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니들이 다급하다해도 건드릴게 있고 건드리면 안 되는 게 있다.
세월호는 자식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
그랬겠지
세월호 책임을 다 다른 이들에게 넘기고 싶겠지만서두 엮어도 엮어도 너무 나갔다.
그것도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만드는 sbs가 이럴 수는 없다.
그동안 세월호를 다룬 그알이 그토록 사랑을 받은 것은 sbs의 진정성을 믿었던 것인데
이제 sbs는 그냥 가짜로 바뀌었다.
좀 길게보면 안 되었을까?
역린을 건드린 sbs 니들은 언론도 아니다.
노켓일베와 무엇이 다르냐?
뭐 이 뉴스에 속을 인간이면 딴 말 할 것도 없다.
그들은 원래 그런 인간이니까
니들은 이제 kbs, mbc와 다를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