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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능 공부 문제집 문의 드립니다

수선화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7-05-03 20:48:26
고3 이과 아들 따로 수능 대비 국어 공부 한적은 없어요.
1,2학년 때 모의고사 보면 거의 1등급 나오고 가끔 아깝게 2등급 받은 적은 있구요. 1학년 여름방학때 고1 씨뮬 기출 한권 풀어봤는데
그땐 아무래도 집에서 맘편하게 보다보니 다 1등급 나왔고..
물론 시간은 재서 시험 봤구요.
이과 라서 수학 공부에 시간 할애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등급 잘 나오는 국어는 자꾸 소홀하게 되네요.
고2 기출문제집 사놓고도 앞부분 좀 풀다가 어영부영 3학년이 됐어요. 그결과...얼마전 본 3월,4월 모의고사 두번다 1등급에 가까운 2등급이 나왔어요.
고3 1등급과 2등급 사이에 있는 경우 기출 문제집 위주로 공부 하면 될까요?
아님 인강이라도 따로 들어야하는지...
알아보니 마르고닳도록 이라는 기출문제집이 해설이 좋아서
추천을 많이 하던데...
해설집 보고 문제를 완전 꼼꼼히 분석 하며 공부 해야 하고
한문제집을 두번 세번 반복해서 본다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해보여서요.
궁금한게 몇문제 안틀리는 학생인 경우에도 마닳 문제집이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아님 씨뮬 같은 아무 기출문제집 풀어도 될까요?
아이는 비문학 부분은 어렵지 않다고는 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8.223.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3 9:13 PM (221.157.xxx.226)

    몇문제 안틀리는것과 만점의 차이는 정시로 넘어가면 학교가 몇레벨 차이날겁니다.
    제 말은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한다는 겁니다.
    마닳은 기출인데 해설집이 좋다는 평입니다.
    비문학도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구해 풀어봐야합니다.
    고3들이나 n수생들은 리트비문학을 풀기도 합니다.
    작년 국어에서 만점을 받았고 평소 국어는 거의 틀리지 않았던 저희 아이를 보면
    기출은 근거를 찾아 수도 없이 풀어보았고
    인강도 병행했었습니다
    그냥 푸는거는 의미없어요
    철저하게 지문분석하고 선지까지 근거찾아 푸는 연습해야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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