냈으면 됐지
    '17.5.4 1:10 PM (211.36.xxx.108)

    뭘 전화까지 합니까

    저런 매너없는 인간
    담부턴 쳐다도보지마세요


    그런데 동생문제집을
    님이 주는건가요
    그사람이 주는건가요

    글이 좀 애매하네요

  • 15. ...
    '17.5.4 2:18 PM (39.7.xxx.207)

    제가 주는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752 원피스 디자인 이쁜데 총장 넘 짧으면 포기해야겠죠? 5 .. 2017/06/10 2,733
696751 지나고보면 자신에게 어떤사람이 도움이되었고 어떤사람이 해가되었나.. 5 아이린뚱둥 2017/06/10 1,689
696750 태권도 다니면서 자녀들 달라진 점 있나요? 3 태권도 2017/06/10 1,586
696749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일말구요...어느정도 몸을움직이고 머리쓰면서.. 1 아이린뚱둥 2017/06/10 1,030
696748 전원주택 집들이 겸 바베큐 파티 메뉴 21 집들이 2017/06/10 6,215
696747 제2의 IMF는 온다. 촛불이 타올라 재벌적폐 청산하고 경제민주.. 17 시한폭탄 2017/06/10 3,592
696746 분양자격 엄격히 보고, 돈줄 죄고..투기세력 솎아낸다 샬랄라 2017/06/10 636
696745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이가지고 후려치는 심리는 뭘까요? 7 ... 2017/06/10 2,238
696744 지식을 쌓는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식말고 인생에서 또 쌓아야하는.. 4 아이린뚱둥 2017/06/10 1,119
696743 87년도쯤에 대학교 다닌 분들 지방에서는 학생운동 어땠어요.... 21 .... 2017/06/10 3,580
696742 은평구 가까이 여자아이 중고등 다니기 좋은 동네 있을까요? 5 은평구 2017/06/10 1,317
696741 다들 자는데 미세먼지 엄청나네요 3 2017/06/10 2,746
696740 이사 후 작은 전자기기 고장, 보상받을 수 있나요? 2 물어내 2017/06/10 503
696739 수지 왜이렇게 이뻐졌나요? 30 Dd 2017/06/10 10,202
696738 외국에서 태어나서 외국에서만 살다가 한국 살면서 느낀점 24 ㅇㅇ 2017/06/10 6,029
696737 독일 도서관 들어가기 쉽나요?? 8 뮌헨여행 2017/06/10 1,254
696736 2 2 전세제도 불안하네요. 9 .. 2017/06/10 2,094
696735 택배 분실해 보신분 있나요? 5 ㅌㅌ 2017/06/10 1,114
696734 강남지역 맛집 좀 소개해 주세요 외식하고 싶.. 2017/06/10 575
696733 친정엄마가 전화를 안 받아요. 4 .... 2017/06/10 4,245
696732 살면서 어떤지식이 가장필요하다고보세여??미리 공부해두면 사고나 .. 5 아이린뚱둥 2017/06/10 2,030
696731 세계 언어가 한가지로 통일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13 ㅇㅇ 2017/06/10 2,722
696730 나이 50에 하트시그널보고있네요.. 3 연애 2017/06/10 6,282
696729 文대통령 "100% 흠결없는 사람 없어..한미회담에 野.. 8 샬랄라 2017/06/10 2,070
696728 착한데 일 못하는 부하직원 5 장미가 좋아.. 2017/06/10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