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 찾은 문재인 영상, SBS 국민의당 자유한국당을 규탄함

.... 조회수 : 409
작성일 : 2017-05-04 10:39:02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 찾은, 문재인 후보 영상공개


https://youtu.be/EM7uPKMvZOw


탄핵 판결 날, 팽목항으로 달려가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을 찾은 문재인 후보

1. 세월호 미수습자유가족과 대화하는 문재인
2. 세월호 인양에 관해 기자회견하는 문재인 (6분 42초부터)
3. 세월호유가족대표 해수부 문재인과 더민주당관계자 회의 (7분 46초부터)


더불어민주당 세월호특별대책위원회

[ SBS 세월호 인양 관련 가짜뉴스 규탄 기자회견문 ] 주요내용 발췌

인양 결정은 침몰 1년이 지나 2015. 4.에 이루어 졌습니다. 그 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끊임없이 세월호 선체의 ‘조속한 인양’을 요구해 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16. 6. 22. 당 차원에서 세월호 문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세월호특별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이를 통해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을 위한 논의를 계속 해왔습니다. 세월호 특위 의원들은 2016. 12. 19. 팽목항과 상하이샐비지의 인양 작업선 달리하오를 방문하여
직접 바지선에 올라 인양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2017. 1. 16. 대국민 인양 설명회를 개최하여 해양수산부, 상하이샐비지, 영국TMC 대표들로부터 인양
지연 사유에 대한 대국민 보고회를 열어 인양 지연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고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더불어민주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가 세월호 인양 시기를 놓고 해양수산부와 거래를 시도했다는 식의 보도는 그야말로 가짜뉴스입니다. 이는 대선을 불과 6일 앞둔 민감한 시기에 진실을 왜곡하여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입니다. SBS의 행태는 아직 세월호에 남아 있는 9명의 미수습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295명의 희생자 유가족들의 상처를 헤집는 행위입니다.

SBS는 즉각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사과와 해명을 내놓아야 합니다. 또한, 어떤 정치적 이해관계로 해당 공무원이 이런 인터뷰를 했는지도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은 가짜뉴스를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비이성적인 정치 공세를 멈춰야 할 것입니다.

2017년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세월호특별대책위원회 일동 (문재인 공식 블로그 https://goo.gl/ZLzImR)



"지금 세월호 선체 인양은, 미수습자의 수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지금 정부가 선체 인양을 위해서 아직까지 3년이 다되도록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더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선체인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저희가 챙겨보겠습니다."

2017. 3. 10. 팽목항에서 문재인
(기자회견 다시보기 https://goo.gl/qA4e8q)



여론조사공표 금지기간이 시작되기전 악의적인 허위조작뉴스가 공중파 SBS를 통해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보도와는 전혀 다르게 문재인후보는 세월호 사고 이후 계속적으로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런데도 SBS의 보도와 그에 이어 사실확인 없이 이어지는 국민의당, 자유한국당의 공격은 문재인후보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려는 악의적인 의도이기에 강력히 규탄합니다.

더군다나 5월 3일 황교안대통령 권한대행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지정기록물'로 처리함으로써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을 30년동안 열어볼 수 없게 봉인해버렸습니다.
(기사참조: 2017.5.3.
jtbc뉴스 https://goo.gl/rwNLtO)

대통령선거가 치뤄지기 전 서둘러 시행함으로써 차기민주정권이 그 부분을 진실을 규명할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역으로 우리는 그 시간이 박근혜 정권의 가장 취약한 아킬레스건일지도 모른다는 힌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범법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정부임기내 기록 봉인은 정당성이 없으며 대통령권한대행이 함부로 지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반드시 다음 정부에서 진상규명해야 할 부분입니다.

사실을 왜곡하며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세력들에게 경고합니다. 악의적인 거짓 보도로 문재인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려는 언론과 정치세력에 맞서, 차기 정권에서 반드시 미수습자 수습및 진상조사, 진실규명과 재발방지가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온갖 세력의 방해와 난관을 모두 뚫고, 문재인이 50%이상의 강력하고 압도적 지지를 받아
허물과 거짓을 숨기기에 급급한 세력들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그들에게 죄를 물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압도적인 지지의 강력한 정권교체만이, 저들의 농단과 뒤에서의 비웃음을 그대로 돌려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09978599...
IP : 210.94.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4 2:21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근데 왜 문재인에게 따지는 거에요?

  • 2. 막내돼지
    '17.5.4 6:57 PM (1.247.xxx.173)

    세월호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이지...문재인후보는 유민아빠 세월호단식말리기위해같이 단식했고 탄핵되던 날 곧바로 팽목항방문해서 유족들 위로했다..세월호 기억식날 안철수가 비난받은이유가 다른때는 코빼기도 안비치고 자기필요할때만 와서 인증샷찍고가니까 꼴비기싫은거다..니네가 진짜 사람이면 그럴수는 없는거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4487 변호사 선임후 취소시 선임비 받을수있나요 3 변호사 2017/05/06 2,954
684486 펌)송은정 작가 '파파이스 출연 유시민 소감' 13 ar 2017/05/06 2,852
684485 홍준표, 언론 향해 "내가 집권하면 어쩌려고 지랄&qu.. 14 샬랄라 2017/05/06 2,552
684484 [영화 추천] 아버지와 이토씨 3 1001 2017/05/06 654
684483 파파이스 도올편도 재미있네요 6 ........ 2017/05/06 863
684482 '수학 힘들다'는 초등생에게 안철수가 한 말 6 2017/05/06 2,629
684481 어제 파파이스 유시민 작가님 왈 4 옆구리박 2017/05/06 1,263
684480 노인들한테 예의를 꼭 지켜야되나요? 24 ㅁㅇㅇㄴ 2017/05/06 3,446
684479 사고다발 삼인방 vs 꽃다발 문재인. 0509 장미 프로젝트 2 고수와 정우.. 2017/05/06 696
684478 제 성격이 엄청 급한가봐요. 윤식당 어제것 보니 속터져 13 ㅠㅠ 2017/05/06 4,781
684477 시민의눈 아직 개표참관인 신청 가능한 지역이 있다네요. .. 2017/05/06 357
684476 한겨레창간당시 2억원대출 받아 도움 준 문재인 12 신뢰 2017/05/06 1,160
684475 오유나 루리웹은 모 인터넷사이트고, 일베는 일베다. 2 그카더라 2017/05/06 430
684474 '애국보수' 변희재는 사전투표가 몹시 못마땅하다 16 ㅋㅋㅋㅋ 2017/05/06 1,568
684473 저러니까 김여사 소리가 40 나온다 싶어.. 2017/05/06 3,013
684472 젠장 02-1588-3491 전화받았더니 홍이었네요 7 나나 2017/05/06 2,972
684471 힐러리, "대선패배는 러시아 푸틴탓, FBI 국장탓&q.. 4 웃기는짬뽕이.. 2017/05/06 672
684470 오구오구~ 5월 9일 꼭 투표합시다! 3 김경수, 박.. 2017/05/06 253
684469 세전 연봉 1억이면 4식구 살기 17 88 2017/05/06 5,266
684468 생리할때 운동갔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2 .... 2017/05/06 2,772
684467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거의 1 ㅇㅇ 2017/05/06 760
684466 어떻게 참여하는지? 3 시민의 눈 2017/05/06 169
684465 수개표 검표 보전 관련 질문 할께요 2 관찰자 2017/05/06 229
684464 부산유세 인상적인 피켓 8 뚜벅이 2017/05/06 1,053
684463 오늘 블라우스 한개만 입어도 되는 날씨 인가요? 4 ,,,,, 2017/05/0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