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케이블에서 방송되고있는 년도가 93년작
복길이 초등학생 모습이거든요
영남이는 장손이라서 집안 기대도 한몸에 받았을테고
중학생되서 성적이 초딩때만못하니까 영남이 엄마(큰며느리, 고두심씨)가
너 그래가지고 대학가겠니 그러면서
애를 과외를 시키느니 뭐니 조금은 극성?맞은 모습도 보이는데요
성인이 된 후에 저 둘의 모습을 몰라서 그런지
아역들을 보면 도무지 복길이랑 영남이가 훗날 짝이 될거라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
성인이 된 후 ,둘 사이에 큰 진전이 있는 그런 에피소드가 많았나요?
영남이는 그냥 인서울대학중 한곳에 들어가서 서울에서 자리잡아
서울아가씨 사겨서 서울토박이처럼 살아갈 것 같거든요.
그냥 지금의 아역들을 보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