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병원을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임신관련)

조언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1-08-29 17:37:17
불임전문 병원에서의 검사결과
저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습니다.
남편은 정자의 운동량,활동성, 모양기형이 있었으나
82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 해주셨듯
스트레스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또 잘 관리하면
좋아지는 부분이라고 하시니...


다음달 생리가 시작되면 병원에선 생리 3일째 병원에 오라고 했는데
아마도 배란촉진제..약이나 뭐 이런걸 시도 하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불임전문 병원에서 검사를 했던 건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어서 했던 부분이고 결과는 이미 나왔구요.
2세를 계획하고 있긴 하지만 병원을 다니면서 꼭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병원 다니면서 계획해도 안돼는 분들도 많고
또 되는 분들도 많고 다 각양각색이지만
일단 몸상태는 체크 했으니
배란테스터기나   어떤분처럼 온도계로 체온 재면서 배란일 체크해서
노력을 해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병원에서 시도하고 단 한번에 된다면 모르겠지만
매번 배란일 체크나 초음파 검사 하면서 
병원비로 나가는 금액도 무시를 못하겠어서요...


어떤게 좋을까요.
IP : 112.168.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령대
    '11.8.29 5:40 PM (112.169.xxx.27)

    어떻게 되세요??
    30중반 가까이라면 병원 가시구요(이미 자연임신확률이 떨어지는 나이에요)
    30초반이시라면 6개월 정도는 자연임신 시도해 보세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도 연령대따라서 성공률이 많이 다릅니다,
    정자문제는 뭐 현대남성이라면 누구나 저런 증세는 있어요

  • 원글
    '11.8.29 5:44 PM (112.168.xxx.63)

    전 34이에요.^^;
    근데 사실 2세 계획을 하긴 해야 할 거 같은데 자신이 없긴 해요.
    경제적 여건도 그렇고. 맞벌이긴 하나 아이 생기고 낳으면 제가 키워야 하는 현실이라
    남편 급여는 너무 작고요.
    참 어렵습니다. 요즘 더 생각이 깊어지고 그래요..ㅠ.ㅠ

    근데요~ 정부에서 난임 부부에게 지원해 주는게 시험관인가요? 인공수정인가요?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별도로 들어가는 비용이 꽤 되나봐요?

  • 2.
    '11.8.29 5:54 PM (58.227.xxx.121)

    난임부부 지원 자격은 급여수준 150% 까지예요.
    지원비가 최근에 더 늘어서 인공수정은 1회 50만원, 시험관은 180만원까지 된다고 알고있어요.
    제가 인공수정은 잘 모르겠고 시험관은 보통 2-300정도 들거든요. 그러니 지원받으면 비용 부담은 그다지 크지 않아요.
    포탈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자료 어렵지 않게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아니면 인근 보건소에 전화로 문의를 하셔도 되고요.
    지자체에 따라서 지원을 추가로 해주는데도 있으니까 해당 보건소 홈페이지도 한번 뒤져보세요.

  • 원글
    '11.8.29 5:55 PM (112.168.xxx.63)

    아..그렇군요.^^ 아직 그렇게까지 생각은 안해봤는데..^^;

    여튼 고민이 많습니다.
    요즘 현실에서 특히나 저희 여건에서..어째야 할지..

  • 3. ....
    '11.8.29 6:00 PM (1.251.xxx.18)

    그냥 주변에 저도 아이 때문에 힘들어 하는 커플도 있고..
    경제적인 것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정말 힘들게 가진 커플도 있고 그런데요...

    근데 정말 부부가 아이를 낳지 않고 딩크로 살꺼라고 맹세하지 않은 이상...
    원글님 처럼 고민했던..(특히 경제적인것..)커플은 대부분 후회 해요...
    이생각 저 생각 하지 말고..그냥..생기는데로 낳는건데..
    기반 잡고 가진다고 미뤘다가..
    진짜 고생 고생 해서 가진 커플도 있구요....

    그냥 정말 조금이라도 생각 있으시면....
    바로 액션 취하셔서 아이 낳으세요...
    어차피 고민 해 봤자..
    당장 해결도 안나는 고민..

    그냥 이런 고민은...
    차라리 아이 낳는것이..머리..덜 아파요...

  • 4. 단호히
    '11.8.29 6:16 PM (112.169.xxx.27)

    아이를 안 낳을거고,후회없다면 그냥 계시구요,
    아이를 낳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병원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올해 바로 생겨도 35세에 출산인데,애가 초등입학하면 40넘잖아요
    뭐든지 시기가 있다고 하는데요,제가 보기에 임신이 제일 시기를 타요,
    돈 벌어놓고 애 낳으려고 한다고 애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지원비 알아보세요,배란일 정도 잡는건 소변검사로도 가능하고 큰돈이 들지는 않아요

  • 5. 홧팅!
    '11.8.29 6:29 PM (123.254.xxx.222)

    34세라면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전 병원을 추천드려요.
    자연임신 시도해서 운좋게 한방에 되면 다행이지만 생리만 계속 돌아올수록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는 거구요.
    제 주변에 병원다니면서 날짜 받아준대로 해서 임신 시도한 경우 2번 이내 되신 분들이 대부분이예요. 자연임신 노력 반년 정도 하다가 안되면 거의 불임클리닉 다니더라구요.
    날짜 받아 안된 경우도 있는데, 결국 시험관까지 가서 애엄마되었어요. 이 경우는 오히려 자연임신 시도 일년하다가 스트레스 엄청 받아 무배란까지 되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날짜 받아준 것 플러스 부부의 건강을 위한 노력 아시죠? 남편분 복분자 먹이시구요. 님께서도 한약 한재 드세요~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 줄겁니다.^^

  • 6. ////
    '11.8.29 7:34 PM (121.160.xxx.41)

    저도 병원 추천이요. 32에 병원 다녔어요. 둘다 아무 문제 없었구요. 첫 아이 자연임신으로 생겼다가 유산으로 수술하고 더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 싶어 임신해도 된다는 수술 3개월 뒤에 병원 찾아갔지요. 배란일 받아가며 했는데 7개월 걸렸어요. 결국 클로미펜(배란유도제) 먹고 단번에 성공했구요. 33에 임신하고 34에 아이 낳았어요. 둘째 아이도 계획대로 낳자 싶어 병원 갔는데 클로미펜 먹으면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안 되더군요. 몇달 병원 다니다가 심리적 스트레스 때문인가보다 하고 임신 계획을 미뤄버렸더니 생겼어요. 클로미펜이 그 달 배란유도만 하는 게 아니고 몇 달 효과가 있대요. 클로미펜 먹고 안 되길래 다음달부터 병원 안 간 건데 두어달 생리일이 정확히 4주로 딱딱 떨어지더라구요. 원래 4~5주 사이 걸렸어요. 거기다 심리적인 요인이 참 많이 작용해요. 마음은 편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9 사진 올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삐리리 2011/09/14 3,305
16618 [중앙] [박보균의 세상탐사] MB의 상상력과 레임덕 세우실 2011/09/14 3,042
16617 콜레스테롤 수치높은 남편 뭘 해먹이나요? 헬리코박터균도 있대요... 4 먹거리걱정 2011/09/14 4,630
16616 이정도 뻔*100 해야 장관하나 봅니다.. 4 .. 2011/09/14 3,243
16615 삐돌이 남친 2 속터져 2011/09/14 3,888
16614 애니마구스 아세요? 2 뭘로할까 2011/09/14 3,372
16613 차량 운전자분들 참고하세요^^ 재키 송 2011/09/14 3,247
16612 예쁜 앞접시 추천해 주세요 1 가을 2011/09/14 3,825
16611 저는 운영자분께 메일보냈더니 바로바로 답장 오던데요 5 신기하네 2011/09/14 3,196
16610 식기세척기 6 인용 구매하려해요 7 결제전 문의.. 2011/09/14 3,881
16609 프라X 지갑 구입 한 달여만에 찢어졌어요.. 5 삐리리 2011/09/14 4,050
16608 친정 재산문제 어찌해야하나요? 9 고민~~!!.. 2011/09/14 5,244
16607 명절반찬 질문좀 드려요 10 명절반찬 2011/09/14 4,771
16606 KBS 기획특집-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 生 희망 한국 2011/09/14 3,208
16605 곶감. 3 아이맘 2011/09/14 3,626
16604 시누 남편이 저를 뭐라고 부르나요? 12 이것도모름 2011/09/14 6,039
16603 힘들어요 1 랑이맘 2011/09/14 2,955
16602 명절에 시댁갈때 한복입으시나요? 7 홍이 2011/09/14 3,466
16601 정애리씨가 입고 나오는 옷.. 브랜드명 알려주세요~ 브랜드 알고.. 2011/09/14 3,264
16600 강북에 '김연아 아이스링크' 짓는다 6 연느 2011/09/14 4,007
16599 짜증나는 시누이. 19 짜증 2011/09/14 7,557
16598 남편 매형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7 집시 2011/09/14 32,084
16597 시짜들의 시대착오ㅡ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14 시대착오 2011/09/14 5,035
16596 머리 커트 잘 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2 성북,강북,.. 2011/09/14 3,875
16595 중학생 여름 교복바지 집에서 물빨래해도 되나요? 11 ivy cl.. 2011/09/14 3,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